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 현황
콜롬비아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동향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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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10 | 조회수 | 3,121 |
국가정보 | 남 아메리카>콜롬비아 | ||
출처 | KOTRA | ||
원문 |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75446 |
콜롬비아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동향
-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계속해서 성장 추세 -
- 미와 치료,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는 소비 성향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기타 두발용 제품류 / 의약품
ㅇ Hs code: 3305.90 / 3004.90
□ 시장규모
ㅇ 콜롬비아 내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성장 추세
- 2018년 기준 콜롬비아 내 판매액 전년 대비 7% 증가.
- 피부 질환 치료제는 해당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함. 2018년에는 피부 질환 치료제 중 의약품을 함유한 탈모방지 샴푸, 기저귀 발진 크림, 기생충∙머릿니 치료제 판매액 성장
콜롬비아 HS CODE 3305.90기준 최근 3년간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2016 |
2017 |
2018 |
39.9 |
41.5 |
44.4 |
자료원: GTA
□ 시장동향
ㅇ 가장 큰 성장을 보인 탈모 치료제 분야
- EUROMONITOR의 조사에 따르면 탈모는 남성과 여성 모두 증가하는 추세로 2018년 피부 질환 중 탈모 치료제 판매액이 17.3%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발표
- 또한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 치료용 항진균제의 경우, 제약 회사들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매출 증가
- 특히 Genomma Lab사의 lomecan V와 Bayer사의 Canesten 제품이 인기
지난 3년간 제품별 판매액 추이
(단위: 백만 달러, %)
|
2016 |
2017 |
2018 |
2017/2018 증가율 |
약용 샴푸 |
8.8 |
10.9 |
12.1 |
10.8 |
항진균제(국소) |
14.8 |
15.3 |
15.8 |
3.8 |
항진균제(여성질환용) |
11.3 |
12.1 |
13.1 |
7.9 |
탈모 치료제 |
5.2 |
6.3 |
7.4 |
17.3 |
기저귀 발진 크림 |
5.0 |
5.7 |
6.3 |
10.7 |
기생충∙머릿니 치료제 |
3.6 |
4.0 |
4.3 |
9.6 |
소양제 |
4.8 |
4.1 |
3.8 |
-6.4 |
치질 치료제 |
2.9 |
3.0 |
3.2 |
4.6 |
살균제/방부제 |
9.3 |
9.4 |
9.7 |
3.1 |
총합 |
66.0 |
71.2 |
76.1 |
7.0 |
자료원: Euromonitor
피부 질환 치료제 브랜드 점유율 상위 5개 제품
상품명 |
제약회사명 |
상품설명 |
MEDICASP |
GENOMMA Lab Colombia Ltda |
탈모 방지 샴푸 |
CANESTEN |
Bayer de Colombia S.A |
여성 질환용 크림 |
LOMECAN |
GENOMMA Lab Colombia Ltda |
여성 질환용 크림 |
PILOGAN |
Biogen de Colombia S.A Laboratorios |
탈모 방지 헤어 크림. |
ISODINE |
Sanofi-Aventis Pharma S.A |
피부 소독제 |
자료원: droguerias cafam
- 2016년에는 Boehringer Ingelheim사 제품이 피부 소독 제품 중 판매액 1위였으나 2017년부터 Sanofi-Aventis Pharma사가Boehringer Ingelheim사의 주요제품을 인수하면서 Sanofi-Aventis Pharma사의 ISODINE가 판매액 1위를 차지
□ 수입현황
ㅇ 의약품 HS CODE 3004.90 기준 주요 수입 국가는 독일
- 최대 의약품 수입국가는 독일이며, 미국과 스위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 한국은 2018년 2.9백만 달러 의약품을 수출하며 전체 순위에서 28위. 이는 전년 대비 177.10% 증가한 금액
콜롬비아 HS CODE 3004.90기준 수입 상위 10개 국가
(단위: 백만 달러)
|
국가 |
2016 |
2017 |
2018 |
1 |
독일 |
158.6 |
170.5 |
197.9 |
2 |
미국 |
158.2 |
152.5 |
168.7 |
3 |
스위스 |
84.0 |
81.0 |
101.4 |
4 |
프랑스 |
83.5 |
72.3 |
76.2 |
5 |
멕시코 |
75.6 |
71.7 |
73.2 |
6 |
푸에르토리코 |
36.2 |
37.2 |
43.2 |
7 |
영국 |
30.8 |
29.8 |
39.5 |
8 |
브라질 |
39.6 |
39.3 |
38.3 |
9 |
이탈리아 |
32.1 |
25.9 |
37.8 |
10 |
인도 |
24.7 |
31.7 |
34.0 |
28 |
한국 |
2.1 |
1.0 |
2.9 |
|
총합 |
1,013.6 |
961.9 |
1,088.3 |
자료원: GTA
□ 주요 경쟁사별 시장 점유율
ㅇ 피부 질환 치료제 판매 1위 Genomma Lab
- Bayer사가 2014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 했으나 2015년부터 Genomma Lab사가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
- 두 기업이 콜롬비아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의 약 40%를 차지
- Genomma Lab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과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호소력 있는 광고 전략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상위 10개 기업
(단위: %)
업체명 |
시장점유율 |
Genomma Lab Colombia Ltda |
25.2 |
Bayer de Colombia S.A |
10.7 |
Biogen de Colombia S.A, Laboratorios |
8.9 |
Tecnoquimicas S.A |
8.4 |
Sanofi-Aventis Pharma S.A |
6.9 |
Johnson&johnson de Colombia S.A |
5.1 |
Novartis de Colombia S.A |
4.2 |
Biochem Farmaceutica de Colombia S.A |
2.2 |
Bussie S.A |
1.9 |
Laboratorios Glaxo Smith Kline Colombia S.A |
1.3 |
기타 |
25.2 |
합계 |
100 |
자료원: Euromonitor
□ 유통구조
자료원 : ANDI
□ 관세율
|
기본 관세율 |
한-콜 FTA 적용 관세율 |
3305.90 |
15% |
8.5% (2020년 5.7%, 2021년 2.8%, 2022년 0% 적용) |
3004.90 |
10% |
2% (2020년 0% 적용) |
자료원: ARANCEL LEGIS
□ 인터뷰
ㅇ 의료자문을 제공하는 플랫폼 운영자 Bruno Garza의 인터뷰에 의하면 작년 한 해 콜롬비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질환 중 4위가 여드름으로 나타났다고 응답. 특히 피부 질환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도시로는 메데진, 마니살레스, 아르메니아 그리고 카르타헤나라고 언급.
ㅇ 기저귀 발진 치료제 구매 경험자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녀의 기저귀 사용 시기에 발진이 심하고 자주 발생해 TECHNOQUIMICAS사의 기저귀 발진 치료제를 주로 사용했다고 언급. 이 제품을 사용한 이유는 의사의 권유보다 주변 지인 및 가족들의 추천 때문이었으며, 사용 후기가 좋아 콜롬비아 사람들 대부분이 이 제품을 잘 알고 있다고 응답.
□ 전망 및 시사점
피부과 질환 치료제 2019-2021 예상 판매액
(단위: 백만 달러)
|
2019 |
2020 |
2021 |
치료용 샴푸 |
12.1 |
12.6 |
12.8 |
항진균제(국소) |
15.4 |
15.9 |
15.9 |
항진균제(여성질환용) |
12.8 |
13.3 |
13.5 |
탈모 치료제 |
7.6 |
8.1 |
8.3 |
기저귀 발진 크림 |
6.4 |
6.8 |
7.0 |
기생충∙머릿니 치료제 |
4.4 |
4.6 |
4.7 |
소양제 |
3.6 |
3.7 |
3.7 |
치질 치료제 |
3.1 |
3.1 |
3.1 |
살균제/방부제 |
9.3 |
9.4 |
9.3 |
총합 |
74.9 |
77.9 |
78.7 |
자료원: Euromonitor
ㅇ 향후 피부 질환 치료제 판매 증가 전망
- 치료용 샴푸, 여성 질환용 항진균제, 기저귀 발진 크림, 탈모 치료제, 기생충∙머릿니 치료제는 2021년까지 판매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콜롬비아 경제인 연합회(ANDI)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콜롬비아 사람들은 2018년 한 해동안 헤어 관리제품에 523.6백만 달러, 피부 관리 제품에 471.3백만 달러를 소비한 것으로 조사
- 앞으로도 여드름 및 탈모 치료제를 비롯한 각종 피부 질환 관련 의약품이나 치료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해당 제품 취급 가능한 우리 기업 진출 가능성 열려있음.
ㅇ 화장품, 의약품은 수출 시 콜롬비아 인증 취득 필수
- 콜롬비아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이나 의약품과 같이 피부에 닿거나 섭취가 가능한 품목은 콜롬비아 식약청인 인비마(INVIMA) 인증 절차를 필수로 요구하니 수출 시 주의가 요구됨.
- 인비마(INVIMA) 인증은 보통 수입업체가 제품등록을 진행하며, 제품 함유성분 및 품목 등에 따라 인증절차와 비용이 상이함.
자료원: Euromonitor, 각종 언론사(La Republica, portafolio, El Heraldo), Global Trade Atlas, SICEX, Arancel Electrónico LEGIS,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