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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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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수출입현황

불가리아 수출입현황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원문,출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조회수 1,483
국가정보 유럽>불가리아
원문 KOTRA
출처 http://news.kotra.or.kr/user/nationInfo/kotranews/14/userNationBasicView.do?nationIdx=139
첨부파일

가. 무역수지

 

2011년 이후 불가리아 무역수지는 지속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다. 2017년 대외 수출은 267억 유로, 수입은 302억 유로로 35억 유로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20억 유로) 적자가 15억 유로 정도 증가하였다. 

 

불가리아 무역수지 추이

 

주요 지표

단위

2013

2014

2015

2016

2017

무역 수지

백만 유로

-3,557

-4,021

-3,374

-2,055

-3,504

% GDP

-8.5

-9.4

-7.5

-4.3

-6.9

수출(FOB)

백만 유로

22,271

22,105

22,982

24,126

26,713

수입(CIF)

백만 유로

25,828

26,126

26,357

26,181

30,245

 : 2018년  6월기준 정보

자료원: 불가리아 중앙은행(BNB)

 

나. 국가별 수출입

 

    • 국가별 수출(상위 10개국)

       

      2017년 불가리아 최대 수출국은 여전히 독일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터키, 그리스 등의 순이다. 2017년 기준, 주요 국가별 수출 현황(FOB 기준) 세부 내역은 아래의 표와 같다.

       

      불가리아의 주요 수출국 및 수출 실적

      (단위: 백만 유로, %)  





    • 순위

      국가

      2016년

      2017년

      수출실적

      점유율

      수출실적

      점유율

      TOTAL EXPORT(FOB 기준)

      24,126

      100

      26,713

      100

      1

      독일

      3,217

      13.39

      3,592

      13.52

      2

      이탈리아

      2,170

      9.04

      2,212

      8.32

      3

      루마니아

      2,070

      8.62

      2,179

      8.20

      4

      터키

      1,847

      7.69

      2,059

      7.75

      5

      그리스

      1,651

      6.87

      1,717

      6.46

      6

      벨기에

      647

      2.69

      1,117

      4.20

      7

      프랑스

      1,063

      4.43

      1,093

      4.11

      8

      스페인

      662

      2.76

      783

      2.95

      9

      러시아

      391

      1.63

      715

      2.69

      10

      네덜란드

      638

      2.66

      662

      2.49

    • 자료원: World Trade Altas 

                                                                                            

국가별 수입(상위 10개국)
    •  

      2017년 불가리아의 최대 수입국 역시 독일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러시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터키 등의 순이다. 2017 기준, 불가리아의 주요 국가별 수입 현황(CIF 기준) 세부 내역은 다음의 표와 같다.

       

      불가리아의 주요 수입국 및 수입 실적

      (단위: 백만 유로, %)

순위

국가

2016년

2017

수입실적

점유율

수입실적

점유율

TOTAL IMPORTS(CIF 기준)

26,181

100

30,245

100

1

독일

3,427

13.08

3,703

12.27

2

러시아

2,337

8.93

3,094

10.25

3

이탈리아

2,070

7.92

2,193

7.27

4

루마니아

1,814

6.94

2,133

7.07

5

터키

1,623

6.21

1,860

6.17

6

스페인

1,039

3.97

1,589

5.27

7

그리스

1,259

4.81

1,333

4.42

8

네덜란드

955

3.65

1,111

3.68

9

중국

1,040

3.98

1,109

3.67

10

폴란드

1,056

4.04

1,092

3.62

  자료원: World Trade Atlas

 

다. 품목별 수출입 

 

2017년 기준, 불가리아 주요 품목별 수출 현황(FOB 기준)은 다음과 같다.

 

불가리아의 주요 품목별 수출

(단위: 백만 유로, %)

순위

HS Code

품목명

2017

점유율

총계

26,713

100

1

85

전기기기와 그 부분품, 음성재생기

2,998

9.96

2

74

구리와 그 제품

2,755

9.16

3

84

원자로∙보일러∙기계류와 부분품

2,432

8.09

4

27

광물성 연료∙광물유

2,276

7.57

5

93

무기∙총포탄과 이들의 부분품과 부속품

1,106

3.68

6

10

곡물

1,069

3.55

7

73

강철이나 철강 제품

974

3.24

8

30

의약품

951

3.16

9

87

철도용 이외의 차량과 그 부분품

888

2.95

10

62

의류와 그 부속품(편물은 제외)

882

2.93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017년 기준, 불가리아 주요 품목별 수입 현황(CIF 기준)은 다음과 같다.

 

불가리아의 주요 품목별 수입

(단위: 백만 유로, %)

순위

HS Code

품목명

2017년

점유율

총계

30,245

100

1

27

광물성 연료∙광물유

4,760

13.94

2

84

원자로∙보일러∙기계류와 부분품

3,598

10.54

3

85

전기기기와 그 부분품, 음성재생기

3,110

9.11

4

87

철도용 이외의 차량과 그 부분품

2,421

7.09

5

26

광∙슬래그∙회

1,948

5.71

6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1,525

4.47

7

30

의약품

1,420

4.16

8

72

철강

1,161

3.40

9

38

각종 화학공업 생산품

771

2.26

10

74

구리와 그제품

721

2.11

자료원: World Trade Atlas   

 

라. 최신 동향 정보

 

2011년 이후부터 매년 불가리아의 해외 수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수출기업 육성정책 및 곡물류의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데 기인한다.  러시아로부터는 석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으며, 수출 역시 석유를 가공한 석유제품(Petroleum products)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다.

 

석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수입되는 품목은 구리 원광으로 페루, 칠레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불가리아에는 구리제련소(Aurubis Bulgaria; http://bulgaria.aurubis.com/)가 있어 구리 원광을 정제제련한 전기동(Copper Cathode) 석유제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다.

 

불가리아 정부는 대기업에 집중된 수출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청 및 유관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럽 및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에 불가리아 국가관을 구성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일례로, 불가리아 농림부는 2015년부터 서울국제식품전에 불가리아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으며 2회째 참가했다.

 

유럽경기 회복 전망에 따라 불가리아의 해외 수출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울러, 불가리아 정부는 자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2020년 2단계 EU 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U 기금 가운데 기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낙후된 기계 및 설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불가리아의 경쟁력 강화에 할당된 EU 기금 배정 현황은 아래의 표와 같다.

 

경쟁력 강화 EU 기금 배정 현황

(단위: 백만 유로, %)

구분

2단계(2014~2020)

1단계(2007~2013)

증감률

경쟁력 강화

1,182

987

19.76

자료원: EU 구조결속 기금 정보사이트

 

또한 2017년 신정부 출범과 2018년 상반기에 유럽순회의장국을 수행하면서 각종 경제활성화 정책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