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발간한 과학과 기술(2018.2월호)입니다.</p> <p><b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7, 116, 0); font-size: 12pt;">혁신적인 바이오 연구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 규제가 바이오 연구의 걸림돌 되어서는 안 돼…-</p> <p style="text-align: center;">-사회적 공감대 형성 통한 적극적 움직임 필요한 시점-</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right;">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서경춘 과장</p> <p style="text-align: right;"><br></p> <p style="text-align: left;"><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세계적인 바이오 학술지 <셀(Cell)>에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 하나가 게재되었다. 바로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의 '원숭이 복제 성공'에 관한 논문이다. 이전의 체세포 복제 연구보다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영장류의 복제 연구에 성공함으로써 질병 연구나 신약개발 연구를 든든히 받쳐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중국은 활발한 투자, 그리고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구 진입장벽 덕분에 최근 바이오 연구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사실 10여 년 전 국내 바이오 연구계도 짧은 기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명과 암을 동시에 드러낸 사건이 있었다.</p> <p style="text-align: left;"><br></p> <p style="text-align: left;">................(계속)</p> <p style="text-align: left;"><br></p> <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color: rgb(0, 37, 222);">※ 자세한 내용은 원문UR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pan></strong></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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