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정보
합성생물학의 인프라 협업체계, 글로벌 바이오파운드리 연합(GBA) 결성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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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30 | 조회수 | 3,281 |
국가정보 | 아시아>모든국가 | ||
출처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 ||
원문 | https://www.bioin.or.kr/board.do?num=289173&cmd=view&bid=issue&cPage=1&cate1=all&cate2=all2 |
BioINwatch(BioIN+Issue+Watch): 19-52
합성생물학의 인프라 협업체계, 글로벌 바이오파운드리 연합(GBA) 결성
◇ 최근 전세계 합성생물학 인프라의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바이오파운드리 연합(GBA, Global Biofoundries Alliance)이 결성됨에 따라 국가 간 바이오 파운드리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주요 출처 : Nature Communications, Building a global alliance of biofoundries, 2019.5
■ 합성생물학의 인프라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바이오파운드리 연합(GBA, Global Biofoundries Alliance) 결성(2019.5)
○ 합성생물학을 집중 육성하는 국가마다 중점영역이 다른 바이오파운드리가 구축 및 운영되었으나, 최근 세계적으로 통합적 협력을 위한 연합체 결성
- 런던에서 비영리 바이오파운드리 기관이 경험과 자원을 공유/연구하는 GBA를 처음 논의한 후(2018년 6월), 최근 일본 고베에서 16개 기관으로 GBA 출범
< 글로벌 바이오파운드리 동맹 16개 기관의 분포 지도 >
출처 : Nature Communications, Building a global alliance of biofoundries, 2019
■ 바이오파운드리는 합성생물학 응용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인공유전체 및 유전자회로의 신속한 설계, 합성, 위탁제조, 및 성능시험을 위한 기술 및 시설
○ 강력한 엔지니어링/합성생물학 수단을 제공하여 인공유전체, 인공회로 기반의 생물체 개발 및 생물공정 프로세스의 상업화를 촉진
※ 합성생물학은 유전자 설계/제작에 부품, 모듈기반의 표준화를 접목하는 기술이며, 바이오파운드리는 합성생물학을 위한 위탁제조기술/시설로 자동화장비 및 유전자설계/제작에 특화된 전문지식이 연계되도록 함. Engineering Biology은 공학적 활용을 강조한 개념
○ Engineering Biology의 4대 요소인 DBTL(Design-Build-Test-Learn)은 유전자 설계에, 대량 유전자 테스트-학습결과가 피드백 되도록 하는 시스템임. 이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설계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음.
- Design은 목표 기능을 정의하고 유전체 및 대사경로를 설계, Build는 자동화된 장비 및 외주를 통한 DNA합성, Test는 다양한 자동화장비를 이용한 유전체(자) 성능분석, Learn은 DNA서열과 빅데이터(Test)를 이용한 모델링 및 인공지능 도구를 이용한 학습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