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 현황
바이오 벤처 신흥시장 투자 현황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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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29 | 조회수 | 1,761 |
국가정보 | 아시아>일본 | ||
출처 | S&T GPS | ||
원문 | http://www.now.go.kr/ur/poliTrnd/UrPoliTrndSelect.do |
□ 경제산업성은 바이오벤처 발전을 위한 신약제조·바이오 신흥시장 과제를 제시(’18.4.)
* 전세계 환자에게 치료법을 제공할 목적으로 ’17.11월 「바이오벤처와 투자자 대화촉진연구회」를 발족하고, 연구개발기업 관점에서 신흥시장 과제를 정리
○ 신약개발 벤처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업이 제시하는 핵심사항에 대한 평가기준을 제시한 ‘신약개발형 벤처와 투자자의 가치공동창조 지침’ 발표
-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벤처는 상장 후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중장기 연구개발이 필요하나, 기관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대상이 되기 어려움
- 동 지침에서는 기관투자자에게 필요한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핵심내용을 제시
○ 일본의 경우, 신흥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가 전체 상장시장의 2%에 해당되는 자금만 유입되고 있어, 생태계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 일본은 바이오벤처 상장사 1개당 평균 기관투자자 비율은 9%에 불과
※ 미국의 신약 개발형 벤처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그룹을 보면 신흥시장 상장 후 평균 10년 동안 적자였으나, 그 기간에도 기업당 400억 엔을 조달
- 일본의 신약개발형 벤처 투자자들은 외국에 비해 기관투자자 비율이 낮고, 바이오벤처 상장사 1개 평균 비율이 9%에 불과
- 시가 총액 합계도 1.1조 엔으로 미국, 유럽, 중국, 한국보다 저조한 수준
< 국가별 바이오 시장 기업 투자자 구성 >
○ 일본 바이오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현행 상장제도 개선 및 일본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
① 신약개발 등 적자 선행형 연구개발기업의 성장 기여제도 필요
- 실적기준을 요건으로 하는 상장폐지 기준 개정, 자금 조달방법 다양화 및 절차 간소화
② 투자자와 신흥기업을 연결하는 기능 강화
- 국내·외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 미국 NBI(나스닥바이오인덱스)를 참고하여 EIF 등 금융상품 개설 및 일본 내 바이오벤처 실적 지수 설정
- 신흥기업과 성숙기업 부문을 구별하여 애널리스트를 평가하는 시스템 구축
③ 신흥기업을 뒷받침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증가
-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 기업의 상장 후 자금 지원 시스템 구축
< 신약개발형 벤처 관점에서 본 바람직한 신흥시장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