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개발은행의 참여로 우즈벡공화국 암기관 현대화계획 실현방책에 대한” 금년 9월17일자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법령의 이행은 물질적이고 기술적인기반의 종양학의 향후발전과 강화 프로그램 실현을 위한 다음단계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비용은 8천3백22만달러로 이슬람개발은행은 현대적인 의료장비도입에 3천7백4만달러를 14년동안 분할 지급하여 원조해줄 것이고 나머지 비용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한다.
 
Jizzakh,Navoi 및 Sirdarin 지역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건설될 것이고 다른 지역에 있는 암보건소 건물들은 재건축되거나 건물들의 상태와 개발요구에 따라 수리될 예정이다.  이미 건축자들은 추가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Surkhandarin 보건소, Fergan주와 타쉬켄트의 공중보건소들 내에서 일하고 있고 치료병동은 수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방사선 치료서비스의 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다음 2년이내에 우즈베키스탄에는 종양에 필요한 두개의 새로운 선형가속기가 도입되는데 하나는 국립암연구센터에 설치되고 다른 하나는 타슈켄트시 암보건소에 설치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그러한 수준의 장비는 한 개만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다.
나머지 보건소들은 현대적으로 컴퓨터화된 방사선치료장비를 받게된다.

방사선치료장비는 많은 지역에서 노후화되어 사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암관기관들은 방사선치료장비와 함께 시뮬레이터 및 환자치료준비를 위해 필수적인 계획시스템을 받게 된다.
암서비스를 하는 모든 기관은 암진단세트를 받게되는데 CT와 현대식 3D 초음파 스케너와 duodeno-fibroscope, colonoscope(결장경), bronchoscope(기관지경) 그리고 수술할 때 무혈기술 적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coalescers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