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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Development Success Rates and Contributing Factors 2011-2020」(2021.02)

「Clinical Development Success Rates and Contributing Factors 2011-2020」(2021.02)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09 조회수 2,810
국가정보
출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원문 http://www.kobia.kr/bbs/board.php?tbl=data02&mode=VIEW&num=506&category=&findEx=&findType=&findWord=&sort1=&sort2=&it_id=&shop_flag=&mobile_flag=&page=1
첨부파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안내 드립니다.


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Informa, QLS(Quantitative Life Sciences)에서는

2011-2020년간 수행된 9,704개의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을 분석한 보고서

Clinical Development Success Rates and Contributing Factors 2011-2020」(2021.02)을 발간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4개 단계(임상1상, 임상2상, 임상3상, 허가제출)의 개발 단계별 다음 단계로 진행 또는 중단되는 프로그램의 수를 계산하여 성공률을 평가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보고서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내용] (보고서 p3)
• 2011-2020년 간 모든 개발 후보물질의 임상1상에서 허가가능성(LOA, likelihood of approval)은 7.9%임
• 의약품 개발 시 임상2상이 가장 큰 장벽으로, 임상2상의 28.9%의 후보물질만이 다음단계로 이행(transition)됨
• 14개의 주요 질환군에서 혈액(hematology) 치료제의 LOA가 가장 높았고(23.9%), 가장 LOA가 낮은(3.6%) 비뇨기(urology)보다 7배 높았음
• 면역항암치료제(immuno-oncology)는 전체 항암제(5.3%) 대비 LOA 12.4%로 드문 성공 사례를 제공함
• 희귀질환치료제는 전반적인 LOA가 17.0%로 특히 높았음
• 만성, 높은 유병률의 질환 치료제로는 전반적인 LOA 5.9%로 덜 성공적이었음
• 의약품의 양상(modalities)에서 생물학적 복잡성은 일반적으로 LOA가 더 높음  (예: CAR-T, RNAi의 LOA가 각각 17.3%, 13.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를 바이오마커 통해 미리 선별하는 경우, LOA 2배 증가(15.9%) 및 임상2상 성공률 약 50%(one-in-two)임
• 임상 단계 성공(phase success)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적응증, 표적, 양상 및 신약여부(drug novelty)임
• 평균적으로, 임상1상에서 품목허가까지 10.5년 소요됨. LOA가 평균 이상인 질환군이 짧은 개발 타임라인을 가지는 경향이 있음




[첨부파일] (총1건)

2021.02_BIO+Informa+QLS_Clinical Development Success Rates and Contributing Factors 2011-202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