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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중기청 손잡고 바이오헬스 창업 속도낸다

복지부-중기청 손잡고 바이오헬스 창업 속도낸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20 조회수 4,369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37779
첨부파일

복지부-중기청 손잡고 바이오헬스 창업 속도낸다


- 12.20.(화) 바이오헬스 창업․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 업무협약 후속 실무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 업무협약에 따른 2017년 주요 협업 과제】


 ① (보건의료 창업) 연구중심병원이 바이오 분야 TIPS* 프로그램, 창업보육센터 지정, 창업선도대학 선정 등 중기청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제공하는 등 우대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 보육, R&D 지원. 올해부터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운영사 선정(중기청)
 ② (바이오 TIPS 연계) 바이오 분야 TIPS 창업팀에게 의료기기 실용화 및 보건의료에 특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지원
   *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프로그램(보건산업진흥원)
 ③ (기업-병원 협력) 연구중심병원 지정․평가 기준에 중소중견기업 R&D 실적을 반영하고, 우수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임상시험 등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④ (해외진출) 해외 기술교류를 통한 신흥국의 의약‧보건 분야 수요 발굴 시 혁신형 제약기업 참여,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시 복지부가 발굴․추천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손잡고 보건의료 분야 창업, 기술 개발과 해외진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내년부터 시행에 나선다.
 ◦ 이를 위해 연구중심병원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기술사업화․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원 체계를 확충하고, 바이오 분야 TIPS 창업팀에게 보건의료에 특화된 컨설팅을 연계한다.
 ◦ 또한, 중소․중견기업과 병원 간 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실용화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10월 체결된 「바이오헬스 창업·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후속조치로 12.20.(화) 국장급 실무회의를 열고 2017년도 협업 과제를 확정했다.


□ 우선, 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사업과 중기청 창업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연구중심병원 發 창업과 기술 실용화를 촉진한다.
 ◦ 연구중심병원이 바이오 분야 TIPS 프로그램에 운영사로 참여하거나 창업보육센터, 창업선도대학 등 선정 시 가점을 제공한다.
 ◦ 이와 함께 내년부터 연구중심병원의 장비․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 기업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주요 지원내용 >
 * (창업보육센터) 대학, 연구소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위한 사업공간, 경영․기술지도, 정보 등 제공(‘16. 270개소) → 연구중심병원 등 바이오헬스 창업보육센터에 리모델링 지원 강화
 * (창업선도대학) 창업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16. 34개 대학) → 연구중심병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 시 우대 지원
 *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대학․연구기관 등(주관기관)의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R&D 목적으로 공동활용 시 장비이용료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 → 연구중심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추가

 ◦ 또한, 중기청 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보건산업진흥원을 지정을 추진하여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실용화를 본격화한다(’17.上)
    *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 지원 사업 <참고 1>


□ 중기청 바이오 분야 TIPS 프로그램 창업팀에게 복지부 의료기기 실용화 및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을 연계하여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 TIPS 간담회(‘16.11) : “바이오‧의료 창업에서는 통상 5년에 10억 정도 자금이 소요, 창업팀을 follow-up할 수 있는 R&D, 컨설팅, 글로벌 진출 등 연계사업 필요”
 ◦ TIPS 창업팀에게 신개발 의료기기의 허가 등에 소요되는 임상시험 비용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토록 하고(‘17. 4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인허가 등 빠른 시장진입을 지원한다.
    * 바이오분야 TIPS 창업팀 46개 중 의료기기 분야가 22개사(‘16.12월)
 ◦ 또한, 보건의료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인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건산업진흥원, ‘17.4월)


< 주요 지원내용 >
 * (임상시험비용지원) 신개발 의료기기의 국내외 허가용, 국내 시판후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비용을 연간 2~5억원씩 3년 간 지원(‘17. 42억원) → TIPS 창업팀 참여 시 우대
 *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연간 15개 기업(창업 후 5년 이내) 선정, 창업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기술․제품 개발 컨설팅, 기술사업화 교육 및 네트워킹 등 지원 → TIPS 창업팀 참여 시 우대 지원
 *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각종 행정절차와 관련해 복지부․식약처 등 5개 기관 합동 통합상담 및 지원 제공,


□ 병원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 연구중심병원과 중소·중견기업 협력 R&D를 기획하고(’17년 연중),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 R&D 실적을 연구중심병원 지정․평가 기준에 반영한다(’17.3월)

 ◦ 또한, 중기청의 「월드클래스300」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 ’16.10월 현재 지정된 230개 기업 중 의료기기 업종으로 분류된 기업은 15개社 내외(아이센스, 인바디, 바텍, 루트로닉 등)
     ** 병원 내 공간을 활용하여 의료기기 개발 전 주기 지원, 현장기반 제품개발 촉진


□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양 부처간 수출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비즈니스매칭 기회를 확대한다.
 ◦ 중기청 해외 기술교류사업*을 통한 신흥국의 의약‧보건 분야 수요 발굴 시 혁신형 제약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연중),
    * 중남미, 아(阿)중동 지역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정부간 협력을 통해 기술교류센터를 설립(‘17년, 8개국)하고 비즈니스 매칭 진행 계획 (‘16.8월 이란 테헤란에 기술교류센터 1개소 설립)
   ** 보건복지부에서 신약 개발 및 해외진출 역량이 우수함을 인증한 기업(‘16년 기준 46개사)
 ◦ 복지부가 발굴․추천 기업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한다(‘17.上)
   - 이를 통해 지정받은 기업은 2년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서 수출지원사업 참여, 금융․보증지원 및 금리 등 우대를 받는다.
 ◦ 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도 의약․보건 분야 수요 및 매칭기업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 해외 기술교류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매칭 성사(MOU․계약 체결) 기업이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 시 우선 지원한다(연중)
    * 해외 파트너링 참가 지원사업, IP인큐베이팅(지식재산창출지원) 및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


□ 그 밖에도 대한민국 창업리그(창업진흥원) 개최 시 바이오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보건산업진흥원) 수상팀 참여를 연계하고(‘17.5월)
    * 보건의료 분야 창업 경진대회인 바이오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에게 대한민국 창업리그 지역본선 진출권 제공
 ◦ 올해부터 실시 된 중국인증 획득 지원사업(중기청)에 화장품․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업 현장의 요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연중)
    * 현장간담회(‘16.10) : 영세한 중소기업에게 인허가 테스트 비용은 큰 부담으로 작용, 중국 등 진출 시 수반되는 인허가 비용 지원 필요


□ 이 날 회의에서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과 김병근 중소기업정책국장은 “올해 全 산업 수출이 8.5% 감소한 가운데, 보건산업 분야는 큰 폭으로 증가(20.3%)하여 올해 100억 달러에 근접한 수출액 달성을 기대하는 등 약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보건산업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바이오헬스 성장잠재력을 더 키우고 어려운 경제여건에 활력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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