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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 1차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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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12 | 조회수 | 1,873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출처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 ||
원문 | https://www.konect.or.kr/kr/board/press/boardView.do?bbsIdx=5916&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 1차 회의 개최
-제2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서-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지난 17일 오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6층에서 ‘제2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을 위한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이하 경쟁력 강화 TF)’ 1차회의를 개최했다.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급변하는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임상시험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신약개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코자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하고 새로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에 나섰다.
□ 경쟁력 강화 TF는 배병준 이사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 및 산·학·연·병 전문가 23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 또한 위원회 산하에 제약바이오, CRO, 연구자, 신산업(빅데이터, 의료기기, 재생의료) 등 4개 분과 41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고 세부 추진과제 발굴과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정태길 과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제도과장 김정미 과장을 비롯해 위원회 및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그간의 국내 임상시험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사전에 수렴된 각 분과 별 실무위원회 의견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임상시험 발전 방향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임상시험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신약개발국으로 도약을 위해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TF는 재단이 지난 3월 2일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로 지정된 이 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첫 번째 역할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 한편 제2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분야별 발전 전략 수립 및 실행계획 도출 과정을 거쳐 오는 9월에 개최되는 KoNECT 국제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