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현황
스위스 수출입현황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19-04-08 | 조회수 | 4,211 |
| 국가정보 | 유럽>스위스 | ||
| 원문 | KOTRA | ||
| 출처 |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82 | ||
| 첨부파일 | |||
스위스 [수출입].pdf(85.34KB)가. 주재국 상품 무역수지(수출, 수입)
유럽 경제위기와 더불어 유로화 대비 스위스 프랑화 환율하한제를 폐지한 2015년 수출과 수입은 각각 2.6%, 6,9% 감소했다. 전년의 기저효과와 스위스 프랑화 강세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대처로 인해 2016년에 들어 수출입이 회복세에 진입하였고, 2017년에는 글로벌 경제회복과 주변국들의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수출과 수입이 각각 4.7%, 6.9% 증가했다. 2018년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8년 1분기 아래 '최신 동향 정보' 참고)
스위스 상품 무역수지
(단위: 억 스위스프랑, %)
|
연도 |
수출 |
수입 |
무역수지 |
|
2014년 |
2,083(3.5) |
1,782(0.4) |
300 |
|
2015년 |
2,029(-2.6) |
1,662(-6.9) |
367 |
|
2016년 |
2,107(3.8) |
1,732(4.1) |
375 |
|
2017년 |
2,204(4.7) |
1,856(6.9) |
348 |
|
2018년 1분기 |
575(4.6) |
510(16.1) |
65 |
주: 증감률은 전년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최신 통계)
나. 주재국 국가별 상품 수출입
스위스 관세청 기준, 2017년 전년대비 스위스 전체 수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지역별로 중국, 벨기에, 오스트리아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각각 15.6%, 12.2%, 11.2%) 대표적인 대 수출국인 독일과 미국으로의 수출 또한 증가했다(4.0%, 7.0%). 2017년 스위스의 수입은 전년대비 6.9% 증가했고 주요 수입대상국 중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감소(-10.9%)와 프랑스로부터 수입 증가(9.8%)가 눈에 띈다. 스위스의 대한국 수출과 수입의 증가율은 각 9.9%, -12.1%로 집계됐다(KITA한국무역통계와 집계방식은 일부 상이, KITA 통계 기준 내용은 “한국과의 교역동향” 참고).
주요 수출 대상국별 상품 수출 동향
(단위: 백만 스위스 프랑, %)
|
순위 |
국가명 |
규모 |
점유율 |
증감률* |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15/16 |
16/17 |
17/18 |
||
|
0 |
세계 |
202,900 |
210,715 |
220,424 |
57,499 |
100 |
100 |
100 |
100 |
3.8 |
4.7 |
4.6 |
|
1 |
독일 |
36,648 |
39,692 |
41,156 |
10,505 |
18.06 |
18.84 |
18.67 |
18.27 |
8.3 |
4.0 |
-0.8 |
|
2 |
미국 |
27,437 |
31,454 |
33,692 |
8,770 |
13.52 |
14.93 |
15.29 |
15.25 |
14.6 |
7.0 |
9.7 |
|
3 |
프랑스 |
13,971 |
14,008 |
13,592 |
3,250 |
6.89 |
6.65 |
6.17 |
5.65 |
0.8 |
-3.0 |
-6.8 |
|
4 |
이탈리아 |
12,770 |
12,694 |
13,472 |
3,369 |
6.29 |
6.02 |
6.11 |
5.86 |
-0.9 |
7.7 |
-4.8 |
|
5 |
중국 |
8,933 |
9,844 |
11,403 |
2,984 |
4.40 |
4.67 |
5.17 |
5.19 |
9.9 |
15.6 |
3.0 |
|
6 |
영국 |
11,678 |
11,432 |
11,310 |
2,489 |
5.76 |
5.43 |
5.13 |
4.33 |
-2.1 |
-1.1 |
-15.3 |
|
7 |
일본 |
6,370 |
7,299 |
7,324 |
1,957 |
3.14 |
3.46 |
3.32 |
3.40 |
14.6 |
0.7 |
8.7 |
|
8 |
오스트리아 |
5,726 |
5,939 |
6,581 |
1,694 |
2.82 |
2.82 |
2.99 |
2.95 |
3.8 |
11.2 |
17.6 |
|
9 |
벨기에 |
5,229 |
5,833 |
6,557 |
1,969 |
2.58 |
2.77 |
2.97 |
3.42 |
11.5 |
12.2 |
22.7 |
|
10 |
스페인 |
5,370 |
5,547 |
5,533 |
1,705 |
2.65 |
2.63 |
2.51 |
2.97 |
3.3 |
-0.3 |
13.1 |
|
15 |
대한민국 |
2,664 |
2,786 |
3,062 |
783 |
1.31 |
1.32 |
1.39 |
1.36 |
4.6 |
9.9 |
1.7 |
주1: 수출국 순위는 2017년 수출액을 기준으로 산출함.
주2: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최신 통계)
주요 수입 대상국별 상품 수입 동향
(단위: 백만 스위스프랑, %)
|
순위 |
국가명 |
규모 |
점유율 |
증감률* |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15/16 |
16/17 |
17/18 |
||
|
0 |
세계 |
166,291 |
173,202 |
185,582 |
51,039 |
100 |
100 |
100 |
100 |
4.1 |
6.9 |
16.1 |
|
1 |
독일 |
47,023 |
48,552 |
52,342 |
13,553 |
28.28 |
23.04 |
28.20 |
26.65 |
3.3 |
7.7 |
4.8 |
|
2 |
이탈리아 |
16,064 |
16,700 |
18,021 |
4,809 |
9.66 |
7.93 |
9.71 |
9.42 |
3.8 |
7.3 |
11.7 |
|
3 |
프랑스 |
13,276 |
13,428 |
14,690 |
4,143 |
7.98 |
6.37 |
7.92 |
8.12 |
0.8 |
9.8 |
22.8 |
|
4 |
중국 |
12,339 |
12,277 |
12,984 |
3,454 |
7.42 |
5.83 |
7.00 |
6.77 |
-0.6 |
5.7 |
12.8 |
|
5 |
미국 |
11,623 |
14,244 |
12,695 |
3,393 |
6.99 |
6.76 |
6.84 |
6.65 |
22.3 |
-10.9 |
-3.5 |
|
6 |
오스트리아 |
7,329 |
7,599 |
7,810 |
2,060 |
4.41 |
3.61 |
4.21 |
4.04 |
4.1 |
2.4 |
20.7 |
|
7 |
아일랜드 |
7,008 |
7,639 |
7,603 |
3,012 |
4.21 |
3.63 |
4.10 |
5.90 |
9.0 |
-0.5 |
194.7 |
|
8 |
영국 |
6,564 |
6,393 |
6,062 |
1,977 |
3.95 |
3.03 |
3.27 |
2.50 |
-2.5 |
-5.2 |
23.8 |
|
9 |
스페인 |
4,351 |
4,795 |
5,065 |
1,281 |
2.62 |
2.28 |
2.79 |
2.51 |
10.3 |
5.6 |
1.6 |
|
10 |
네덜란드 |
4,951 |
4,913 |
5,033 |
1,275 |
2.98 |
2.33 |
2.71 |
1.62 |
-0.8 |
2.1 |
2.7 |
|
31 |
대한민국 |
624 |
807 |
710 |
214 |
0.38 |
0.38 |
0.38 |
0.42 |
29.1 |
-12.1 |
43.6 |
주1: 수입국 순위는 2017년 수출액을 기준으로 산출함.
주2: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최신 통계)
다. 주재국 품목별 수출입
2017년 기준 전체 수출 증가율은 4.7%이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화학 및 제약 분야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5년 이후 나타난 프랑화 강세 현상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대처와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호조가 성장세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품목 기준, 모든 분야에 걸쳐 성장세가 나타났으나 금속류와 직물의 수출은 전년대비 각 12.6%, 21.2% 증가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10대 수출품목
(단위: 백만 스위스프랑, %)
|
품목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총계 |
202,900 |
-2.6 |
210,715 |
3.8 |
220,424 |
4.7 |
57,499 |
4.6 |
|
화학 및 제약 |
84,644 |
-0.8 |
94,345 |
11.4 |
98,504 |
4.5 |
25,589 |
-1.5 |
|
기계 및 전자제품 |
31,044 |
-6.9 |
31,059 |
0.0 |
32,031 |
3.1 |
8,435 |
10.7 |
|
시계 |
21,522 |
-3.3 |
19,405 |
-9.9 |
19,924 |
2.7 |
5,354 |
18.5 |
|
정밀기기 |
14,436 |
-1.7 |
14,993 |
3.8 |
15,645 |
4.3 |
4,079 |
5.6 |
|
금속류 |
11,790 |
-5.5 |
12,116 |
2.7 |
13,641 |
12.6 |
3,741 |
10.9 |
|
보석류 |
10,691 |
6.2 |
10,884 |
1.8 |
11,124 |
2.2 |
2,640 |
4.5 |
|
식료품 |
8,124 |
-3.2 |
8,353 |
2.8 |
8,681 |
3.9 |
2,180 |
5.3 |
|
운송수단 |
5,869 |
3.3 |
5,085 |
-13.4 |
5,417 |
6.5 |
1,133 |
-13.2 |
|
직물 |
3,150 |
-0.7 |
3,466 |
10.0 |
4,200 |
21.2 |
1,177 |
22.3 |
|
플라스틱 |
3,246 |
-7.9 |
3,268 |
0.7 |
3,299 |
0.9 |
903 |
9.2 |
주: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2015년 전반적인 경기 불황으로 수입이 감소했던 것에 반해 2017년 수입은 전년대비 6.9%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세부 품목별로는 2017년 기준 화학 및 제약(25.2%), 기계 및 전자제품(16.4%)이 규모 면에서 전체 수입의 1, 2위를 차지하였고 안정적인(각 7.1%, 6.4%) 성장세를 기록했다. 성장률 기준, 전년의 기고효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한 자동차(-0.5%), 급성장한 보석류(24%), 에너지원 및 연료(19.6%) 등이 눈에 띄는 변화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10대 수입품목
(단위: 백만 스위스프랑, %)
|
품목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1분기 |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총계 |
166,291 |
-6.9 |
173,202 |
4.1 |
185,582 |
6.9 |
51,039 |
16.1 |
|
화학 및 제약 |
27,872 |
-9.4 |
43,621 |
12.5 |
46,721 |
7.1 |
13,398 |
26.0 |
|
기계 및 전자제품 |
31,391 |
-5.3 |
28,645 |
0.6 |
30,474 |
6.4 |
8,027 |
11.1 |
|
운송수단 |
10,087 |
4.4 |
19,057 |
12.9 |
18,992 |
-0.5 |
5,005 |
4.5 |
|
금속류 |
- |
- |
13,002 |
0.9 |
14,477 |
11.4 |
4,134 |
21.0 |
|
식료품 |
7,724 |
-5.0 |
10,127 |
2.9 |
10,581 |
4.4 |
2,766 |
7.4 |
|
직물 |
6,657 |
-2.6 |
9,513 |
7.8 |
10,545 |
10.8 |
2,860 |
7.7 |
|
보석류 |
9,760 |
8.9 |
8,877 |
-9.5 |
11,195 |
24.0 |
3,202 |
43.5 |
|
정밀기기 |
- |
- |
7,409 |
4.3 |
7,699 |
3.9 |
2,029 |
7.9 |
|
에너지원 |
8,422 |
-29.8 |
6,702 |
-20.7 |
8,107 |
19.6 |
2,184 |
-3.3 |
|
플라스틱 |
3,052 |
-8.7 |
4,075 |
4.2 |
4,326 |
6.1 |
1,171 |
14.0 |
주1: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주2: *2015년 이후 2016년부터 집계 방식 변경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라. 최신 동향 정보(2018년 1분기 기준)
스위스 관세청 기준, 스위스의 2018년 1분기까지의 수출과 수입의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각 4.6%, 16.1%를 기록했다. 지역별 수입 관련,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소폭 감소세(-3.5%)를 보인 점이 눈길을 끈다. 지역별 수출 관련, 각국의 경기를 반영하듯이 영국으로의 수출 급감(-15.3%)과 스페인으로의 수출 급증(13.1%)이 나타났다. 대한국 수출입은 각 1.7%, 43.6% 증가하였다.
주요 수출/수입 대상국별 동향
(단위: 백만 스위스프랑, %)
|
순위 |
수출대상국 |
수출 |
순위 |
수입대상국 |
수입 |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0 |
세계 |
57,499 |
4.6 |
0 |
세계 |
51,039 |
16.1 |
|
1 |
독일 |
10,505 |
-0.8 |
1 |
독일 |
13,553 |
4.8 |
|
2 |
미국 |
8,770 |
9.7 |
2 |
이탈리아 |
4,809 |
11.7 |
|
3 |
이탈리아 |
3,369 |
-4.8 |
3 |
프랑스 |
4,143 |
22.8 |
|
4 |
프랑스 |
3,250 |
-6.8 |
4 |
중국 |
3,454 |
12.8 |
|
5 |
중국 |
2,984 |
3.0 |
5 |
미국 |
3,393 |
-3.5 |
|
6 |
영국 |
2,489 |
-15.3 |
6 |
아일랜드 |
3,012 |
194.7 |
|
7 |
벨기에 |
1,969 |
22.7 |
7 |
오스트리아 |
2,060 |
20.7 |
|
8 |
일본 |
1,957 |
8.7 |
8 |
영국 |
1,977 |
23.8 |
|
9 |
스페인 |
1,705 |
13.1 |
9 |
스페인 |
1,281 |
1.6 |
|
10 |
오스트리아 |
1,694 |
17.6 |
10 |
네덜란드 |
1,275 |
2.7 |
|
15 |
대한민국 |
783 |
1.7 |
24 |
대한민국 |
214 |
43.6 |
주: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최신 통계)
품목별 수출입 관련, 2018년 1분기까지의 수출과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 4.6%, 16.1% 증가하며 2017년도의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주요 수출입국가들의 경기지표 개선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17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프랑화 강세의 완화는 스위스의 수출 상승세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8년 1분기 수출은 몇몇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 섰다. 2018년 1분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했으며(16.1%), 화학 및 제약품목의 수입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26.0%), 에너지원의 수입이 -3.3%로 소폭 감소했다.
주요 수출/수입 품목별 동향
(단위: 백만 스위스프랑, %)
|
주요 수입품목 |
2018년 1분기 수입 |
주요 수출품목 |
2018년 1분기 수출 |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
총계 |
51,039 |
16.1 |
총계 |
57,499 |
4.6 |
|
화학및제약 |
13,398 |
26.0 |
화학및제약 |
25,589 |
-1.5 |
|
기계 및 전자제품 |
8,027 |
11.1 |
기계 및 전자제품 |
8,435 |
10.7 |
|
운송수단 |
5,005 |
4.5 |
운송수단 |
5,354 |
18.5 |
|
금속류 |
4,134 |
21.0 |
금속류 |
4,079 |
5.6 |
|
식료품 |
2,766 |
7.4 |
식료품 |
3,741 |
10.9 |
|
직물 |
2,860 |
7.7 |
직물 |
2,640 |
4.5 |
|
보석류 |
3,202 |
43.5 |
보석류 |
2,180 |
5.3 |
|
정밀기기 |
2,029 |
7.9 |
정밀기기 |
1,133 |
-13.2 |
|
에너지원 |
2,184 |
-3.3 |
에너지원 |
1,177 |
22.3 |
|
플라스틱 |
1,171 |
14.0 |
플라스틱 |
903 |
9.2 |
주: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자료원: 스위스 관세청(2018년 6월 기준 최신 통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