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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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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출입현황

멕시코 수출입현황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원문,출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조회수 6,552
국가정보 남 아메리카>멕시코
원문 KORTA
출처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118
첨부파일

1. 수출입동향


 


. 수출입동향


 


1) 부문별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


 


멕시코의 수출입 현황 및 비중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6월 누계

금액

증감률

비중

전체 수출

373,939

409,401

219,083

11.0

100.0

원유부문

18,817

23,701

15,219

43.8

6.9

비원유부문

355,121

385,699

203,863

9.1

93.0

- 농축산물

14,672

15,827

9,239

8.4

4.2

- 광업

4,368

5,427

3,296

28.0

1.5

제조업

  336,081

364,445

191,327

8.9

87.3

전체 수입

387,064

420,369

223,633

11.5

100.0

- 소비재

51,950

57,333

29,878

13.4

13.3

- 중간재

294,994

322,021

171,987

11.0

76.9

- 자본재

40,119

41,014

21,767

13.5

9.7

무역수지

-13,125

-10,968

-4,545

47.9

-

원유 제외 무역수지

-31,945

-34,669

-19,769

44.8

-


: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자료원: 중앙은행(Banco de México), 멕시코 통계청(INEGI)


 


2016년 무역수지는 131억 달러 적자, 2017년도에는 약 109억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7년 무역수지 적자가 개선된 이유는  제조업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8년 6월 누계 기준 무역수지 적자금액도 제조업 수출 약진으로 적자폭이 개선돼  전년동기대비 무역수지 적자는 47.9% 개선된 45억 달러 적자로 확인됐다. 멕시코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2018년 무역적자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 수출(상위 10개국 



멕시코의 주요 수출국 및 비중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2015년

2016년

2017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

합계

380,789

100.0

373,904

100.0

409,476

100.0

1

미국

308,851

81.11

302,641

80.94

326,959

79.85

2

캐나다

10,546

2.77

10,427

2.79

11,376

2.78

3

중국

4,881

1.28

5,405

1.45

6,711

1.64

4

독일

3,510

0.92

3,950

1.06

6,952

1.70

5

스페인

3,490

0.92

3,284

0.88

4,243

1.04

6

일본

3,011

0.79

3,772

1.01

4,050

0.95

7

브라질

3,798

1.00

3,055

0.82

3,681

0.90

8

콜롬비아

3,668

0.96

3,066

0.82

3,164

0.77

9

대한민국

2,770

0.73

2,502

0.67

3,428

0.84

10

인도

1,840

0.48

2,036

0.55

3,352

0.82


자료원: 멕시코 경제부, World Trade Atlas


 


시코의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 수준으로 높은 대미 의존도를 보이고 있고, 이는 멕시코가 미국시장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의 실증과 같다. 멕시코의 대중국 수출은 꾸준히 유지되다가 2013년에 64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12년 대비 13% 증가했다. 2014년에도 전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나, 2015년 18.36 감소하며 48억 규모로 조사됐다. 2016년 수출액은 약 54억 달러, 2017년 수출액은 67억 달러로 조사됐다.


 


멕시코의 대한국 수출은 2013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전년대비 32.91%, 2015년 또한 전년대비 36.65% 증가했으나, 2016수출 증가폭은 0.67%로 미미한 편이다. 주요 수출품은 광물성 연료, 광물, 자동차 부품 등으로 조사됐다. 멕시코 수출의 80%를 담당하는 미국의 경우, 달러 강세, 자국 내 경기회복 등의 요인으로 자동차, TV 등 전자기기의 수요가 증가해 수출 전망이 밝은 편이다.


 


품목별 수출(상위 10개 품목)


 


멕시코의 10대 수출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HS Code

(2단위)

목명

2015

2016

2017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

-

총계

380,789

100.0

373,904

100.0

409,476

100.0

1

87

자동차 및 부품

90,363

23.73

88,081

23.56

101,739

24.85

2

85

전자기기 

81,231

21.33

76,445

20.45

81,640

19.94

3

84

기계류

58,904

15.47

61,687

16.50

 65,889

16.09

4

27

광물성 연료

22,780

5.98

18,024

4.82

22,632

5.53

5

90

광학기기

15,185

3.99

16,243

4.34

17,474

4.27

6

94

가구류

9,902

2.60

10,354

2.77

10,675

2.61

7

39

플라스틱

8,321

2.19

8,369

2.24

8,977

2.19

8

71

귀금속

7,054

1.85

7,471

2.00

6,972

1.70

9

07

채소류

5,641

1.48

6,687

1.79

6,697

1.64

10

08

식용 과일 및

견과류

4,651

1.22

5,540

1.48

6,577

1.61


자료원: 멕시코 경제부, World Trade Atlas


 


2017수출이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가운데, 전자기기, 자동차 및 부품, 기계류의 비중은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전자기기는 주로 미국 인접지역에서 임가공 및 조립 생산되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 주를 이루며 자동차의 경우, 닛산,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 포드, 크라이슬러 등의 자동차 및 관련 부품들이 수출되고 있다.


 


멕시코의 석유를 비롯한 광물성 연료의 수출은 2016년 큰 감소폭을 보였다. 2016년 광물성 연료 수출은 전년대비 20.88% 감소한 18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유가하락 및 멕시코 시추 시설의 노후화, 수요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2017년 유가가 상승하며 광물성 연료 수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2018년에도 유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2018 광물성 연료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 수입(상위 10개국)


 


멕시코의 주요 수입국 및 비중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2015

2016

2017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총계

395,232

100.0

387,064

100.0

420,369

100.0

1

미국

186,802

47.26

179,582

46.40

194,543

46.28

2

중국

69,987

17.71

69,520

17.96

74,145

17.64

3

일본

17,368

4.39

17,751

4.59

18,184

4.33

4

독일

13,974

3.54

13,877

3.59

16,420

3.91

5

한국

14,618

3.70

13,612

3.52

15,756

3.75

6

캐나다

9,947

2.52

9,631

2.49

9,787

2.33

7

말레이시아

7,463

1.89

8,161

2.11

7,887

1.88

8

대만

6,630

1.68

6,836

1.77

7,441

1.77

9

이탈리아

5,061

1.28

5,291

1.37

6,161

1.47

10

태국

4,957

1.25

5,427

1.40

5,934

1.41


자료원: 멕시코 경제부, World Trade Atlas


 


멕시코는 수입에서도 미국 의존도가 높은 시장이다. 연중 평균적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비중은 50%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된 수입품목은 석유, 기계류(엔진부품, 펌프, 가스터빈 등), 전기부품(절연케이블 등) 등이 있다. 한국은 미국, 국, 일본, 독일과 함께 멕시코의 5대 수입 대상국에 속한다. 2016년 멕시코의 대한국 수입액은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 감소 및 국내 경기 침체 여파로  6.89% 감소했으나, 2017년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 수요가 증가하며 전년대비 15.75% 증가했다. 기아자동차 공장 가동 등의 이유로 향후 한국산 수입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코의 대한국 수입은 주로 멕시코 지역에 투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부품소재 조달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자 관련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품목별 수입(상위 10개 품목)


 


멕시코의 10대 수입품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HS Code

(2단위)

품목명

2015

2016

2017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

-

총계

395,232

100.0

387,064

100.0

420,369

100.0

1

85

전자기기

85,409

21.61

84,242

21.77

85,865

20.43

2

84

기계류

67,682

17.13

67,082

17.33

71,052

16.90

3

87

자동차 및 부품

37,265

9.43

37,242

9.62

41,642

9.91

4

27

광물성 연료

26,455

6.69

25,087

6.48

35,531

8.45

5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22,306

5.64

22,144

5.72

23,163

5.51

6

90

광학기기

14,989

3.79

14,471

3.74

15,132

3.60

7

98

기타

11,369

2.88

12,367

3.20

14,604

3.47

8

72

철강

9,406

2.38

8,613

2.23

10,207

2.43

9

73

철강제품

9,384

2.37

8,733

2.26

9,375

2.23

10

29

유기화학

8,075

2.04

7,346

1.90

8,730

2.08


자료원: 멕시코 경제부, World Trade Atlas


 


멕시코의 주요 수입품목은 현지에서 임가공 또는 조립 생산에 필요한 전자기기 부품, 기계류, 자동차 및 부품 등이다. 멕시코는 원유 수출국임에도 불구하고, 정유기술 부족으로 인해 정제석유(광물성 연료)의 수입 비중이 높은 편이다. 현재 멕시코는 중국의 임금상승으로 인한 임금 경쟁력 확보, 미국경기 회복 등 제조업에 유리한 조건들을 통해 제조업 산업 전망이 밝은 편이다. 현재 멕시코에는 전자, 전지 생산업체 및 자동차 생산업체가 다수 진출해 있으며, 자동차 업체들의 기간시설 투자 및 추가생산계획도 이어지고 있어 이들 업체들을 중심으로 중간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전자기기, 기계류, 자동차 부품 등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알루미늄, 구리 등의 수입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