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행정부 교체 간부급에서 킹사우드대학(King Saud University)에 재직하는 478명의 외국인 의료인력의 고용계약에 관한 갱신을 거절했다. 행정부는 이 의료인력들이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장기간 근무해왔으며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적격의 사우디 의료인력이 있다고 전했다.

대학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사우디 대학원 졸업생들은 행정부에 대학 재직 중인 외국인들의 노동계약 검토를 요구 중이다. 또한 이들은 계약직의 경우 대학 내 근무 연수가 10년 이상을 초과할 수 없다는 행정부의 요건에 관한 시행을 촉구했다.

[ZAWYA, 2016.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