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Federal Democratic Republic of Ethiopia)

위치

아프리카 동북부 위치

면적

110만 4,000㎢(경작 가능지: 68%, 삼림율: 3%)

한반도의 5배 (남한의 11배)

기후

연중 쾌적(고지대), 저지대(고온다습)

- 고원지대는 Afro-Alpine 고산기후로 연중 기온변화가 적음(평균 16~22℃).

- 저지대는 열대기후로 고온다습

- 우, 건기의 장단은 지역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4기로 분류

- 온건기(Bega) 4~5월, 대우기(Kiremt) 6~9월, 냉건기(Meher) 10~1월, 소우기(Belg) 2~3월

- 연평균 강우량은 1,000~1,500㎜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며 우기에 집중

- 그러나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우기 철에도 비가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을 초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 새로운 꽃 New Flower의 뜻)

- 연평균 기온 20℃(우기에는 5~10℃), 위도 9°

- 평균 해발 2,355m로, 수도로서는 세계 제3위 고도

- 면적: 530.14㎢(서울, 605.2㎢의 0.9배)

인구

1억 300만명(2017년, WB)

- 연평균 증가율 2.88%(2016년)로 아프리카 제2의 인구대국

- 84%가 농촌 인구, 간선도로에서 30㎞ 떨어진 고원 오지 지대에 많이 거주

주요 도시

아디스아바바(수도, 330만 명), 디르다와(특별시, 61만 명)

인종 구성

셈족(Semites)계와 햄족(Hamitic)계 후예로서 오로모족 35%, 암하라족 27%,

티그레이족 6% 등 약 80개 종족

언어

- 암하릭어 (공용어), 영어 및 기타 지역 부족어

- 자음 33자 모음7자로 된 고유 표음문자 사용

종교

에티오피아 정교(Orthodox) 50%, 회교 40% 이상, 기타 토착 종교.

최근 회교 인구 급증, 비공식 통계로는 50%에 달함

정부 형태

정부형태: 내각책임제 

- 의회제도: 양원제(연방의회 117석, 인민의회 547석)

- 주요 정당: 에티오피아 인민혁명민주전선(EPRDF) - 인민의회 547석 모두 차지

국가 원수

- 국가원수: 물라투 테숌(Mulatu Teshome) 대통령(2013년 10월 7일)

- 행정수반: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총리(2018년 4월 2일)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예상)

명목GDP(억 달러)

555

647

725

810

>875

1인당 GDP(달러)

626

720

795

846

>910

실질GDP 성장률(%)

10.3

10.4

8.0

8.4

>8.0

수출(FOB, 억 달러)

30

27

26

28

>30

수입(FOB, 억 달러)

147

163

168

150

>155

총외채(억 달러)

166

204

240

>420

>400

외환보유액(억 달러)

28

37

31

N/A

N/A

화폐

비르(Birr)이며 통화코드는 ETB, US$ 1 = 27.20 ETB(2018년 6월 기준)

체결협정

수교(1963년 12월 23일)

한국대사관 개설(1965년)

경제·기술협정(1992년)

문화협정(1998년)

무역협정(2003년)

이중과세방지협약(2017년)

교역규모

(2017년) 한국의 대에티오피아 수출: 11,400만 달러, 전년비 증가율: 17%

                한국의 대에티오피아 수입: 6,200만 달러, 전년비 증가율: 16%

(2018.5월 기준) 한국의 대에티오피아 수출: 3,900만 달러,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24% 

                           한국의 대에티오피아 수입: 1,800만 달러,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14%

교역품

우리나라 수출: 건설중장비 및 부품, 의약품, 염화 비닐수지, 석유화학제품 등

우리나라 수입: 커피, 참깨, 가죽, 축산물 부산물   등

투자교류

에티오피아 진출 한국 기업 수: 총 22개 법인(2018.3월 기준) 

- 투자금액: 2,850만 달러(1992.8월 ~ 2018.3월 누계)   

- 투자분야: 건설, 의료서비스, 제약, 섬유, 가발, 가방, 프로젝트 오피스 등

교민

약 450~500명(2017년)

명성병원, KOICA 봉사단, NGO, 개인사업자 및 대사관 직원, 정부파견 공무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