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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건의료산업뉴스 제 37호 (발행일 : 2012년 1월 31일)

미국보건의료산업뉴스 제 37호 (발행일 : 2012년 1월 31일)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31 조회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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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건의료산업뉴스 제 37호 (발행일 : 2012년 1월 31일)

Views 705 Votes 0 2012.02.03 16:59:29
 
 
KHIDI -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 미국 보건의료산업 뉴스 - 미국 보건의료산업 뉴스레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소에서 격주로 발행하는 뉴스 클리핑으로 미국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의료서비스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37호> 발행일: 2012년 1월 31일
 
 

1. 의약품/바이오 산업

2. 의료기기 산업

3. 화장품 산업

4. 의료서비스 산업

5. 식품 산업

6. 기업 소개

7. KHIDI USA Upcoming Event

 
 
 
 
 

1. 의약품/바이오 산업

  • 1-1 30억 달러 이하 M&A가 제약시장의 가장 이상적인 규모로 부상   목차보기

    지난 몇 주간 대형 제약사의 CEO들이 관심 있는 M&A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CEO들이 밝힌 관심 있는 M&A의 규모는 몇 백만달러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로쉐(Roche) 30억 달러, 노바티스(Novartis) 20-30억 달러, 사노피(Sanofi) 최대 26억 달러 등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다. 화이자(Pfizer)는 구체적인 규모를 밝히지 않았고 머크(Merck)사는 필요하다면 규모는 중요치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의 주요 제약업체들이 똑같은 가격 범위를 고려하고 있어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FiercePharma) 원문보기

  • 1-2 신약 승인 건수 7년 중 최고 기록   목차보기

    제약 회사들이 더 나은 안정성을 위한 FDA 규제 요건에 잘 대응하면서, 미국 신약 승인 건수가 지난 7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FDA는 2011년에 30가지의 새로운 치료제를 허가하였는데 이러한 많은 승인은 제약회사들이 특허권 소멸로 인한 이익 감소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적어도 21개의 의약품이 특허권 만료로 115억 달러 규모의 수익감소가 예상되지만 2010년과 2011년에 소개된 신약들로 인해 적어도 40억 달러 이상 2012년에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loomberg) 원문보기

  • 1-3 대형 제약사들 바이오테크 사업 착수 지원   목차보기

    이번 주 J.P. Morgan 보건 컨퍼런스에서 벤쳐회사들은 대형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는 단순히 벤쳐회사들이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늘리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테크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협력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이다. 사노피(Sanofi)사가 두 개의 벤쳐 회사(Third Rock Ventures, Greylock Partners)와 함께 신생 바이오 회사인 워프 드라이브 바이오(Warp Drive Bio)에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대형 제약사의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는 역할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제약사 그룹들은 재정적인 영향력을 통하여 사업 초기 자산에 자신들의 권리를 얻음으로써 단순한 신생 회사의 지분소유보다 후에 더 많은 이익들을 기대한다. (FierceBiotech) 원문보기

  • 1-4 FDA 기존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빠른 승인을 위해 수백만 달러의 승인 심사비 징수   목차보기

    미 FDA는 제네릭 의약품의 빠른 허가를 위해서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수억 달러의 새로운 승인 심사비를 제약 회사로부터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DA는 1992년부터 일반 처방약의 허가를 위한 심사비를 거두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제안으로 제네릭 약품의 심사에 까지도 그 영역을 확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신약의 심사과정은 10개월 정도가 소요 되지만, 일반적으로 제네릭 약의 허가에는 훨씬 긴 30개월의 걸렸다. FDA는 매년 2억9천9백만 달러의 심사비를 거두어 2013 회계 년부터 제네릭 승인을 위한 심사관들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고, 90 퍼센트의 제네릭 약품들을 10개월 안에 승인 심사를 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계획은 단백질이나 미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품의 제네릭을 심사하는데 제약회사들이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다. 2010년 3월 오바마 정부의 보건개혁으로 인해, FDA는 바이오시밀러의 인허가를 지시받았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인허가를 할지 초안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Associated Press) 원문보기

  • 1-5 콜레스테롤 저하제 스타틴(Statin), 여성의 당뇨병 유발    목차보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스타틴을 복용하는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들은 8-9년 후에 당뇨병 발병률이 6.4퍼센트였지만, 스타틴을 복용한 여성들의 경우 9.9퍼센트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틴은 현재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여주는 최상의 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담당 의사에게 당뇨병 증후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요구해야하며, 피로, 소변과 목마름의 증가 등과 같은 당뇨병 초기 증상에도 항상 관심을 갖고 경계해야 한다. 현재까지 왜 스타틴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있다. (Sun-Times) 원문보기

2. 의료기기 산업

  • 2-1 미국회계감사원, 미식약청의 소아의료기기에 대한 자료의 모순 지적   목차보기

    최근 미국회계감사원(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 의 조사에서, 미국 식약청의 소아환자들을 위한 의료기기에 시판전 사전허가 (Premarket Approval(PMA)) 와 인도적 의료기기 적용 면제 프로그램 (Humanitarian Device Exemption programs(HDE)) 등에 관한 자료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밝혀졌다. GAO 검토위원은 18개의HDE 와 PMA 를 통과한 소아관련 의료기기 중 72% 가량이 정확한 환자 연령 표기 기제 규정을 어기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미 식약청은 소아관련 의료기기 시판전 사전허가제의 조사와 관련하여, 조사 시스템을 비롯한 자료의 질 관리 및 교육프로그램 규정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mergo Group) 원문보기

  • 2-2 디지털 유방촬영술인 맘모그라피(Mammography)의 세계 시장, 5년안에 13억 불 규모로 도달 예상   목차보기

    GlobalData에서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의 선호 경향, 보험 환급률의 확대 및 경쟁의 심화로 인해 2010년에 8억 100만불 규모였던 디지털 유방X선 촬영장비 FFDM(full-field digital mammography) 시장이 2017년에는 13억 불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견했다. 2010년 전체 세계 시장 수익의 51%를 차지했던 디지털 유방촬영 분야의 선두국가 미국의 경우, 5년 안에 7억 1천 400만 불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견된다. (DOTmed NEWS) 원문보기

  • 2-3 AngioDynamics, 미국 내 NanoKnife 제거 소프트웨어 리콜 발표   목차보기

     AngioDynamics는 미국내 NanoKnif 기기에 사용되는 절제부위 추정 기기 (Ablation Zone Estimator : 이 하 AZE)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AZE에 대한 미국 식약청의 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후, AngioDynamics는 NanoKnife system을 미국 내 반입을 중지하였으며, AngioDynamics의 4분기 회계가 끝나는 5월 31일까지는 AZE 기능 없이 유통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2-4 미 FDA 2012년 의료기기 우선 계획 발표   목차보기

    미 FDA의 의료 및 방사능 기기 센터(Center for Devices & Radiological Health)에서는 2012년 전략적 우선 계획을 발표하였다. (전략적 우선 계획 바로가기) 계획에는 인정 가능한 외국에서의 임상 실험, 리콜 과정, 시장 발표 이후의 효율적이고 개선적인 관리 감독 방안등과 관련된 모든 가이드라인의 최종 안내서가 담겨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기관 내외부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노동력의 질을 향상 시켜 궁극적으로 사전에 혁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Massachusetts Medical Devices Journal) 원문보기

  • 2-5 보건산업, 일자리 만들기 쉽지 않을 것   목차보기

    오바마 미대통령은 이번 2012년 연두교서에서 미국에 세계 의학 혁신의 지도자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연구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말라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으며 건보 개혁으로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뜻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명확히 하였다. 실제로 미국 메디칼 콜리지 연합 (The American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은 향후 10년간 9만명의 의사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 하지만 국립 노동력 위원회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기관들은 건보개혁으로 인하여 예산이 삭감된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한 여력이 없어 보인다. 또한 연방 기금은 보건분야 일자리 창출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은 의회 예산 사용에 있어서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National Journal) 원문보기

3. 화장품 산업

  • 3-1 여성소비자들 뷰티제품 구매를 통해 즐거움 느껴    목차보기

    미용 비즈니스 전문 회사 The Beauty company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소비자들은 뷰티 제품에 강한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한다고 조사되었다. 73%의 미국 여성들은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응답하였으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낯선 제품보다는 익숙한 제품을 선호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72%의 응답자들은 최신 브랜드 보다는 유명한 브랜드를 구입을 선호하여, 미용시장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는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Cosmetics Business) 원문보기

  • 3-2 소비자단체 미식약청 대상으로 나노물질 규제에 관한 소송 제기    목차보기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입할 때 지속가능한 제품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천연 및 유기농 로고와 같은 환경마크(eco-label)를 확인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져 2012년에 더욱 이러한 성향이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제품을 구입하기 전 제품에 사용된 성분 등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QR 코드를 스캔 하려는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QR코드를 부착하고 있는 화장품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화장품산업계는 식품산업에 비해 지속가능성이 있는 제품, 환경마크(eco-label) 활용률이 현저하게 낮은 단계에 있으나, Organic Monitor는 2012년에는 화장품 산업에서의 환경마크(eco-label)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바일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환경마크(eco-label)의 사용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stmeticDesign.com) 원문보기

  • 3-3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화장품 정보를 찾는 소비자 증가    목차보기

    2006년에 나노 물질이 화장품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 미 비정부기관들은 식약청을 대상으로 규제 실시를 요청 한 바 있다. 그러나 미식약청은 나노 물질 위험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명시한 청원서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불이행 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최근 Friends of the Earth를 비롯한 총 6개의 비정부기관에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소송을 제게히나 비정부기관에 따르면, 현재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수백 개의 화장품에 이미 나노물질들이 적절한 명시 없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 식약청이 나노 물질을 새로운 화학물질로 정의하고 시판 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 및 새로운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CostmeticDesign.com) 원문보기

  • 3-4 한국산 페이스마스크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 얻어    목차보기

    한국산 페이스마스크가 Sephora(미국 최대 화장품 전문매장)에서 오는 3월부터 판매가 될 예정이다. 페이스마스크는 아시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적 경제적으로 투자할 여유가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마스크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Sephora의 바이어들은 페이스마스크에 대하여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굉장히 새로운 미용 컨셉으로 이목을 끈다고 전하였다. 또한 립스틱이나 메니큐어와 함께 불경기에 호황을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럭셔리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Daily Mail) 원문보기

  • 3-5 미 메디컬분야의 새로운 메이크업 시너지 기대    목차보기

    미국의 전문적 스킨 케어 브랜드인 SkinMedica는 Colorescience사를 최근 인수하였다. Colorescience는 메디컬 스파나 피부과 전문의 에스테틱에 판매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의사들 사이에서 피부 결점 및 흉터를 다루는데 활용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이다. SkinMedica의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회사 경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던 미네랄 메이크업 분야의 진출이 현실화 되어, 이제 피부과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스킨케어, 비수술 치료 그리고 미네랄 메이크업 세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SkinMedica는 즉각적 효과를 강화하여 피부과 의사, 그리고 고객들과의 관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smetics Business) 원문보기

4. 의료서비스 산업

  • 4-1 CMS, 보건산업 투명성 제고 및 보고의무에 대한 시행령 초안 발표   목차보기

    CMS(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는보건제품 제조사로 하여금 의사, 교육병원 등 의료서비스 공급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자금(선물, 컨설팅비, 연구비, 연자료, 식대 및 출장경비 등)을 미국 보건부 장관에게 매년 보고하도록 강제하는 시행령 – 일명 햇살 정책 (sunshine rule) - 초안을 2011년 12월 14일 발표하였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이번 법안시행에 따라, 150여개의 제약사 1,000여개의 의료기기 제조사, 420개의 의료제품 공동구매기관(GPO)이 정보공개 제공의 의무를 가질 것이라고 예측된다. CMS는 2012년부터 관련 정보를 집계하여 2013년 9월 부터 공표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보건산업체는 최대 15만불의 벌금을 부과하게 될 전망이다. (American Medi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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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미 보건부, Medicare 지출 절감을 위하여 32개 ACO 시범기관 지정   목차보기

    미보건부는 책임진료기관(ACO) 구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32개 의료기관을 ACO 시범사업기관으로지정하였다. (보건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관은 향후 5년간 진료전달체계 효율화를 통해 의료의 질 저하없이Medicare 비용을 11억불이상 절감할 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인센티브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다. 본 프로젝트에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미시간 주립대학 헬스시스템, 하바드 의대와 연계한 Partners Healthcare 등이 포함되어 있다. (Bloomberg Busines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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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미보건부, 26개 Medicaid 질지표 발표   목차보기

    미보건부는 Medicaid 환자에게 제공된 진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26개의 질 지표를 발표하였다. (보건부 공시 바로가기 ) 1월 4일에 발표된 이 지표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급성기 질환 관리, 만성기 질환 관리, 환자 가족에 대한 돌봄, 진료 코디네이션, 진료 접근성 등 크개 여섯가지 기준으로 분류된다. 세부 질지표에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후속조치, 고혈압 관리, 노인에 대한 독감예방주사 접종, 체질량지수 측정 및 금연보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MedPag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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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미 병원, 대체의학 제공 사례 증가   목차보기

    미병원협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714개 의료기관 중 42%가 작년 한 해동안 최소 하나의 대체의학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2005년 27%의 병원이 대체의학을 제공한 것과 비교하여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대체의학의 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입증되고 환자의 수요가 증가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외래에서는마사지 치료, 침술, 심상요법 등이, 입원치료에서는 동물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os Angele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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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국내 의료관광 확산   목차보기

    최근 Lowe’s 및 펩시콜라와 국내의료관광 협약을 체결한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존스홉킨스 병원은 다른 대기업을 대상으로 특정 질환에 대하여 포괄수가로 치료하는 또다른 협약 체결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의 경우, 직원들은 교통비 지원 및 자기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고 미국 최고의 병원에서 특정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게된다. 대기업들의 경우 해외진료보다 국내 특정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비용을 통제하고 치료성과를 증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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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품 산업

  • 5-1 2012년 미 식품산업 주목할 만한 이슈 Top 5    목차보기

    "FoodNavigator USA 이 올해에 식품, 음료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다섯 가지 요소를 발표하였다.
    1.농산물 및 식품에 대한 미국 농업법 (Farm Bill)의 농산물보조금지급 법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한 로비 노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식품 및 원자재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11월에 예정된 대선으로 인해 농업법(Farm Bill)시행 시기가 대선 이후로 미룰 것인지, 대선보다 앞당겨 진행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 이다. .
    2.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지역생산식품, 유기농 식품 등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심장, 관절, 두뇌,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유망할 것으로 보여지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질병 예방 기능성 식품들에 대한 관심은 올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 작년에 미국 어린이들의 건강 문제가 집중 조명된 이후 어린이들의 영양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학교급식 영양기준의 완화에 따라 어린이들의 건강 문제와 해당 산업의 이익 사이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작년 4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 시장에 대해 자발적인 영양 기준 시행이 제안되었으나, 이 제안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비용편익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작년에 있었던 리스테리아균(Listeria) 감염 칸탈롭 (cantaloupe)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 해당 산업과 정부 규제 당국은 미국 식품 안전 보호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안전법(Food Safety Modernization Act)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미 식약청은 올해 3천9백만불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5. 천연제품은 올해 최고의 마케팅 용어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 식품을 천연제품이라고 잘못 표시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잇단 집단 소송 진행 등 소비자들이 천연제품의 허술한 규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FoodNavigator USA)" 원문보기

  • 5-2 영양정보 제공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    목차보기

    최근 Nielsen에서 발간한 리포트에서는 건강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이해하기 쉽게 작성한 소비자 친화적인 영양정보 표기 방식을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은 제품 포장에 명시된 “저지방”이나 “천연성분” 과 같은 문구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0% 가까운 응답자들은 “신선함”이나 “건강 제품” 과 같은 문구들을 절대 믿지 않거나, 거의 믿지 않는다 라고 응답하여 모호한 표현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그러나 비타민이나 지방과 같은 영양 성분에 대한 표기에 대해서는 널리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열량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3%가 항상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8%는 때때로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하여 구체적인 성분에 관한 표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Food Navigator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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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USDA 가금류 검사 진행   목차보기

    미 농림부 (USDA)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생산자들의 생산비용을 축소할 수 있는 가금류 검사과정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미 농림부에서 발표한 이번 계획안은 닭이나 칠면조의 안전검사 과정 및 예방을 강화하고 생산라인에서 시행하는 가금류의 직접 안전 검사 과정은 축소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농림부는 이 개정안을 시행할 경우 새로운 검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식품안전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식중독 감염을 줄이는데 기여하지 못하는 절차들을 개정하고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제거하는 효율성 향상작업을 통해 3년간 90만불 이상의 세금 절감, 연간 2억 56만 불의 생산비 감축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소비자그룹은 이 계획안으로 인해 연방정부가 민간기업들에게 조류 안전검사 책임을 전가하게 되며 이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Just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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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2012년 유기농 기능성 식품 및 두뇌건강식품 인기 예상   목차보기

    SPIN(천연제품 시장에 대한 판매데이터 제공 전문기관)는 최근에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식품분야의 트랜드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소화불량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생균제(Probiotic)가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유기농 식품 보조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두뇌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두뇌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인지능력의 저하속도를 감소시켜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건강식품 분야에서는 비가공식품 및 재배/발효식품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치아(Chia), 카일 칩(Kale chips) 해초 스낵(seaweed snack) 등 이 떠오르는 식품이며, 체중조절식품으로는 아프리칸 망고(African Mango)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Food Navigator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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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미 식약청, 살균제검사를 위해 오렌지주스 수입 중단    목차보기

    미 식약청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오렌지주스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선적을 금지시키고 각각의 제품에 대하여 살균제 테스트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브라질산 오렌지 주스 및 오렌지 주스 농축액에서 기준치 보다 낮은 수치의 살충제, 카벤다짐(carbendazim)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미 식약청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오렌지 주스에 대해 무작위로 검사를 진행할 것이며, 카벤다짐(carbendazim) 테스트 결과가 지정된 수치로부터 낮거나 초과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반입을 금지한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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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업 소개

  • 6-1 2011년 미보건의료산업 뉴스레터를 통해 본 미국진출 전략    목차보기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박민혜 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는 2011년 한국기업에게 좋은 파트너사가 될 수 있는 미국 내 11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소개한 바 있다. 뉴스레터에 소개 된 기업들은 컨설팅사, 법률회사, CRO, 제약유통기업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 진출 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기업들로 구성 하였다. 작년 한해 미국보건의료산업뉴스의 기업인터뷰를 통하여 미국 잠재적 파트너사들이 말하는 한국기업 미국 진출 전략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아주 구체적인 미국 비즈니스 목표를 세워라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는 것은 미국 비즈니스준비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미국 보건의료산업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에 위치한 임상시험회사 WCCT 대표 Kenneth Kim박사는 한국 기업이 미국 내 파트너사 선정 시 파트너 업체의 소통 방식은 물론, 품질 보증 체계와 표준 업무 절차를 사전에 자세히 조사해야 하는 업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바 있다.
    제약전문 컨설팅기업 Pharmaceutical Advisors LLC의 김민우 박사는 미국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구체적 계획의 수립여부에 있다고 언급했다. 김민우 박사는 제약산업은 항공산업처럼 법의 규제를 가장 심하게 받는 산업으로, 개발과정에 법에 의한 걸림돌이 크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치밀한 계획과 목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2.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한 파트너와의 협력이 최우선이다

    미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 중 하나인 언어장벽과 비즈니스 환경 차이로 인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미국 비즈니스 진출 시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미국 파트너사 선정에 있어서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기업들을 택하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Lucas & Mercanti, LLP의 최윤 고문은 의뢰인으로서 필요한 분명한 의사 전달을 하고 이를 받아들여 개별화된 전략과 집중적인 관심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파트서와의 협력은 미국 시장 진출 시 초반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최소와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3. 현지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라

    최근 한국기업들은 미국시장 진출 전 이미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기업들은 ‘미국시장을 잘 알고 있다’라고 가정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 시장 비즈니스를 진행하다 보면 그동안 알고 있던 미국과는 다른 상황을 접하면서 당황해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대비하여 체계적인 미국 시장 정보수집은 물론이고 현지화된 비즈니스 전략수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제조물책임 소송 전문 법무법인 Jacob, Medinger & Finnegan, LLP의 여현동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 간의 법체계나 제조물책임법 자체의 차이점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있다며, 양국 법체계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현지화 된 제품의 안전대책이나 소송대비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분야 전문 컨설팅기업 Exponent의 윤도경 박사는 한국기업들은 미국 내 유통업자와의 협력만으로 미국진출을 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 내 의료 기관 및 의료 유통업자들은 한국의 의약품을 사용할 과학적 근거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성향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현지화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근거 자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유통업자를 만나게 되면, 협상 테이블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7. KHIDI USA Upcoming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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