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 현황
특허청, 국내 특허권 평균 보유기간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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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2 | 조회수 | 2,725 |
국가정보 | 아시아>대한민국 | ||
출처 | 한국지식재산연구원 | ||
원문 | https://www.kiip.re.kr/board/trend/view.do?bd_gb=trend&bd_cd=1&bd_item=0&po_item_gb=¤tPage=2&po_no=18660 |
• 2019년 4월 23일, 특허청은 2018년 국내에서 권리가 소멸된 35,261건의 특허권의 평균 보유기간은 11.1년으로 2009년에 비하여 14.4%가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주요내용) 2009년에 비하여 특허권의 단기간 보유 비중은 줄어들었으나, 장기간 보유 비중은 증가함
∙ (구간별 특허권 보유기간) 2018년 소멸한 특허권 중 15년 이상 장기 보유 특허권의 비중은 19.8%, 11년~15년 27.4%, 6년~10년 34.7%, 5년 이하 18.1%를 차지함
구간별 특허권의 보유기간 변화 양상 (2009 → 2018) |
∙ (권리자별 특허권 보유기간) 국내에 등록된 외국기업의 특허권 보유기간은 12.9년으로 2009년 대비 12.2%가 증가하였으며, 국내 대기업의 특허권 보유기간은 12.8년으로 2009년 대비 34.7%가 증가함
∙ (기술별 특허권 보유기간) 광학(13.9년), 고분자화학(13.4년), 기본통신(12.8년)이 보유기간이 길게 나타난 반면, 전자상거래(8.6년), 게임(8.2년) 등 신기술 분야의 특허권 보유기간은 짧은 것으로 나타남
- (관련내용)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권의 보유 기간이 증가한 이유는 특허 보유를 통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전략에 따른 것으로 평가함
∙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의 지식재산권 취득을 위한 시책을 활용하여 특허권 보유 기간이 증가하였으며 대기업의 경우 고품질 특허를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취한 결과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