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현황
세르비아 수출입현황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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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8 | 조회수 | 1,493 |
국가정보 | 유럽>세르비아 | ||
원문 | KOTRA | ||
출처 |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148 | ||
첨부파일 |
가. 수출입 실적
최근 5년간 수출입 실적
(단위: 백만 달러)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수출 |
14,843 |
13,379 |
14,836 |
22,160 |
6,302 |
수입 |
20,609 |
18,210 |
19,217 |
16,965 |
8,388 |
수지 |
-5,766 |
-4,831 |
-4,381 |
-3,767 |
-2,086 |
주: 2018년은 1~6월 기준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2018년 7월 확인 가능 최신자료)
1990년대 세르비아의 대외무역은 구유고 내전 및 코소보 사태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2000년 이후 무역액은 꾸준히 증가해 1999년 약 48억 달러에서 2017년 391억 달러로 8배 이상 급성장했다. 그러나 석유, 천연가스, 의약품 등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면 고부가 가치 수출품이 부재한 관계로 만성적인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2017년의 경우 수출이 전년대비 49.3% 대폭 증가한 221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이 전년대비 11.7% 감소해 169억달러에 그쳐 상대적으로 무역적자의 폭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에도 무역적자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세르비아의 주요 수출 품목은 농산품(곡물, 베리, 밀, 과일 및 채소)과 광물도 있지만, 철-비철금속제품, 섬유 및 신발, 자동차 공산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세르비아의 주요 수입 품목은 석유, 의약품, 기계류 및 자동차 등이 주를 이룬다.
세르비아의 주요 수출입 품목
(단위: 백만 달러)
구분 |
수출 |
수입 |
||
2016년 |
2017년 |
2016년 |
2017년 |
|
자동차, 트레일러 등 |
1,532 |
1,406 |
1,746 |
1,641 |
석유, 광물 |
381 |
431 |
1,695 |
2,299 |
전기기구류 |
1,781 |
2,134 |
1,467 |
1,815 |
산업기계 |
9,951 |
1,138 |
1,477 |
1,816 |
의약품 |
222 |
267 |
596 |
743 |
채소 및 과일 |
93.6 |
113 |
191 |
213 |
플라스틱제품 |
738 |
838 |
1,025 |
1,211 |
고무제품 |
558 |
795 |
274 |
348 |
자료원: 트레이드맵(2018년 7월 확인 가능 최신자료)
세르비아는 전체 수출입의 60% 이상을 EU국가와 추진할 정도로 EU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EU권외 국가군으로는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세르비아는 러시아를 비롯한 CIS 국가들과의 교역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이는 세르비아의 대외 무역협정 체결과도 깊은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2017년 세르비아는 WTO에 가입을 하지 못했으나 EU와는 SAA(Stabilization and Association Agreement), 러시아, 터키와는 자유무역협정, 인근 비EU국가와는 중부유럽자유무역협정(CEFTA)를 체결했기 때문이다. 향후 세르비아가 WTO에 가입할 경우 세르비아의 무역권은 앞으로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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