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6(금) 국가위계위는 환자 정보 취합/열람이 가능한 정보 플랫폼 구축 필요성 및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 필요성에 따라 <진료 기록 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기준>을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전산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발표

○ 이를 위해 국가위계위는 각급 위생계획부문에서 수집한 진료 기록, 인구 정보, 약품 정보, 병원 정보 등을 취합/표준화하여 정보 플랫폼 구축 시행기준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진료데이터를 전송, 저장, 공유 등 의료적으로 활용할 것임을 언급

○ 의료 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은 중국 상황에 맞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 시스템 연구 (2년), ▷시범 시행, ▷초안 작성, ▷의견 수렴, ▷업계 전문가 심사, ▷검증/평가, ▷수정/개선 등 6개 단계를 거쳐 시행할 계획 (현재는 13개 성(省) / 17개 지역 / 19개 공공병원에서 정보 공유 및 사용 성숙도 측정을 시범 시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