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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CT R&D 통계 발표

2017년 ICT R&D 통계 발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원문,출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8 조회수 2,995
원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719317
첨부파일

2017년 국내 ICT 기업들의 연구개발비는 총 36조 원,

연구개발인력은 16만 명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크게 증가

- 과기정통부,「2017년도 ICT R&D 통계」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석제범)은 ’18년 11월에 발표된 ‘2017년 연구개발활동조사’를 토대로 정보통신기술 기업체의 연구개발 활동(▲연구개발비, ▲연구개발인력)을 분석한 「2017년도 ICT R&D 통계」를발표했다.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105001호, ’18.6.18)로서, ‘연구개발활동조사’의 통계 데이터 중 ICT 기업(’17년 11,113개)이 응답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여 집계

 

ㅇ 조사결과, 2017년 ICT 연구개발비전년(31조 2,200억 원) 대비 15.1% 증가 35조 9,488억 원으로 연평균증가율(’12~’17년, 8.0%) 보다대폭 상승했으며,

 

- ICT 연구개발인력15만 8,197명으로 전년(15만 1,587명) 대비 4.4% 증가하여 연평균증가율(’12~’17년, 2.3%)보다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ICT 연구개발비비중은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92.6%→93.2%)한 반면, ‘정보통신 방송 서비스업’(1.7%→1.2%)과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제작업’(5.7%→5.6%)은 다소 감소하였다.

 

단계별ICT 연구개발비 비중은 개발연구 단계가 약 70%를 차지하여 우리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단계별 비중 : 개발연구(69.9%) > 응용연구(17.9%) > 기초연구(12.2%)

 

ICT 연구개발인력의 경우 ‘정보통신방송서비스업’(2.7%)과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제작업’(21.7%)은매년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보통신방송기기업’(75.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정보통신방송서비스업 : ’12년 2.2% → ’14년 2.6% → ’17년 2.7%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제작업 : ’12년 17.7% → ’14년 18.8% → ’17년 21.7%

 

ICT 연구개발인력 중 보조·행정지원 인력(약 10% 비중)을 제외한 순수 연구원은 공학 전공자(83%)와 학사 학위 소지자(62.1%)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비중 : 공학(83%) > 이학(11.7%) > 사회과학(2.7%) > 인문학(2.3%) 등
학위 비중 : 학사(62.1%) > 석사(25.3%) > 박사(7.2%) > 기타(5.4%)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2017년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기업들의 ICT R&D 투자와 인력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말하며,

 

ㅇ “정부도이번 통계결과를 토대로 ICT R&D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