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정보
home > 글로벌제약산업정보> 의약품 R&D 정보> 임상정보
- 글자크기
의료기술 연구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임상 인프라 활용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19-06-25 | 조회수 | 2,883 |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 출처 | 안전성평가연구소 | ||
| 원문 | https://www.kitox.re.kr/home/sub.php?menukey=262&mod=view&no=2760 | ||
| 첨부파일 | |||
[안전성평가연구소-보도자료]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 심포지엄.pdf(164.37KB)의료기술 연구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임상 인프라 활용
안전성평가연구소 호흡기질환제품 유효성평가연구단(NCER),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 심포지엄 개최
안전성평가연구소 호흡기질환제품 유효성평가연구단(NCER*)은 의료기술 연구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임상 인프라 활용을 주제로 6월 14일(금)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아산병원에서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NCER : National Center for Efficacy evaluation of Respiratory disease product
T2B (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은 기초연구성과가 제품화로 이어지도록 질환 중심의 글로벌 수준의 유효성평가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외 제약사에 전문적인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은 각 질환별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로 지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의료기술 연구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연구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의 임상의학연구소장의 환영사와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어 서울아산병원 최은경 센터장님(T2B 협의체장)의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에 대한 소개와 ㈜유한양행, 앱클론(주), ㈜제노스, 건양대학교, 압타바이오(주), U&I DDS 연구소에서 각 기관 및 기업체의 연구개발 전략 및 상용화 사례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전문가 발표 이후 인하대학교 병원 및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제약ㆍ바이오산업 연구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HT(Health Technology) /BT(Bio Technology) 연구성과의 제품화 단절현상 해소 및 실용화 촉진을 위한 임상 인프라 활용 전략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경험이 공유되었다. 또한 심포지엄과 더불어 각 질환별 유효성 평가 서비스 상담이 진행되어 심포지엄 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더욱 더 수요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NCER 이규홍 단장은 “각 질환별 성공사례를 통해서 의료기술 연구성과물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단절현상 해소 및 실용화 촉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호흡기질환제품 유효성평가연구단(NCER)에서는 호흡기질환과 관련 보건의료사업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여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거리 창출,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 전했다.
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 NCER은 2016년 5월에 설립되어 원광대학교병원 영상의학 폐질환센터,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호흡기질환 제품의 개발을 위한 유효성평가부터 독성평가와 임상시험으로 연계되는 One-Stop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난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최종 단계(2단계)를 확정지어 국내외 유효성평가 플랫폼 활성화 및 국내 호흡기질환 제품개발 기업의 해외 진출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