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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10월 1일부터 독감예방접종 실시

카자흐스탄 10월 1일부터 독감예방접종 실시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오주연 카테고리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작성일 2013-02-21 조회수 2,554
참조링크 http://knpk.kz/wp/?p=31244
10월 1일부터 독감에 대한 대량 예방 접종이 실시된다. 올해에는 임산부도 예방접종된다고 국가위생수석 의사 잔다르벡 벡쉰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했다.
"세계 보건기구 에 의하면 임산부는 신체적인 상태 뿐 아니라 면역력저하로 합병으로발전하는 독감발병의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카자흐스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독감 바이러스 감염자 중 14.5 %, 폐렴 환자의 6%가 임산부이다".  Zh. 벡쉰은 "세계 보건기구는 임산부의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기관을 통해서 아기 또한 6개월간 독감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보건기구의 전략은 유럽 및 미국에서도 널리 적용되고 있고 카자흐스탄에서도 고려되고 있다."고 그는 설명하였다. 2012 - 2013년 접종 시즌 동안 백신은 80만 접종 분, 총 5억 4900만 텡게규모로 수입되었다. 현재 국가예산으로 가장취약한 그룹의 예방접종이 계획되고 있으며 만성적인 폐,심장혈관질환, 면역 결핍, 례기관의 쇠퇴와 병역한 아이들, 임산부와  의료직원이 그 대상이다. 추가적으로 고용주의 재원으로 유료기반으로 주민 예방접종도 계획되어 있으며 독감백신의 가격은 기역마다 차이가 있으나 1800~2500텡게이다. 카자흐스탄에 등록된 독감백신은 4개 형태이며, 프랑스의 '박시그립', 네덜란드의 '인플루박', 벨기에의 '플루아릭스', 이탈리아의 '아그립팔'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