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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58(2022.12.19)
|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 보건산업 |
|---|---|---|---|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494 |
| 원문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460&linkId=48888566&menuId=MENU01784&maxIndex=00488885669998&minIndex=0048831565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 ||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58(2022.12.19)
◈ 목차
⑴ 포커스
⑵ 제약,의료기기,화장품
⑶ 의료서비스
⑷ 디지털 헬스케어
◈본문
■중국, ’22년 의료미용 산업 발전 동향 분석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행위의 초점이 경제적 물질에서 개인의 행복 만족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의료미용 시장 소비는 기초적인 생존 욕구인 ‘건강’뿐만 아니라 더 놓은 차원의 ‘존중’과 ‘소속감’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어 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영역. 중국의 시장리서치 컨설팅기업인 아이리서치(iResearch)는 의료미용 업스트림 소재를 중심으로 점차 세분화되는 의료 미용 발전 동향과 각 소재별 발전 잠재력을 분석하고 향후 의료미용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
[1] 의료미용 시장 개요
중국의 의료미용 시장은 안정적인 발전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그 중 비교적 간편한 의료미용 시술 시장이 주력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17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5년 시장 규모는 4,108억 위안에 이를 전망
○ ’19년 의료미용 산업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이후 ’20년 COVID-19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성장률이 9.9%까지 하락하였으나 다시금 회복하는 추이를 보이며 ’21년에는 전년 동기대비
12.4% 성장하여 시장 규모가 2,179억 위안까지 확대
○ 의료미용 시장은 ’25년까지 연평균 17.2%씩 성장하여 4,108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안티에이징을 위한 소비 꾸준히 증가 △낮은 리스크 △빠른 회복기간 △자연스러운 미용효과 등 요인으로 ⾮수술적 의료미용 시장은 더욱 빠르게 확대되어 ’21년 752억 위안 규모에서 연평균 31.9%씩 성장하여 ’25년에는 2,279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기대
■중국 1선·2선 도시에 거주하며 소득이 높은 21~40세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조사 실시
○ 조사 대상 소비자의 87%가 여성으로, 대부분 26~40세이며 소비 수준은 8,000위안 이상의 고소득자에 속하며, 약 70%는 21~30세에 처음으로 의료미용 시술을 경험하였다고 응답 Ÿ 조사 데이터 분석 결과, 의료미용 시장의 소비자들은 개별화된 심미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안티에이징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
○ 소비자들은 ‘온라인+오프라인’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 ‘안전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며 의료미용 시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
○ 그럼에도 절반가량의 소비자는 의료미용 시술 항목에 대한 인식이 모호하고 인증받은 제품 식별 능력이 부족하여 시장에 대한 교육 강화 필요
■의료 미용 산업사슬은 △업스트림: 주사형 의료미용, 레이저형 의료미용 △미들스트림: 의료미용 서비스 기관 △다운스트림: 고객 확보 채널로 구분
○ 업스트림의 주입가능 충전재는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히알루론산, 보톡스, 재생소재, 콜라겐, 활성화 물질,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 등 각각 고유의 특징을 가진 소재 다양화
○ 레이저형 의료미용 기기 시장은 여전히 해외 브랜드들이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어 자국 브랜드 기술 업그레이드 필요
○ 의료미용 서비스 기관은 전체의 90%가 민영 기관으로 점차 브랜드화·대형화되는 추세
○ 인터넷 및 IT 발달의 영향으로, 의료미용 기관은 기존의 미디어 방식보다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채널을 다양화하고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3] 중국 의료미용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 및 제언
소비 수요가 점차 세분화·다양화되면서 활성화 물질 시장은 ’30년경 1,137억 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
○ 하이티(嗨体, Hearty) 등 대표적인 상품이 활성화 물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하이티 매출액은 ’17년 3,000만 위안에서 ’21년 10억 5,000만 위안까지 증가하여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 활성화 물질은 의사가 다양한 기술을 통해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소비자를 확보함으로써 ’30년 시장 규모가 1,137억까지 확대될 전망
■소비자는 상처가 없고 회복이 빠른 시술을 선호하여 레이저 형태의 의료미용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자국 브랜드 또한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 브랜드를 대체하고자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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