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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중남미 보건의료 협력사절단 중남미 신흥시장 진출 기반 다져

민·관 합동 중남미 보건의료 협력사절단 중남미 신흥시장 진출 기반 다져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0 조회수 2,549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문링크 http://www.mfds.go.kr/index.do?mid=675&pageNo=1&seq=33787&cmd=v
첨부파일

- 한국약전 페루 참조약전 등록 합의, 칠레 원격의료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아르헨티나․과테말라 최초 사절단 파견으로 보건의료 신시장 개척-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외교부는 3개 부처 공동으로 중남미 국가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모멘텀 강화,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 확대 등을 위해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9.27(화)~10.8(토) 간 중남미 4개국(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과테말라)에 파견했다.
ㅇ 금년 사절단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 및 제약․의료기기기업 4개사 관계자 25여명으로 구성되었다.
* 중남미 2개국(페루, 아르헨티나) 민관 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 파견 및 보건복지부 실무대표단 중남미 4개국(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파견


□ 이번 중남미 보건의료 협력사절단 파견을 통해, 그간 우리 정부와 지속 협력 해 온 페루․칠레 정부와는 협력 모멘텀을 더욱 유기적으로 강화하였고, 아르헨티나와 과테말라와는 최초의 사절단 파견을 통해 중남미 유망 보건의료시장의 활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페루에서는 보건부 Patricia Garcia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등 제약분야, 원격의료 등 의료서비스 분야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신정부와 이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ㅇ 또한 한국이 페루 위생선진국에 등재(’15. 4월)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약전이 페루 참조약전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긍정적 검토의견을 확인하여 국내 생산 의약품의 페루 시장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얻었다.
ㅇ 한-페루 제약산업 협력포럼에서는, 한국의 강점분야인 바이오의약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품질관리․평가방법 등에 대한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페루 제약산업 관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칠레에서는 보건물자 구입기관인 공공조달청(CENABAST)과 정부간 협력 채널을 통해 칠레 공공조달 목록을 한국측에 제공하고, 한국측은 공급 가능 물자 정보 회신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였다.
ㅇ 또한, 한-칠레 원격의료 등 ICT 기반 의료기술 분야 양해각서 체결(‘15. 4월)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칠레 원격의료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시스템 모델 개발 정책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칠레 의료 IT시장 진출의 토대를 구축하였다.


□ 양국 보건부 간 최초로 면담이 이루어진 아르헨티나에서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아르헨티나 의약품관리 보건부령(1227호)에서 한국을 미국, 일본 등과 함께 부속서 1군*(Annex 1) 국가로 추가하도록 요청하여 의약품 등록 간소화 절차 적용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아르헨티나 보건부령 1227호 부속서 1군 국가) 미국, 캐나다, 유럽국가, 일본 등에서 등록된 의약품은 아르헨티나 현지 임상 시험 자료 없이 의약품 신속 등록 가능(120일→90일)
ㅇ 한편,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아르헨티나 식약청(ANMAT)간에도 의약품 분야 기관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합의하고, 양국간 협력, 의약품 분야 규제조화․허가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과테말라에서는 보건부 및 사회보장청(IGSS)과의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고 공공조달 의약품에 대한 한국 제품의 참여 방안 논의를 시작함으로써,
ㅇ 현재 진행 중미 6개국 FTA 체결*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중미 지역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 (한-중미 6개국간 FTA 체결 협상 추진경과) ‘15년 6월 이후 5차 협상 완료(16.8월), 금년 내 실질타결 목표로 추진 중


□ 한편, 사절단 참여 민간 대표단은 페루와 아르헨티나에서 제약․의료기기 기업 간 1:1 상담회를 통해 총 142건(페루 113건, 아르헨티나 29건)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ㅇ 특히 페루에서는 31개社의 현지기업이 기업 상담회에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이는 페루 내 한국 바이오의약품 등 한국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2013년부터 추진된 중남미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신흥국의 보건의료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ㅇ 지난 5차례의 파견을 통해 한국 의약품 인허가 간소화, 개발 신약 수출계약, 보건분야 양해각서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우리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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