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제프 러시아총리는 “러시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선진 수입의약품에 대한 그 어떤 금지도 러시아에서 불가능하며, 국가에서 일정한 의약품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외국산 의약품의 수입을 거부할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 러시아도 특수하고 많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8년 까지 내수시장에서 의약품들의 90%가 생산되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최근 수입의약품의 국가수매를 금지하는 것과 외국인에게 입찰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관세동맹 관세동맹국들 기업들 및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의 외국기업들은 이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

[ medportal.ru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