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 중국경제시보는 업계전문가의 분석을 인용, 사회자본의 활발한 유입과 정부의 보건의료 육성 관련규정 발표로 2016년 상반기 의료관련기업 인수합병 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합병 금액은 143억 위안(약 2조 4천억 원)규모에 달한다고 보도

○ 2016년 상반기 중국 내 병원 인수합병 규모는‘15년도 하반기 대비 83% 대폭 상승하였고 이 중 ▷ 의료투자관리그룹 합병 금액 60배 상승, ▷ 전문과(专科) 병원의 합병 금액은 2배 상승 하였으나, ▷ 종합병원 합병 금액은 대폭 하락, ▷ 중국병원·해외병원 간 합병 규모는 50.5억 위안(약 9천억 원)으로 9배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

○ 이에 의료보건업계 전문가는 중국 내 건강의료 기업 간 인수합병 움직임은 꾸준히 증가하고있는 추세로 ▷ 일부 의료투자관리그룹·보험사는 자체적으로 병원이나 환자 송출 에이전시 등을 설립하거나, ▷ 중국 정부의 민영병원 지원 정책에 따라 민영병원 간 합자합작병원·투자 회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 중국 내 의료기업 상장이 증가하고 상장 대기 중인 기업 또한 증가추세로 향후 중국의 병원·기업 간 인수합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

10/25, 중국경제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