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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선 이후 디지털 미디어 임상시험 참여 모집 활발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19-05-20 | 조회수 | 1,819 |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 출처 | AllLive | ||
| 원문 | https://www.alllivec.co.kr/news/detail?contentsSeq=1024 | ||
빅5 병원을 포함한 글로벌 제약사 공식적 관심 표명
하반기 올리브씨 앱 영문버전 출시 및 미국, 싱가폴 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올리브헬스케어(대표: 이병일)는 과학기술정통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허용 이후, 임상시험 참여자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 개선 이후 국내 주요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부터 직접 계약 수주가 작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으며, 빅 5병원을 비롯한 다국적 제약사 등 국내 유수의 임상시험 실시기관들도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의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적으로는 지난 2년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부터 수주한 임상시험이 40건이었는데, 올 상반기에는 50건에 이르는 수주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리브씨를 통한 일평균 임상시험 지원자 수도 규제 개선 이후 약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리브헬스케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본격적인 도약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보건산업진흥원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시범사업에도 선정되어, 다국적 제약사가 활발히 활동하는 싱가포르와 미국 등 해외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Mobile in Clinical Trials Conference에 한국 최초로 참가하여 올리브씨(AllLiveC) 영문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리브헬스케어 이병일 대표는 “규제 해소가 되었지만, 아직 국내 시장에 쌓인 대중적인오해도 디지털 투명성과 공정성을 통해 그동안 일반인이 가진 임상시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아울러 “한국의 우수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임상시험 롤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곧 가시화된 성과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올리브헬스케어의 올리브씨 서비스는 국내 임상시험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임상시험 정보 검색과 지원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임상시험 전용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앱 다운 누적 건수가 약 8만 5천 건을 돌파했고 회원 수는 4만 5천 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