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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 Insight社, 2019년 스타트업의 IPO 현황 및 전망 보고서 발표

미국 CB Insight社, 2019년 스타트업의 IPO 현황 및 전망 보고서 발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31 조회수 1,956
국가정보 북 아메리카>미국
출처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원문 https://www.kiip.re.kr/board/trend/view.do?bd_gb=trend&bd_cd=1&bd_item=0&po_item_gb=US&po_no=18315
 • 2018년 12월 18일,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CB Insight社는 2019년 스타트업의 IPO1) 현황 및 전망을 담은 보고서인 ‘The 2019 Tech IPO Pipeline’을 발표함

- (개요) 동 보고서는 미국 내 가장 유망하고 가치가 높은 286개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음
∙ 동 분석을 위하여 2018년과의 비교를 실시하였으며, 비교를 통하여 2019년 스타트업의 IPO 동향을 예측하였음

- (주요내용) 2018년 스타트업의 IPO 동향은 메가라운드2)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고, 이러한 추세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1) 현황분석
∙ 2018년 스타트업은 306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208건 거래)하였으며, 57개의 기업이 M&A 혹은 IPO를 통하여 출구전략을 실시하였음
∙ 57개의 출구전략 중 벤처캐피탈 기반의 IPO는 19건이 실시되었으며, IPO가 되기까지의 기간은 약 10.1년으로 측정되었음
∙ 2018년 스타트업의 메가라운드 거래는 97건으로 2017년(64건)에 비하여 약 52% 상승하였으며, IPO를 실시한 19개 기업 중 6개 기업에서 메가라운드 거래가 존재하였음
(2) 2019년 전망
∙ 2018년과 마찬가지로 메가라운드 거래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이 행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IPO 또한 거래의 양적인 증가보다는 메가라운드 거래를 중심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Uber社, Airbnb社, Pinterest社, Slack社가 가장 유력한 IPO 대상이며, 특히 Uber社의 경우 잠재적 IPO 가치가 약 1,200억 달러로 역대 최고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2018년 유니콘 기업은 2017년(18개)에 비하여 150% 증가한 45개를 기록하였는데, 2019년에도 기술 중심의 유니콘 기업이 다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1) IPO(Initial Public Offering)는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함.
2) 메가라운드는 투자자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거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