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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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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수출입현황

나이지리아 수출입현황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원문,출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23 조회수 1,177
국가정보 아프리카>나이지리아
원문 KOTRA
출처

가. 나이지리아 수출입 동향

나이지리아 수출입

단위: 1000 US$,%

연도

수출

수입

수지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2011

2,487,016

208.7

799,214

39.7

1,687,802

2012

853.740

-65.7

1,465,607

83.4

-611,867

2013

1,570,675

84

2,307,248

57.4

-736,573

2014

1.378,439

-12.2-

3,095,631

28.1

-1,717,192

2015

684,804

-50.2

1,123,491

-63.7

-437,687

2016

279,804

-59.2

325,495

-71

-45,888

자료원: http://stat.kita.net/(2016년 9월 기준)

 

  • 국내외적 위기 상황에서 진퇴양난의 나이지리아 정부

  •  

  • 30년 이래 최저의 GDP 성장율 -2.6%, 나날이 파괴되는 송유관으로 석유 생산량의 감소, 환율은 매일 최고치를 갱신하며 매달 17%를 육박하는 인플레이션 등으로 나이지리아 정부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해있다. 

  •  

external_image

출처: National Bereau of Statistics(2016년 2분기)


지난 1년반 동안의 급격한 경제하락은 외국 투자 업체 뿐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더 이상 부하리 정부가 신뢰를 주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특히 ‘규제’와 ‘제한’에만 초점을 맞춘 경제 정책은 자유로운 무역을 방해하고 자본의 흐름을 막아 이로 인한 부작용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  

  • 비-석유 부문의 성장 시급

     

  • 나날이 진보해가는 세계적 추세속에서 석유외의 대체 에너지는 세계적으로 20%에 달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의 급속한 진화와 환경 친화적인 국제적 정세로 장기적으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석유 부문의 산업 발굴과 성장은 나이지리아 정부에 있어 가장 시급한 과제다. 

  •  

    ECOWAS… 40년이 지난 지금...

     

    서부 아프리카 경제 협력 기구인 ECOWAS가 공동으로 건설한 PIPELINE이 최근 본격 가동되면서 나이지리아로의 가스 분야 투자가 활기를 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EOCWAS의 가스 파이프 라인은 25년의 우여곡절 끝에 완공된 것으로, Chevron(38%), NNPC (25%), Royal Dutch Shell (17%), Takoradi Power Company (16%), Societe Togolaise de Gaz(soToGaz)(2%), Societe Beninoise de Gaz(2%)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WAPCO에 의해 가동되었다. 2015년 10월말 가나는 나이지리아에 1억8천오백만 달러가량의 가스 미지급금으로 가스 공급 중지의 협박을 받는 등 파이프 라인공사 및 대금 관련 많은 채무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ECOWAS 40년을 기념하며 EIU는 2015년 10월 19일자 논평에서 기대만큼  ECOWAS 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를 두가지로 분석하였다. 첫번째는 ECOWAS 는 기본적으로 유럽국가들이 식민지 지배시절 설정한 국가를 기준으로 형성된 개념인데 아직도 서아프리카는 부족의 의미가 강해 (나이지리아만 하더라도 요루바, 이보, 하우사 종족간의 구분이 상당히 강하다) 그 영향력이 미비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교통 인프라의 부족이다. 이 역시 식민지 시절의 잔재에 해당하는데 과거 원자재를 항구로 운송했던 철도나 육로에 아직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ECOWAS 15개국 국가중 오직 2개국만 내륙에 위치해있음을 감안할 때 교통인프라의 발달이 요원하다. 

     

    제조 플랜트 투자기회의 잠재성 

     

    나이지리아의 국내총생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에도 미치지 못하여 타 부문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다.제조산업의 이 같은 불균형은 나이지리아의 열악한 인프라 시설과 전기 공급 부족에 가장 크게 기인한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에서는 자국 내의 수요가 높고 정책적으로 수입이 제한되어 있는 건축자재, 생활용품, 포장용품, 식ㆍ음료품,화학제품, 의료용품, 플라스틱 및 관련 제품 등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중소형 제조 플랜트, 관련 기계류 및 기자재 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