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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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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19 | 조회수 |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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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보건산업 제조업체 297개 社 매출액증가율 전분기 대비 9.8%p 상승
□ (총괄)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전기 대비 성장성 및 안정성은 완화되었으나, 수익성은 악화
○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23.1/4분기 △14.4% → 23.2/4분기 △4.6% (9.8%p↑) 총자산증가율: 22.2/4분기 5.8% → 23.2/4분기 △0.9% (6.7%p↓) * 전체 제조업 매출액증가율 4.8p% 축소 (△2.1 → △6.9%)
○ (수익성) 매출액영업이익률: 22.2/4분기 13.3% → 23.2/4분기 8.5% (4.8%p↓) 매출액세전순이익률: 22.2/4분기 14.7% → 23.2/4분기 8.2% (6.5%p↓) * 전체 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 5.7%p 하락 (8.6 → 2.9%)
○ (안정성) 부채비율: 23.1/4분기 44.9% → 23.2/4분기 41.9% (3.0%p↓) 차입금의존도: 23.1/4분기 9.8% → 23.2/4분기 9.6% (0.2%p↓) * 전체 제조업(69.1%) 부채비율은 보건산업 부채비율의 1.6배 수준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2/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97개 社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하였다.
□ (성장성)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4.6%로 1/4분기(△14.4%)와 비교하여 감소세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매출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계산한 후 전분기 증가율과 비교
○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5.9 → 4.4%)의 매출액증가율은 1/4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의료기기**(△52.7 → △33.1%)는 1/4분기 대비 19.6%p 상승, 화장품***(0.4 → 1.1%)은 3분기 연속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 바이오의약품 수출 확대로 관련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코로나 백신 관련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인해 매출액증가율의 증가 폭은 축소됨
** 체외 진단기기 관련 기업의 매출 감소 폭이 커 증가율은 하락하였으나, 치과용 기기 기업의 매출 증가가 확대되어 매출액증가율의 감소 폭은 축소됨
***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함
○ 대기업(1.1 → △4.6%)은 1/4분기 대비 하락 전환하였으나, 중견기업(△1.5 → 3.9%)은 상승 전환하였고, 중소기업(△45.1 → △27.3%)은 감소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5.8 → △0.9%)은 ’22년 2/4분기 대비 하락 전환하였다.
* 총자산의 전기 대비 증가율을 계산한 후 전년동기 증가율과 비교
○ 제약(10.3 → △0.9%)의 총자산증가율은 ’22년 2/4분기 대비 11.2%p 축소되며 하락 전환하였으며, 의료기기(△0.1 → △1.9%)는 하락, 화장품(△0.6 → 0.1%)은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기업 총자산증가율(23.3 → △1.8%)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중견기업(△0.2 → 0.4%)은 소폭 확대, 중소기업(1.1 → △2.3%)은 하락 전환하였다.
□ (수익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13.3 → 8.5%)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14.7 → 8.2%)은 ’22년 2/4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 제약(9.6 → 9.3%)과 화장품(7.3 → 6.9%)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2년 2/4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기기(29.1 → 7.9%)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 대기업(23.5 → 20.8%)은 ’22년 2/4분기 대비 하락하였으나, 중견기업(7.4 → 7.7%)은 소폭 상승, 중소기업(20.1 → △2.9%)은 하락 전환하였다.
□ (안정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은 41.9%로 1/4분기(44.9%) 대비 개선되었고, 차입금의존도는 9.6%로 1/4분기(9.8%)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제약(53.2 → 49.9%), 의료기기(41.5 → 37.1%), 화장품(26.5 → 25.3%) 모두 1/4분기 대비 부채비율은 감소하였다.
○ 대기업(41.8 → 36.8%), 중견기업(49.9 → 48.7%), 중소기업(39.8 → 35.6%) 모두 부채비율은 감소하였다.
※ 문의 : 보건산업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차미래 연구원 ☎ (043)713-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