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보건청, 제 4회 중동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회의 개최>

 아부다비의 보건의료 분야 규제 기관인 아부다비보건청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일부로 제 4회 중동 환자 안전 및 질 회의를 2016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는 MEED의 주최로 효과적인 규제의 개입, 혁신, 질, 기술 통합 및 환자 권한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의 이슈를 다룰 300명 이상의 고위급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의회는 아부다비보건청의 아부다비 지역의 보건의료 질 향상이라는 전략적 비전과 일맥을 같이한다. 아부다비보건청은 주력 의료 질 프로그램으로 아부다비 품질 지수 프로그램(JAWDA)를 2014년에 시작하였다. 또한 최근 38,006명의 병원 환자 대상 환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중 80%이상이 입원, 외래 및 응급 치료에 대해 만족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보건청의 의료 기관과의 협력 사업은 목표 기간내 1차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14년 10월 88%에서 작년 98%로 증가를 기록하였다. 덧붙여, 1시간 내에 치료받은 응급 환자는 85%에서 97%로 늘었다. 아부다비보건청은 JAWDA프로그램의 성공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내 지역적 지식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제 4회 연례 중동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의회를 개최한다.

 - 원문출처 : WAM (2016. 0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