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보건청, 의료 서비스 분야 3D 프린팅 전략>

두바이보건청의 2025년까지 3D프린팅을 이용해 400디르함 이하의 인공 팔, 다리를 생산하는 이니셔티브와 함께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3D프린팅 전략 추진에 힘쓰고 있다. UAE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모하마드 빈 라쉬드 막툼에 의해 시작된 두바이 3D프린팅 전략은 2030년까지 두바이를 건축, 의료 제품, 소비재 등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의 세계적 거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다. 지난 4월에 런칭한 두바이 3D프린팅 전략의 일맥으로 두바이보건청 후마이드 알 쿠타미 청장은 두바이보건청이 2030년까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의 세계적 거점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출처 : Gulf News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