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두바이에서 최첨단 기술을 갖춘 메드스타 통원 수술 센터(Medstar Day Surgery Centre)가 개원했다. 이 통원 수술 센터는 병실 입원을 하지 않고 수술이 가능한 센터로 환자들에게 세계 최상 수준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메드스타는 선진국의 신흥 모델을 적용해 외래 진료와 신속한 수술을 동시에 가능한 통원 수술 센터를 건립했다. 이 센터는 두바이 중심부에 위치하며 약 50,000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로 UAE내에서 가장 큰 통원 수술 센터이다. 메드스타의 책임자 Dr. Sajid Burud는 통원 수술 센터의 등장은 두바이와 같은 신흥 개발 도시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임을 언급했다. 또한 두바이가 보건의료 서비스의 선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새로운 모델이 두바이의 경제 성장에 필수적임을 덧붙였다. 이 센터는 2020년까지 연당 의료관광객 500,000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인 UAE비전과 연관되어있다. 2015년 상반기 두바이는 약 260,000명의 의료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이로부터 약 10억 디르함의 수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