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 한국과 제 5회 경제공동위원회에서 3개 분야 MoU체결 >

5월 30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제 5회 경제공동위원회가 끝을 맺었다. 총 2일간 개최된 이 행사는 양 국가의 경제 정책과 계획에 상호 중요도가 높은 고도 기술, 혁신, 중소 기업, 산업 및 관광 등의 분야에서 경제적 협력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UAE측의 대표단은 경제부 외에도 외무, 국제협력부, 인프라개발부, 보건예방부, 일반민간항공청, 연방교통부, MASDAR(아부다비미래에너지공사) 및 기타 연방, 지역 정부 기관 등이었다. UAE 경제부 술탄 빈 사이드 알 만수리 장관은 축사와 함께 양 국가간 생산적 상호 관계를 언급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2015년 양 국가는 통상 교류 측면에서 자유무역지대를 포함 8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번 위원회 아젠다는 2014년 제 4회 한-UAE 경제공동위에서 동의한 권고 사항 시행에 있어 진행 단계를 검토 등으로 이루어졌다. 양 측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사회 기반 시설, 산업, 지적 재산 권한, 혁신, 중소기업, 재정 및 공공 서비스, 보건의료 및 메디컬 서비스, 교육 및 문화 교류, 관광 등 여러 주요 쟁점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원문출처 : WAM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