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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스마트제조혁신을 제조업 체질개선 핵심수단으로 활용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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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9 | 조회수 | 2,770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
원문 |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1649&bbs_cd_n=81¤tPage=11&search_key_n=title_v&cate_n=&dept_v=&search_val_v= | ||
첨부파일 |
성윤모 산업부 장관, 스마트제조혁신을 제조업 체질개선 핵심수단으로 활용
▸제조업 활력회복 위해 뿌리기업 등 산업 전반에 스마트제조혁신 확산 지원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 추진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조업 활력회복을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ㅇ 산업부는 성 장관이 5.9(목) 14시부터 반월·시화 산단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방문해 최신 스마트제조 핵심기술들을 점검하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뿌리기업 ㈜에스케이씨를 찾아가 뿌리산업 생산성 향상 대책을 소개하고 임직원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성 장관은 고압차단기, 개폐장치 등 전력기기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비츠로테크를 찾아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격려하였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
□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사전 시험·인증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기반의 실험형 공장(테스트베드)이다.
*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제조 빅데이터, 클라우드, 협업로봇, 3D프린터, 증강·가상현실(AR·VR) 등
ㅇ 산업부가 ‘16~’20년간 100억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80억원을 투입하여 구축 중으로,
* 이산공정으로는 자동차부품(’16년~)과 전자부품(’17년~), 연속공정으로는 화장품(’18년~)과 제약(’19년~)을 선정하고, 시험 생산라인 운영(’20년~) 계획
ㅇ ‘18년에는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로부터 “베스트 테스트베드상”을 수상하는 등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세계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GE, 보쉬, IBM, SAP, 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약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연구소로 구성된 기구로, 산업용 사물인테넛 기술 분야 표준 제정・제안 등 위해 설립
□ 성윤모 장관은 소비자 맞춤형 유연생산설비, AR/VR, 산업인공지능, 협업로봇, 5G를 활용하여 구축된 스마트 공정라인 등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 제조기술이 시현된 것을 점검하면서,
ㅇ ‘20년까지 계획되어 있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ㅇ 기술지원과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제조기술 실습교육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성 장관은 “주요 선진국들은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업의 스마트화·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라며, “우리 제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스마트제조혁신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수립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ㅇ 정부 지원과 더불어 중소·중견기업들도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관심과 투자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