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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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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출입현황

독일 수출입현황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원문,출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조회수 23,075
국가정보 유럽>독일
원문 KOTRA
출처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67
첨부파일

. 독일 수출입 동향 및 무역수지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수출 강국인 독일은 2011년 가시화된 유럽 재정위기 여파에도 Made in Germany’를 주도하는 글로벌 시장 내 독일 중견 기업의 활약과 비교적 안정된 내수 시장과 견조한 고용시장을 토대로 유럽 경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5년 이래 저금리, 저유로화의 영향에 따른 유로화 약세 효과가 가시화되며 2016년 독일 수출 및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0.6% 증가한 1 2,075억 유로, 9,546억 유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무역수지 역시 2,529억 유로로 사상 최고의 규모를 달성했다. 전년대비 대 EU 수출입이 각각 2.2%, 1.8% 증가했고, 비 유로존 EU 국가로의 수출이 2.8%, 수입이 4.1% 증가하며 호조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제3국으로의 수출은 -0.2%, 수입은 -1.7%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017년에도 독일 수출은 1 2,794억 유로, 수입은 1 346억 유로를 기록했는데, 각각 6.3%, 8.3%의 증가율로 다시금 수출입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 유로존과 비유로존 수출이 각각 7.0%, 5.1% 증가하였고, 3국가 수출 역시 6.3%로 호조를 띠었다. 또한 대 유로존과 비유로존 수입도 각각 7.2%, 9.5% 증가하였고, 3국가 수입 역시 9.1%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2018년 4월 누계 기준 독일 수출은 4,383억 유로, 수입은 3,575억 유로를 기록하며, 각각 4.4%의 증가세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로존을 위시한 대 EU 수출입이 각각 6.0%, 5.5%의 증가하며 수출입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독일 수출입 동향

(단위: 억 유로)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 4 누계

수출

11,335

11,958

12,075

12,794e

4,383

수입

9,166

9,480

9,546

10,346e

3,575

수지

2,169

2,478

2,529

2,449e

808

자료원: 독일연방통계청(20186 확인 정보 기준)


. 독일의 국가별 수출입

 

지난 3년간 독일의 국가별 주요 수출 10위 국가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2016년 중국이 네덜란드를 제치고 4위 부상한 데 2017년 영국마저 제치며 독일의 대중국 수출은 점진적인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5년 수출 실적 집계 결과, 미국이 경제회복세와 더불어 18.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제1의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로의 수출이 각각 1.7%, 4.9%, 3.8%의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한 반면, 대영국 수출이 11.8%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대한국 수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5%의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은 이로써 독일의 제17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2016년에는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수출 1~3위 국가로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중국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한국으로의 수출은 국내 정치적 요인에 따른 산업수요 둔화와 폴크스바겐의 디젤 배기가스 조작사건의 여파로 국내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자동차 수출 감소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 독일의 10 수출국은 영국과 중국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브렉시트 리스크의 여파로 대영 수출은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영국을 제외한 기타 국가로의 수출이 탄력을 받으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중국과 대폴란드 수출이 각각 13.1%, 8.7%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한 수출은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3.5% 증가율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독일의 주요 10대 수출국

(단위: 백만 유로, %) 

2015

2016


2017


순위

국가명

규모

순위

국가명

규모

순위

국가명

규모

증감률

1

미국

114,689

1

미국

107,315

1

미국

112,320

4.7

2

프랑스

102,913

2

프랑스

101,379

2

프랑스

105,070

3.6

3

영국

88,936

3

영국

85,839

3

중국

87,259

13.1

4

네덜란드

73,842

4

중국

77,119

4

영국

83,965

-2.2

5

중국

71,863

5

네덜란드

75,514

5

네덜란드

80,875

7.1

6

이탈리아

57,831

6

이탈리아

61,270

6

이탈리아

65,367

6.7

7

오스트리아

57,378

7

오스트리아

59,207

7

오스트리아

62,190

5.0

8

폴란드

51,968

8

폴란드

54,750

8

폴란드

59,490

8.7

9

스위스

48,725

9

스위스

50,014

9

스위스

53,442

6.9

10

벨기에

41,278

10

벨기에

41,645

10

벨기에

44,163

6.0

17

한국

18,003

18

한국

17,390

19

한국

18,002

3.5

총계

1,198,306

총계

1,209,654

총계

1,282,026

 6.0

: 국가별 수출입과 품목별 수출입 상세 분석은 통계 분석의 편의상 유럽통계청(Eurostat) 발표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일부 세부 통계 규모나 증감률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료원: K-stat (2018 6 확인 정보 기준)


2015년 독일의 총 수입은 3.4%로 비교적 완만한 증가세를 시현했다. 미국이 22%에 이르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10위권으로 다시 진입했고, 대중국 수입도 13.3%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입 증가세를 나타냈다. 10위권 수입국 중 연내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던 벨기에의 경우 12월 이를 다소 상회하며 0.0%를 기록했다. 2015년 대한국 수입은 저유로화 지속에 따른 원화강세가 이어지며, -3.2%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반기 이래 환율강세가 어느 정도 완화됐으나, 상반기의 감소폭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직수입 비중 감소와 아울러 저유가 지속에 따라 한국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인 석유화학제품의 수출단가 하락 및 구매지연 요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16년 독일의 국가별 주요 수입국은 네덜란드, 중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의 순으로 중국이 2위로 등극했다. 수입 10위권 국가 중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대 폴란드와 대 체코 수입이 전년도 각각 +12.8%+6.7%에 이어 +5.4% +5.5%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체코의 경우 201410위권으로 진입한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 내 임금 상승 등으로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감소하며, 독일 기업이 동 유럽권 및 기타 아시아국으로 수입원을 다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독일 및 해외기업의 동유럽 생산 공장 설립이 크게 확대돼, 이에 따른 수출 증가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17 독일의 주요 수입국은 전년대비 변동은 없으나, 오스트리아가 스위스를 제치고 계단 상승해 2015년과 동일한 9위를 기록했다. 독일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하며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수입 역시 전년도 마이너스 성장을 딛고 원화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50.0%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독일의 주요 10대 수입국

(단위: 백만 유로, %)  

2015

2016


2017


순위

국가명

규모

순위

국가명

규모

순위

국가명

규모

증감률

1

네덜란드

120,783

1

네덜란드

121,442

1

네덜란드

135,040

11.2

2

프랑스

71,687

2

중국

69,880

2

중국

72,360

3.5

3

중국

68,942

3

프랑스

69,750

3

프랑스

68,404

-1.9

4

벨기에

55,211

4

벨기에

56,329

4

벨기에

59,862

6.3

5

이탈리아

49,263

5

이탈리아

52,023

5

이탈리아

55,906

7.5

6

폴란드

47,158

6

폴란드

49,481

6

폴란드

55,237

11.6

7

미국

44,710

7

체코

45,011

7

체코

49,684

10.4

8

체코

42,260

8

미국

43,410

8

미국

45,953

5.9

9

오스트리아

39,645

9

스위스

41,805

9

오스트리아

43,995

6.9

10

스위스

39,626

10

오스트리아

41,140

10

스위스

42,982

2.8

27

한국

6,533

27

한국

6,380

23

한국

9,570

50.0

총계

946,454

총계

953,181

총계

1,033,049

8.4

자료원: K-stat (2018 6 확인 정보 기) 


. 독일의 품목별 수출입

 

2015년 독일 10대 수출품목의 수출은 유가 하락세의 영향 속에 석유 및 역청유(원유 제외)를 제외하고, 모든 10대 수출 품목에서 완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항공기부품과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자동자료처리기계 등에서 20%에 육박하는 높은 호조세를 나타냈다. 이는 EU 경기 호전세와 더불어 지속되는 유로화 약세에 따른 호조 요인 속에 독일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 및 탄탄한 수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조는 2016년에도 지속됐으며, 2016년 특히 및 기타 음성ㆍ영상 또는 기타 자료를 송신 또는 수신을 위한 기기와 전기회로의 개폐용∙보호용∙접속용기기에서 각각 13.3%와 5.7%로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017 독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의약품, 기타 항공기, 인혈 치료용·예방용·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등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항공기를 제외한 10 품목군에서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특히 글로벌 시장 산업 수요 증가일로에 있는 전자집적회로가 20.5%, 자동자료처리기계가 19.3%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부품 수출이 전년도 6.2% 증가에 이어 8.6%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수출 1 품목인 자동차의 경우 디젤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에 따른 영향 속에 소폭의 증가세에 그쳤다.


독일의 주요 10대 수출품목

(단위: 백만 유로, %)

2015

2016

2017

순위

HS

코드

제품명

규모

HS

코드

제품명

규모

HS

코드

제품명

규모

증감

1

8703

자동차

140,867

8703

자동차

140,175

8703

자동차

143,142

2.1

2

8708

자동차부품

47,982

8708

자동차부품

50,958

8708

자동차부품

55,323

8.6

3

3004

의약품

44,019

3004

의약품

43,975

3004

의약품

46,627

6.0

4

8802

기타

항공기·우주선

30,685

8802

기타

항공기·우주선

31,802

8802

기타 항공기

27,149

-14.6

5

3002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

·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19,572

3002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

·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20,243

3002

인혈 및 치료용·

예방용·

진단용 동물의 피·면역

물품

21,686

7.1

6

8409

항공기

및 선박엔진

부분품

12,274

8479

기타 기계류

12,185

8479

기타 기계류

14,117

15.9

7

8479

기타 기계류

11,594

8517

전화기 및 기타 음성ㆍ영상 또는 기타 자료를 송신 또는 수신을 위한 기기

11,849

8542

전자 집적회로

13,299

20.5

8

8471

자동자료

처리기계

11,216

8409

항공기

및 선박엔진부분품

11,801

8471

자동자료 처리기계

13,087

19.3

9

2710

석유 및

역청유(원유 제외)

11,180

8536

전기회로의 개폐용·보호용

·접속용기기

11,372

8536

전기회로의 개폐용

·보호용·

접속용기기

12,516

10.1

10

9018

내과용·

외과용·치과용 또는 수의용 기기

10,908

9018

내과용·

외과용·치과용 또는 수의용기기

11,328

8409

항공기 및 선박 엔진부분품

12,056

2.2

주: 국가별 수출입과 품목별 수출입 상세 분석은 통계 분석의 편의상 유럽통계청(Eurostat) 발표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일부 세부 통계 규모나 증감률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료원: K-stat (2018 6 확인 정보)


2015년 독일 수입은 유가시장 하락세에 따른 석유 관련 용품과 기타 항공기를 제외하고는 전 품목에서 호조세를 기록했다. 석유 및 역청유 제품은 저유가가 지속되며 감소폭이 다소 크게 확대됐고, 기타 제품의 경우 독일 내 견조한 내수 및 고용시장 안정세를 토대로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전화기 및 음성영상송수신기기(+22%)와 자동차(+18.5%) 부문에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2016년 독일 수입 역시 저유가의 영향 하에 석유 관련 용품과 기타 항공기에서는 높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거의품목에서 비교적 높은 호조세를 나타냈다. 특히 독일 내 자동차 시장 경기가 회복되며 자동차 수입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부품 역시 10%의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2017 독일 수입은 의약품을 제외한 품목군에서 상당히 높은 증가세를 시현했다. 특히 유가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석유 역청유(원유 제외) 수입이 23.7% 상승세를 보였고, 전자집적회로가 23.9%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 1, 2 품목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입 역시 각각 +10.6% +8.8%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절연 전선·케이블과 밖의 전기절연도체·광섬유 케이블 수입이 9.4% 증가해 처음으로 10 수입품목으로 등극했다.

독일의 주요 10대 수입품목

(단위: 백만 유로, %)

2015

2016


2017


순위

HS

코드

제품명

규모

HS

코드

제품명

규모

HS

코드

제품명

규모

증감

1

8703

자동차

40,842

8703

자동차

46,151

8703

자동차

51,050

10.6

2

2709

석유 및

역청유(원유)

32,851

8708

자동차부품

33,582

8708

자동차부품

36,523

8.8

3

8708

자동차부품

30,539

2709

석유 및

역청유(원유)

25,933

2709

석유 및

역청유(원유)

32,071

23.7

4

3004

의약품

21,805

3004

의약품

23,454

3004

의약품

22,935

-2.2

5

8471

자동자료 처리기계

19,015

8517

전화기 및 기타 음성 영상 또는 기타 자료를 송신 또는 수신을 위한 기기

19,207

8471

자동자료 처리기계

20,288

8.2

6

2710

석유 및

역청유(원유 제외)

18,277

8471

자동자료

처리기계

18,748

3002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

·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19,992

21.7

7

8517

전화기 및 기타 음성 영상 또는 기타 자료를 송신 또는 수신을 위한 기기

17,922

3002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16,422

8517

전화기 및 기타 음성 영상 또는 기타 자료를 송신 또는 수신을 위한 기기

19,762

2.9

8

3002

인혈 및

치료용·예방용

·진단용 동물의

피·면역물품

15,586

2710

석유 및

역청유(원유 제외)

15,445

2710

석유 및 역청유(원유 제외)

18,091

17.1

9

8802

기타의 항공기

14,569

8802

기타의 항공기

12,550

8542

전자집적회로

15,251

23.9

10

8542

전자

집적회로

12,101

8542

전자

집적회로

12,309

8544

절연 전선·케이블과 그 밖의 전기절연도체

·광섬유 케이블

9,427

9.4

: 국가별 수출입과 품목별 수출입 상세 분석은 통계 분석의 편의상 유럽통계청(Eurostat) 발표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일부 세부 통계 규모나 증감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료원: K-stat(2018 6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