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보사부는 각 의과대학마다 대학병원 건립을 의무로 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6개의 의대가 보건 시스템 발전을 분석한 결과,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현장 실습력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본 법안은 카자흐스탄 예비 의사들의 실습력을 키우고 자국 보건 시스템의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 보사부는 본 법안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보건법규에 변화를 주려 노력하고 있다.

[www.pharmnews.kz/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