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크즐로르다시에 200병상 종합어린이병원이 개원하였다. 병원 설립은 2014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병원은 11개의 진료과목과 5개의 수술실, 중환자실 등 최신 의료기기가 설비되어있다. 크즐로르다시장은 병원 개원 전까지 어린이 환자들은 치료를 받기위해 카자흐스탄 대도시인 아스타나, 알마티로 떠나야했지만 이젠 최신장비를 갖춘 병원이 개원되어 환자의 수고를 덜어주고 크즐로르다의 의료수준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www.dknews.kz/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