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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승인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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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6 | 조회수 | 2,516 |
출처 |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 ||
원문 | http://b2g.exportcenter.go.kr/service/info/markettrend/trenddata_view.jsp?BUL_ID=18823 |
중국 국무원은 1월 17일에 발행한 관보에서 국가 주도의 중앙 집중식 의약품 조달 제도와 이를 위한 11개의 시범 도시를 승인했다. 이 제도는 의료 및 보건 부문의 개혁을 심화시키고 의약품의 가격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베이징, 천진, 상하이, 충칭, 심양, 대련, 하문, 광저우, 심천, 청두 및 시안 11 개 시범 도시에서 중앙 의약품 조달을위한 품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택된 약제는 품질 및 효과성에 대한 일관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 정책은 환자의 약물 비용 절감, 기업 거래 비용 절감, 기관의 약물 사용 규제, 중앙 의약품 조달 및 가격 체계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 조달은 중국 정부의 조달 목록에 있는 의약품을 생산할 수있는 모든 승인 된 기업에 개방되어 있다.
약물의 임상 효과, 부작용 및 배치 안정성이 고려 될 것이며, 그 일관성이 평가의 주요 기준이 될 것이며, 공급자의 생산 능력과 안정성 또한 고려 될 것이다.
중앙 집중식 조달을 통한 구매는 시범 지역의 공립 병원에서 구입하는 연간 의약품의 약 60-70 %가 될 것이다.
중앙 집중식 의약품 조달 및 시범 도시를 위한 워킹 그룹은 국무총리실, 주 의료보험관리국, 국민 건강위원회 및 주 식품 의약청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