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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공기관 전문인력 및 첨단 인프라 최대 활용, 도내 바이오기업 역량 강화에 힘쓴다

국가·공공기관 전문인력 및 첨단 인프라 최대 활용, 도내 바이오기업 역량 강화에 힘쓴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07 조회수 1,904
국가정보 아시아>대한민국
출처 충청북도
원문 https://www.mss.go.kr/site/smba/statNews/statNewsDetailView.do?searchMenu=1

[주요내용]

충청북도는 오는 3월 13일 청주 SB플라자(오송 소재)에서 도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분야 공동장비 활용설명회’를 개최 한다. 도내 오송 및 오창에는 약 22개의 바이오분야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입주하여 바이오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해오고 있다.

공동장비 활용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오송에 소재하고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충북TP 바이오센터,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와 오창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가의 바이오 장비 구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용법 습득도 어려운 일반 기업들에게 각 기관별 공동 사용 가능한 장비의 종류 및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장비는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의 사용용도에 따라 ‘시험, 분석, 교육, 계측, 생산, 기타’ 등 6개 항목으로 나뉘어지고 있는데 설명회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별 주요 역할과 기업 지원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기관별 보유하고 있는 장비중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험, 분석‘ 장비 위주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장비 활용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들이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여러 장비 가동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며,

장비활용을 시작으로 기업·기관간 더 밀접한 교류와 정보 교환이 활발해져 신제품 연구개발, 인·허가, 생산 및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