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정보
국내 백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활용 및 연구 협력 강화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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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1 | 조회수 | 2,993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출처 | 질병관리본부 | ||
원문 | http://www.cdc.go.kr/CDC/notice/CdcKrIntro0201.jsp?menuIds=HOME006-MNU2804-MNU2937&fid=21&q_type=&q_value=&cid=142872&pageNum= | ||
첨부파일 |
국내 백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활용 및 연구 협력 강화
- 질병관리본부와 미생물/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와 미생물실증지원센터(화순) 및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안동) 백신 임상시료 생산시설 건립중(~‘20)
◇ 향후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범국가적 백신 연구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필요한 백신 보급 기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 감염병연구센터(센터장 지영미)와 미생물실증지원센터(센터장 조민)/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장양석)는 공공백신 개발 및 실용화 연구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9일(화) 체결하였다.
* 일시‧장소 : 1월 29일(화) 15:00∼15:30, 국립보건연구원 2동 208호
○ 감염병연구센터와 실증지원센터(2개 센터)는 상호협력을 통하여 국내 백신개발을 활성화하고 백신연구 및 개발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센터 건립을 추진중
□ 지영미 감염병연구센터장은 “ 백신은 비용효과가 가장 높은 감염병 예방과 퇴치의 핵심수단이다 ”라면서,
○ “감염병 예방·치료 연구를 위한 백신 개발공정 및 효능분석 분야에 관한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신변종 감염병 백신 개발 뿐 아니라 국가예방접종 백신 국산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조민 미생물실증지원센터장은 “ 백신 연구 및 생산시설의 상호 활용을 통해 감염병에 의한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우선적으로 백신 임상시료를 생산하는데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 장양석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은 “백신개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백신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연구협력, 교육훈련 및 학술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와 2개 실증지원센터는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0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지속적으로 양센터의 공동 수요 분야를 발굴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