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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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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04 | 조회수 | 3,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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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싶어요”
- 2022년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공개토론회(포럼) 개최(3.4)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안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3월 4일(금) 오후 2시 ‘2022년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주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https://youtube.com/khiditube)
□ 정부는 지난해 2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기반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마이 헬스웨이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마이 헬스웨이 ((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시작(2021.2.24.)
□ 오늘 포럼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 첫 번째 발표로, ㈜인벤티지랩 최미연 변호사가 ‘의료데이터에 대한 권리와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발표한다.
- 이번 발표에서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와 관련하여 정보 주체 및 생성자의 권리에 대한 쟁점을 소개한다.
○ 두 번째 발표로, 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마이데이터가 변화시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 차원철 교수는 ‘의료기관에서의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현황 및 서비스 변화 방향’에 대해,
- 강성지 대표는 ‘마이 헬스웨이가 가져올 건강관리서비스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 세 번째 발표로, 보건복지부 이길원 사무관이 ‘안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 이번 발표에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①예방의료 및 정밀의료 등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 ②개인 주도 건강관리, ③지역사회 내 의료-돌봄 연속성 강화(커뮤니티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 안전한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칭)‘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보호·활용 제도’ 설계 방향 및 주요 쟁점을 발표한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윤건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시민단체* 등과 함께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의료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문석균 연구조정실장, (산업계) 카카오헬스케어CIC 황희 대표, (환자단체) 암시민연대 최성철 대표, (시민단체)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개인 건강관리가 확산되면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구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라고 말하며,
○ “‘마이 헬스웨이 구축·실증사업’을 통해 개인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 “정보주체인 국민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활용과 보호가 균형을 이룬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 보도자료는 “내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싶어요”(2022.3.4., 보건복지부)를 참고하여, 추가 안내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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