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span style="font-size: 11pt;">세계 보건의료 분류체계 토론의 장, 서울에서 열린다!</span></h4> <div class="viewBox"> <ul> <li><span style="font-size: 11pt;">「2018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Network Annual Meeting)」 한국 개최 예정 </span> <ul> <li><span style="font-size: 11pt;">’18. 10. 22.(월) ∼ 10. 27.(토),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울 논현동)</span></li> </ul></li> <li><span style="font-size: 11pt;">연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및 보건의료 분야 국제분류체계 업무 관리 강화를 위해 WHO-FIC 한국협력센터*를 복지부로 이관 예정 </span> <ul> <li><span style="font-size: 11pt;">사회보장정보원이 지정(’12.12월 최초지정, ’16.12월 재지정)되어 운영 중</span></li> </ul></li> </ul></div> <p><span style="font-size: 11pt;">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다가오는 10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6일간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울 논현동)에서 「2018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WHO-FIC (WHO 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은 국가적·국제적으로 보건의료정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국제분류체계** 를 의미</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국제분류체계 : 국제질병사인분류(ICD),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전통의학분류(ICTM)</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간의 활동이력* 등을 고려하여 영국에서 개최된 지난 2015년 연례회의에서 2018년 연례회의의 한국 개최가 결정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난해 10월 연례회의(멕시코)에서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국 초대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2009년 연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했으며, 복지부는 2011년부터 매년 참석</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매년 1회 개최하는 연례회의는 각 협력센터의 국제위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총회·의회·위원회 및 자문그룹회의를 통해 국제분류체계의 개발 현황 등을 공유·논의한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복지부는 이번 연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여 회의 관련 홍보 및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http://www.whofic2018.com)를 6월 1일부터 개통한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테마는 WHO와의 논의를 통해『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보건의료정보 : 알마아타 선언 40주년(Better Health Information for Universal Health Coverage : 40 Years After Alma Ata)』으로 결정되었다.</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알마아타선언(AlmaAta Declaration) : UN총회에서 “Health for all by the year 2000”이라는 인류건강 목표를 제안함에 따라, 1978년 WHO와 UNICEF 공동주최 회의에서 일차보건의료를 통한 실현이 최선의 방법임을 제시한 선언</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개최국과 주변 지역국(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표 위주로 진행되는 로컬세션에서는 국내 보건의료정보화 현황 및 올해「보건의료용어표준」개정고시*에 처음 포함된 한의학 용어에 대한 소개를 포함하여 총 4개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한의학 용어(375건)를 신규로 포함하여 진단, 의료행위, 임상검사 등 10개 분야의 321,217개 용어 및 540종 진료용 그림을 고시(’18.3월, 3차 개정)</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아울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50여 개국의 200여명의 WHO-FIC 네트워크 관계자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고궁·민속촌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WHO는 보건의료정보의 국제적 호환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용어개발 선도국가에 WHO-FIC 협력센터(Collborationg Center)를 두고 국제분류체계를 개발·보급 및 교육하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현재 21개국에 WHO-FIC 협력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한국은 ’12년 12월 국내에서 사회보장정보원이 최초로 한국협력센터로 지정되어(4년 임기) ’16년 12월 WHO로부터 재지정을 승인받았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복지부는 올해 연례회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국내 유관기관 간 업무조정 기능 강화 및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한국협력센터를 복지부로 이관할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관이 완료될 경우 사회보장정보원을 사무국으로 두고 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가 한국협력센터를 운영하게 된다.</span></p> <p class="star"><span style="font-size: 11pt;">* 현재 8개국(일본, 멕시코, 태국 등)에서 보건부가 직접 WHO-FIC 협력센터 운영</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은 향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한국협력센터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국제분류체계의 국내도입과 확산, 국제무대에서 국내 용어의 위상을 보다 제고하는 등 협력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붙임></span></p> <ol> <li><span style="font-size: 11pt;">2018년 WHO-FIC 연례회의 개최(안)</span></li> <li><span style="font-size: 11pt;">국제분류체계 주요 내용</span></li> <li><span style="font-size: 11pt;">국내 유관기관 및 국제위원 현황</span></li> <li><span style="font-size: 11pt;">각 국 WHO-FIC 협력센터 운영 현황</span></li> </ol> <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 <p><span style="color: rgb(0, 37, 222); font-size: 11pt;">* 보도자료 원본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pan></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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