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에미리트 지역 헬스케어 서비스 향상 중>

여러 거주민 문제에도 불구하고 UAE정부는 북 에미리트 지역 보건의료 분야 문제를 위한 재정을 투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는 북쪽 지역에 보건 센터 설립을 포함한 70억 디르함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금주 UAE보건부는 이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홈 서비스 프로젝트 확장 및 서비스의 이동성 이슈와 관련된 발표를 했다. 이 모바일 클리닉 서비스는 이전 간호 서비스에만 국한되었으나 푸자이라, 라스알카이마와 같은 원거리 지역에도 제공될 예정이며 의료 케어, 재활, 자연치료, 예방법 등의 서비스를 포함할 것이다. 또한 북 에미리트 지역의 응급 상황 응답 시간도 향상됐다. 2년 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응답 시간은 2배 이상 빨라졌다. 내셔널 앰뷸런스는 2014년 2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후 북쪽 지역에서 18분 12초의 응답 시간이 8분 56초로 줄어들었다.

 - 원문출처 : The National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