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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창업기업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적 지원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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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23 | 조회수 | 792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원문 | https://www.khidi.or.kr/board/view?linkId=48714670&menuId=MENU00100 |
“보건산업 창업기업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적 지원”
보건산업진흥원, 제2회 KBIC Start-up Value Up Day 성료
창업기업 간담회서 정부지원 요청에 펀드 운영 및 지원 계획 설명
□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IR(기업설명회)을 통한 벤처케피탈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부 지원 정책 설명회를 겸한 제2회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 Start-up Value Up Day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5월 17일(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주관으로 창업 벤처기업과 투자업체들과 매칭시키는 「제2차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진행한 두번째 투자유치설명회(IR) 행사이다.
○ 1부는 발표에 참여하는 창업기업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관계자가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기업들은 “보건산업 창업기업은 장기간의 연구개발로 인하여 자금이 항상 부족하여 임상시험 진행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전체적인 사업화에 대한 시스템의 부족함을 느낀다. 제품화를 위해선 GMP, 기술문서, 인증 등 뿐 아니라 해외수출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너무나 부족하다. 기업에서는 매출로 이어져야 생존 하는데 R&D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등 창업기업으로서의 고충 등 어려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진흥원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보건복지부에서는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해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전주기적인 사업화에 대해서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PM(Project Manager)을 통한 전담관리 및 지원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부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총 6개의 기업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前 투자자와 함께 사전멘토링을 진행하여 발표자료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발표현장에 창업기업 관련분야 의료인(MD)을 자문위원으로 초빙하여 의료현장에서 느끼는 창업기업의 아이템에 대한 발언 및 논의를 진행하였다. 보건산업 전문가이자 수요자인 의료인의 의견제시를 통하여 발표기업 및 관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행사는 매월 3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정기 기술설명회로, 오는 6월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우수기업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공개모집 후 자체평가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행사를 기획한 진흥원 이성규 팀장은 “보건산업의 특성상 연구개발에 오랜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들은 항상 자금부족 등을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 겪고 있다”며 “이같은 행사를 통하여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 및 사업화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문의 :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TF 김대현 연구원 ☎(02)2095-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