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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8월(9건)]

중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8월(9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0 조회수 8,522

[의료기관] 중일병원(中日医院) 공공휠체어 대여서비스 첫 시범

614, 중일우호병원(中日友好医院)에서 베이징시 최초로 공공휠체어 대여서비스 시작. 공공휠체어 대여서비스는 20182월 쟝쑤난통대학부속병원(江苏南通大学附属医院)에서 중국 최초로 시작하였고, 베이징시에서는 중일우호병원이 첫 시범

대여 방법은 휴대폰으로 공공휠체어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인식한 후 대여 및 반납. 기본 보증금은 198위안으로 대여 후 2시간이내에는 무료. 2시간 초과시 시간당 3위안이며 하루 최대 8시간 이용가능. 반납시에는 지정위치에 휠체어를 주차한 후 자물쇠를 잠구고 소리가 나면 다시 QR코드를 인식한 후 보증금 환불신청 및 반납 완료

중일우호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진료노선을 고려하여 응급실입구, 진료대기실 인포메이션데스크 등 유동밀집지역과 주차장 1층에 공공휠체어 반납장소 설치. 노인환자 등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공공휠체어 대여서비스 도우미 배치

[6/15, 신화망]

http://www.xinhuanet.com/health/2018-06/15/c_1122989236.htm



[정책] 국가위생위: 의료기관 등록 전산화 추진

621, 국가위생위에서 의료기관간의 의료자원정보 공유와 서민들의 의료서비스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의료기관 등록 전산화 추진 발표. 서민들이 직접 국가위건위 웹사이트나 건강중국 어플, 건강중국 위챗공식계정으로 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6월 말까지 의료기관 등록 전산화 전면실행 추진

국가위생위의정의관국(国家卫生健康委医政医管局) 꿔옌홍(郭燕红) 부국장은 양로원 소속 의료기관에대한 행정심사를 취소하는 등 불필요한 증명들을 정리하기위해 법률적 근거가 없는 증명들은 일률적으로 취소하고 의료업계의 정책 환경을 더욱 최적화 할 것을 표명. 또한 실험환경이 열악한 기층의료기관에 대해 의학실험실을 제공하는 등 기층의료기관의 운영자본을 낮추고, 의료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등 의료기관 등록 전산화의 일거양득 효과 제시

최근 전국 의료진수가 11만명으로 사회적으로 의료인재 부족현상이 완화되는 추세. 기층의료위생기관과 민영의료기관이 2016년 대비 79% 증가해, 서민들이 기층의료기관에서도 대형병원의 전문가에게 진료 가능

[6/21, 봉황망]

http://news.ifeng.com/a/20180621/58824293_0.shtml



[정책] 금년 기초공공위생서비스 전력제고

620, 국가위생위(国家卫健委재정부(财政部국가중의약관리국(国家中医药管理局)이 연합해 <우수한 2018년 국가기초공공위생서비스를 위한 프로젝트 통지>(이하:<통지>) 발표. <통지>에서 각 지역별 국민건강기록과 건강교육, 예방접종 등 올해의 기초공공위생서비스 방향으로 12항목* 제시. 2017년 완성된 결과를 토대로 빈틈없이 농촌지역까지 놓치지 않고 공공위생서비스 제고에 전력을 다할 것을 표명

* 12항목: 국민건강기록, 건강교육, 예방접종, 어린이건강관리, 임산부건강관리, 노인건강관리, 고혈압 및 2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 건강관리, 심각한 정신장애환자관리, 폐결핵 환자 건강관리, 중의약 건강관리, 전염병 및 돌발 공공위생사건 보고 및 처리, 위생계획출산감독 협력관리 등 이상 12가지 항목

<통지>에서 고혈압 예방·진료 패키지(基层高血压医防融合)와 당뇨병 예방·진료 패키지(基层糖尿病医防融合)** 시범 실행 실시, 전자건강기록공개 등 이상 3개의 항목을 올해 운영중점으로 제시. 이미 구이조우(贵州), 윈난(云南) 두 성()에서 고혈압 예방·진료 패키지가 시범 시행중이며, 올해 환자가 많은 병원을 중심으로 전국적 교육확산 계획. 또한 당뇨병 예방·진료 패키지에 대한 통일된 관리지침과 자격시험, 품질 평가, 모니터링을 위해 <국가기층당뇨병방지관리지침> 제작. 전자건강기록은 개인정보 보호 하에 고혈압환자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 임산부와 0~6세의 어린이들, 65세이상의 노인을 중심으로 공개. 개인은 고객센터나 텔레비전, 어플, 웹사이트 등을 통해 건강기록 검색 가능

** 고혈압 예방·진료 패키지(基层高血压医防融合), 당뇨병 예방·진료 패키지(基层糖尿病医防融合): 서민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주로 현··촌의 시스템정보 일체화하고, 만성질환자를 전반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1명의 가정주치의와 구급(区级)병원 한 곳, 시급(市级)병원 한 곳이 협약하는 ‘1+1+1 제도도입. 기초공공위생서비스를 강화하고 질병치료 위주에서 건강관리 위주로 변화를 시도. 단순 진료 및 치료를 넘어 병이 없으면 미리 예방, 작은병은 근처에서, 큰 병은 바로 진료, 만성질환은 관리차원으로 예방체계를 높여 서민들이 더 우수한 의료 및 공공위생서비스에 혜택 받도록 만들어진 예방 및 진료 패키지

<통지>에서 2018년 평균 기초공공위생서비스 보조경비가 50원에서 55원으로 증가. 경비 용도는 첫째로 12항목의 기반을 다지며 서비스범위 전면 확대, 서비스 세분화및 서비스품질제고. 둘째로 피임약과 피임기구 무료제공, 건강소양교육 등 두 가지 항목에 안배. 최근 2년 사이 10위안 증가한 기초공공위생서비스 경비 중 1.2위안은 피임약과 피임기구 무료제공, 건강소양교육에 사용. 그 외 8.8위안은 물가상승과 서비스보조경비를 높여 서비스품질개선으로 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 상승

[6/21, 신화망]

http://www.xinhuanet.com/health/2018-06/21/c_1123013108.htm



[의료] 란저우 : 10회 한중 보건의료 협력 교류회 개최

75,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제10회 한중 보건의료 협력 교류회(이하'교류회') 개최. 교류회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강남연세사랑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오라클의료미용그룹 등이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였고 중국 측에서는 간쑤성위건위, 간쑤성중의병원·간쑤성부녀아동병원 등 9개 성급 의료기관 및 6개 현지 의약품 기업 담당자 등이 참석

중국 간쑤성위건위 깐페이상(甘培尚)순시원은 최근, 한국과 간쑤성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많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진교육연수 및 성형미용기술부분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음. 이번 교류회에서 한중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간쑤성에서 발전하기를 희망. 중국 정부측에서도 간쑤성에 진출한 한국 기관과 기업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환영사 발표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남봉현식약관은 한중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교류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한국 전문 의료기관과 간쑤성 대표적인 의료기관 간 심도있는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우수한 의료기술 및 자원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또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중 양국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사하였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형우 베이징 지사장은 이번기회를 통해 신규병원 진출 확대와 의료교류 등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

[7/6, 간쑤성 위건위 공식 사이트]

http://www.gsws.gov.cn/single/10910/75505.html?from=groupmessage#10006-weixin-1-52626-6b3bffd01fdde4900130bc5a2751b6d1



[의료] 25개 제약·의료기기 협회 : 윤리도덕 준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76, 베이징시에서 제5회 중국 의약기업 윤리기준 포럼회(이하<포럼회>) 개최. 포럼회에서는 전국 25* 제약·의료기기 협회 및 의료위생분야 관계자 간 <중국 제약 및 의료기기분야 윤리도덕 준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 25개 협회 :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中国化学制药工业协会), 중국의약건강보조식품출입국협회(中国医药保健品进出口商会), 중국외국인투자기업협회·의약품연구개발산업위원회(中国外商投资企业协会药品研制和开发行业委员会), 중국중의약협회(中国中药协会), 중국의약혁신추진회(中国医药创新促进会), 중국의약상업협회(中国医药商业协会), 중국비처방의약품협회(中国非处方药物协会), 중국병원협회(中国医院协会), 중국의약기업발전추진회(中国医药企业发展促进会),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中国医疗器械行业协会), 중국의약생물기술협회(中国医药生物技术协会), 중국의약포장협회(中国医药包装协会), 중국의약설비공정협회(中国医药设备工程协会), 중국생화학제약공업협회(中国生化制药工业协会), 중국비공립의료기구협회(中国非公立医疗机构协会), 베이징약순공익재단(北京药盾公益基金会), 상하이시의약산업협회(上海市医药行业协会), 베이징의약산업협회(北京医药行业协会), 허베이성의약산업협회(河北省医药行业协会), 산동성의약산업협회(山东省医药行业协会), 장쑤성의약산업협회(江苏省医药行业协会), 산시성의약협회(陕西省医药协会), 랴오닝성의약산업협회(辽宁省医药行业协会), 복건성의약산업협회(福建省医药行业协会), 저장성의약산업협회(浙江省医药行业协会)

<중국 제약 및 의료기기 윤리도덕 준수를 위한 양해각서> 주요 내용:

1협회 간 소통·협력 시, 환자 생명건강을 중심으로한 도덕적이고 투명한 방식 사용

2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 내 성숙한 업무처리방식 및 행정규정을 윤리기준으로 수립

3상호 공유 및 실천이 가능한 윤리도덕 교육체계 구축

4정기적인 업무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하고 실천이 가능한 구체적인 연합활동 기획

[7/6,의사망]

http://www.mdweekly.com.cn/html/xinwen/xingyedongtai/2018/0706/16599.html



[정책] 상하이시 위원회<상하이시 건강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의견> 통과

최근 상하이시 위원회에서는 <상하이시 건강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의견(上海市关于加快发展健康服务业的若干意见)>(이하<의견>)을 통과하였고 추후 <의견>을 정식 공포 예정. <의견> 내에는 일반의사(全科医生) 의료기관 개원 절차 간소화, 공립-민영 협력 비영리성 의료기구 설립 지지 등 50여건 건강서비스 관련 정책 포함

상하이시 내 민영의료기관 발전 추진을 위해 <의견>에서는 일반의사가 개원하는 민영 의료기관, 클리닉, 중의진료소의 개원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 예를들면 상하이시 내 100개 병상이상의 민영 의료기관, 클리닉, 중의진료소 개원 시에 정부 유관기관 내 비안 등록 후 개원 가능

또 상하이시 내 공립의료기관은 해당 원 필요에 따라 민영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비영리성 의료기구 설립이 가능하다고 <의견> 내 명시. 정부측에서는 공립의료기관과 민영의료기관 간의 의료진 교육연수, 의료기관운영관리, 의료기술 등 분야에 대해 협력을 지지하고 더 많은 민영의료기관이 의료연합체에 참여하도록 격려

[7/9,건강계정보(健康界资讯)]

https://www.cn-healthcare.com/article/20180709/content-505504.html



[정책] 국무원: 장애 아동 재활지원 제도 수립에 대한 의견

710, 국무원에서는 <장애 아동 재활지원 제도에 대한 의견>(이하<의견>) 공포. <의견>의 목표는 2025년까지 장애 아동 재활지원 제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장애 아동의 기본 의료·재활 서비스 보장. <의견>2018101일부터 실행될 예정

<의견>은 장애 아동 재활지원 대상*의 범위를 명시하였고 장애 아동들의 장애 극복을 위해 수술, 보조 의료기기, 재활훈련 등 지원을 제공함으로 장애 아동들의 생활능력·사회성 향상

* 장애 아동 재활지원 대상: 0세부터 6세까지 시력, 청력, 언어, 지체, 지능 등 장애를 가진 아동, 자폐증 아동, 도시·농촌 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장애 아동, 빈곤가정의 장애 아동, 아동복지센터 내 있는 장애 아동, 고아 장애 아동

<의견>내에는 장애 아동 지원업무 절차에 대한 정확히 규정. 장애 아동 재활지원 신청 시, 장애 아동 보호자는 해당 장애 아동 호적이 등록되어있는 현()급 장애연합조직(残联组织) 직접 신청하거나 사회기구에 위탁하여 대리 신청. 현급 장애연합 조직 심사에 통과한 신청자는 정부에서 지정된 재활기구에서 재활서비스를 받고 관련 비용은 동급 재정부문에서 결산

[7/10, 중앙인민정부 공식 사이트]

http://www.gov.cn/xinwen/2018-07/10/content_5305401.htm



[정책] 중국 중앙정부 : <의료기관 처방심사 규범> 발표

710,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 중앙군위행정보장부 3개 부문에서 연합으로 <의료기관 처방심사 규범>(이하<규범>) 공포. <규범>은 의료기관의 처방업무를 규범화하고 의료기관 처방심사를 강화함으로써 의료기관의 합리적인 임상의약품 사용 및 환자들의 의약품 사용 안전보장 예정

<규범> 내에는 의료기관 처방심사에 관한 기본 요구, 심사 근거 및 절차, 심사 내용, 심사 품질 관리 및 교육 등 관련 규정 명시. 의료기관 처방 심사 규범화는 처방 심사 업무의 품질·효율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임상의약품 사용 추진 예정. 또 정부는 약사들의 약학 전문기술 사용 극대화하기 위하여 처방 심사업무 내 약학 심사기술서비스 추가 예정

<규범> 실행일 부터 의료기관 내 처방 심사업무는 기존 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처방하는 방식에서 의사 처방, 약사 처방 심사 후 환자에게 처방약 전달하는 방식 변경. 정부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약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 처방 심사 업무 내 약학 심사기술서비스를 추가하였고 약사들의 기술적 책임 및 역할 확대. 의료기관 처방 심사를 하는 약사는 약사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3년 이상의 처방제조 경험 필요. 또 처방 심사 전문교육 수료 등 여러 가지 조건 충족 필요

[7/10,중국정부망]

http://www.nhfpc.gov.cn/yzygj/s3594/201807/7005ddf952ba4bd08fe4b9e8ea300d59.shtml



[의료기관] 구이저우성(贵州省)1700여 개 의료기관 원격온라인진료 상호연결

712, 구이저우성 병원협회 원격진료 관리전문위원회(이하위원회’) 2회 학술 교류회(贵州省医院协会远程医疗管理专业委员会第二届学术交流会)가 구이양시에서 개최. 이번 학술 교류회에서는 구이저우성 1700여 개의 의료기관이 원격온라인진료 시스템 내 연결 완료됐다고 발표

위원회는 구이저우성 내 원격진료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고 20171년 간 대형 의료기관*들이 위원회에 가입하면서 대형종합의료기관들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원격진료를 통해 기층 의료기구로 전수. 또 현급 의료기관들이 현대화적인 방식으로 운영·관리 될 수 있도록 추진. 현재 구이저우성 총 1700여 개 의료기구가 원격온라인진료로 연결되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향으로 발전 전망

* 위원회내 가입한 대형종합의료기관: 구이저우의과대학부속병원(贵州医科大学附属医院), 구이저우성인민병원(贵州省人民医院), 쭌이의학원부속병원(遵义医学院附属医院), 구이양시제일인민병원(贵阳市第一人民医院), 류판수이시인민병원(六盘水市人民医院), 비제시제일인민병원(毕节市第一人民医院), 안순시인민병원(安顺市人民医院), 첸난주인민병원(黔南州人民医院), 첸난주중의병원(黔南州中医院), 퉁런시인민병원(铜仁市人民医院)

[7/13,신랑망]

http://news.sina.com.cn/c/2018-07-13/doc-ihfhfwmu450693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