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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안전분야 협력강화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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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7 | 조회수 | 1,387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
원문 | http://www.mfds.go.kr/brd/m_99/view.do?seq=43280&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
첨부파일 |
□ 식품의약품안전처(류영진 처장)는 류영진 처장이 2월 25~26일(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하 ‘시장총국‘) 및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약감국‘)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 특히, 약감국과는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 규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한중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번 방문은 ‘15년 이후 중단된 한-중 식의약 분야 고위급 회의를 재개하고, 지난해 3월 중국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식약처 상대 기관과의 협력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기존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식약총국)이 폐지되고,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은 시장총국,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는 약감국이 담당
※ 식약처는 식약총국과 ‘09년에 협력약정을 맺고, 식의약분야 한중 협력 및 현안 논의를 해왔음(한-중 장관급 회의 5회, 국장급 회의 20회 이상 개최)
□ 2017년 기준,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식품 중 중국산이 2위이고, 중국내 수입 화장품 중 한국산이 1위(첨부 2참조)를 차지하고 있어 식·의약품 안전을 관할하는 시장총국·약감국과의 상호협력이 양국 국민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국가별 식품 수입액 : 미국(54.3억달러, 21.7%) > 중국(41.9억달러, 16.7%) > 호주(25.7억달러, 10.30%) (‘17년, 식약처)
※ (중국) 국가별 화장품 수입액 : 한국(15억달러, 26.5%) > 프랑스(14억 달러, 24.1%) > 일본(12억달러, 20.7%) (‘17년, 한국무역협회)
□ 앞으로도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의 글로벌 교역을 감안하여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한 해외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식의약 업계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첨부 〉1. MOU 주요 내용
2. 對중국 식의약품 교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