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현황
모로코 수출입현황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일 | 2016-11-23 | 조회수 | 1,828 |
국가정보 | 중동>모로코 | ||
원문 | KOTRA | ||
출처 |
가. 최근 무역동향
2016년 3월(1분기)
2016년 4월 기준 모로코 무역수지는 2015년 동기 대비 수입과 수출이 소폭 증가하며 적자를 유지했으며, 수입 대비 수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79.7%에서 80.1%로 0.4% 증가했다.
2015년 3월, 2016년 3월 모로코 대외교역 동향 비교
구 분 |
2015년 3월 |
2016년 3월 |
증감 | |
---|---|---|---|---|
금액 |
비율(%) | |||
수입(FOB기준) |
78,446 |
82,426 |
+3,980 |
+5.1 |
수출(FOB기준) |
46,236 |
47,760 |
+1,524 |
+3.3 |
수 지 |
-19,482 |
-19,797 |
351 |
1.6 |
석유 원유(360만 디르함), 가스유 및 중유원유(120만 디르함) 및 석유가스 등의 탄화수소 연료(70만 디르함)의 수입이 전반적으로 하락해, 에너지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31.7% 하락했다. 또한 밀 수입 단가의 하락으로, 밀 전체 수입량이 45.8%증가했음에도, 밀 수입액은 10.5%만 증가한 350만 디르함에 그쳤다. 그 외에도 자본재 및 중간재가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5%로 전년 동기 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 및 부품(11.3%), 농산품 및 가공식품(7.4%), 항공기 부품(6.0%), 전기 및 전력 관련 부품(+8.4%), 섬유 및 가죽(3.2%)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증가했으며. 특히 자동차 제조 산업의 경우, 모로코 전체 수출의 54.3%를 차지했다. 그에 반해 모로코 주요 수출 품목인 인광석 및 관련 제품은 2015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2015년
2015년 모로코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했고 수입은 4.6% 감소해 수출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경상수지 적자는 77,310백만 디르함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2% 감소했다.(2014년 경상수지 적자 114,069백만 디르함) 2015년 수입비(커버율)는 80.5%로서 전년 동기(72.5%) 대비 8% 증가했다.
2014년, 2015년 모로코 대외교역 동향 비교
(단위: 백만 디르함, %)
구 분 |
2014년 |
2015년 |
증감 | |
---|---|---|---|---|
금액 |
비율(%) | |||
수입(FOB기준) |
414,947 |
396,009 |
-18,938 |
-4.6 |
수출(FOB기준) |
300,878 |
318,699 |
+17,821 |
+5.9 |
수 지 |
-114,069 |
-77,310 |
36,759 |
32.2 |
자료원: 외환청(Office des Changes)
2015년 무역량은 2014년에 비해 소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금액이 감소하고 수출금액이 증가해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가 조금이나마 해소됐다.
2014년, 2015년 주요 수입품목금액 비교
(단위: 백만 디르함, %)
제 품 |
2014년 |
2015년 |
증감 | |
---|---|---|---|---|
금액 |
비율(%) | |||
식료품 |
41,751 |
35,776 |
-5,975 |
-14.3 |
완제품 |
69,037 |
70,186 |
+1,149 |
+1.7 |
원료, 자재 |
20,036 |
20,668 |
+632 |
+3.2 |
반제품 |
82,219 |
86,219 |
+3,937 |
+4.8 |
자본재 |
82,001 |
86,988 |
+4,987 |
+6.1 |
에너지 자원 |
92,777 |
66,664 |
-26,113 |
-28.1 |
총계 |
366,5290 |
388,080 |
-21,551 |
-5.6 |
자료원: 외환청(Office des Changes)
2015년 수입액은 전년 대비 5.6% 감소했으며, 특히 수입품목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에너지 자원의 2015년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를 기록했다. 2015년 모로코 수입 품목 중 큰 규모를 차지하는 에너지 자원 그리고 식료품 분야의 수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에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율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2014년, 2015년 주요 수출품목금액 비교
(단위: 백만 디르함, %)
제 품 |
2014년 |
2015년 |
증감 | |
---|---|---|---|---|
금액 |
비율 | |||
자동차(부품 및 제조) |
40,262 |
48,596 |
+8,334 |
+20.7 |
전자, 전기제품 |
7,966 |
7,675 |
-291 |
-3.7 |
농산품 |
39,029 |
43,492 |
+4,463 |
+11.4 |
섬유 및 가죽 |
33,512 |
33,023 |
-489 |
-1.5 |
항공 |
6,979 |
7,281 |
+302 |
+4.3 |
제약 |
986 |
1,408 |
+62 |
+6.3 |
인광석 및 파생품 |
38,277 |
44,239 |
+5,962 |
+15.6 |
기타 |
28,784 |
33,797 |
-5,013 |
-14.8 |
총계 |
200,808 |
214,138 |
+13,330 |
+6.6 |
자료원: 외환청(Office des Changes)
2015년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수출품목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인광석의 2015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15.6% 증가한 약 440억 디르함을 기록했다. 2015년 모로코 수출액 규모는 전지, 전자 제품과 섬유 및 가죽 분야에서 감소세를 보였지만 다른 전반적인 부분에서 증가세를 보였기에 대수입비 비율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0년~2014년
2010년~2014년 모로코 상품 수출입 추이
(단위: 백만 디르함)
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수출 |
149,583 |
174,994 |
184,885 |
185,387 |
386 118 |
수입 |
297,963 |
357,770 |
386,949 |
383,720 |
200 013 |
수지 |
-148,380 |
-182,776 |
-202,064 |
-198,333 |
-186 105 |
자료원: 외환청(Office des Changes)
모로코의 대외무역 규모는 2008년 600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2009년 400억 달러로 감소했으나, 2010년 500억 달러를 넘기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610억 달러 돌파 이후 2012년 658억 달러에 이른 후 2013년 565억 달러로 하락했다. 무역 수지는 최근 몇 년간 만성적인 적자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200억 달러 내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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