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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9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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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전환·의료 커뮤니케이션·한국의료 우수성 등 주목

-파라과이 보건 분야 양해각서 체결 등 G2G회담 성과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를 전망하고, 전 세계 보건의료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콘퍼런스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행사를 2024314()315()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Connected Healthcare for All: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최된, 14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는 총 69개국 2,797명이 온라인으로 사전등록(국내 2,421, 해외 376)을 했으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실제 행사 참여 인원은 총 4,460으로 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참관객 1,500명 포함

    * 2023년 총 참석자 59개국 3,802(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참관객 1,505명 포함)


 

  - 탠퍼드대학교 한국인 여성 첫 종신교수인 이진형 교수와 의료용 로봇 제조사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인튜이티브의 글렌 버보소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9콘퍼런스 포럼(5) 및 세미나(4)의 현장참여 인원도 총 2,513명에 달했다.

    * 2023년 총 4개 포럼, 6개 세미나 참석자 총 1,759

 

  -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17인의 하나로 선정된 클리블랜드 클리닉 CIO이자 막스 어드바이저리 CEO인 에드워드 막스는 강연과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환자 경험의 최적화를 위해서 의료의 디지털 혁신은 필수불가결 하다는 점에서 미래에는 디지털 리스트가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 하였으며, ”메디컬 코리아에 초청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좋은 콘텐츠로 참가하겠다.“라고 개인 SNS통해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메디컬 코리아 2024를 계기로, 파라과이·몽골·투르크메니스탄 등 주요 협력국 보건부 장·차관들과의 고위급 정부 간(G2G) 회담도 이어졌다.

 

 ○ 양일간의 정부 간 회담을 통해 각 국가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복지부와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간 한-파라과이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파라과이) 보편적 의료보장, 감염병 예방,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협력

    * (몽골) 몽골 의료인 연수, 환자유치, 향후 환자유치 및 의료서비스 진출분야 협력 강화

    * (투르크메니스탄) 전통의약(한방) 분야 협력강화, 의료인 연수 및 학술교류 등


또한, 메디컬 코리아 2024를 통해 해외 정부는 물론 해외 보건의료 관련 기관들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 진흥원과 사우디 교육부의 한-우디 간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의사록 체결을 시작으로,

 

 ○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와 중국비공립의료기관협회(CNMIA)간 국제의료관광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작년 11월 진흥원과 중국비공립의료기관협회의 업무협약에 이어 민간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

 

 ○ 이외에도, 서울아산병원과 시카고대학병원 업무협약 및 진흥원과 몽골외과의사협회 간 온라인 연수 관련 업무협약 등이 Medical Korea 2024와 연계하여 체결되었다.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 영국, 호주, 이스라엘, UAE, 러시아, 중국, 몽골 등 25개국에서 81개사 해외바이어가 참여했으며, 국내 의료기관 등 셀러는 174개사가 참가해 총 6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 특히, 이번 Medical Korea 2024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과 관련한 업무협약이 총 37건 진행되었고, 해외진출 관련 총 610만불 규모의 상담액 달성 및 수출계약 1*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한국 알피오, 인도네시아 파마왓티 국립병원 인지장애 솔루션 샘플계약 5만불 수출계약 체결

    * 2023년 비즈니스 상담 실적 총 545, 환자송출 협약 21건 및 의료수출 계약 2건 체결


  - 또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한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1,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올해도 다양한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시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국제의료관광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며 메디컬 코리아가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지식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팀 김지영 연구원
                (jiyoungkim27@khidi.or.kr, +82-43-713-8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