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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펀드부터 투자 동향까지 한 눈에!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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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24 | 조회수 | 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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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펀드부터 투자 동향까지 한 눈에!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를 11월 24일(금)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10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오전, 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1호 및 2호 펀드 운용사*가 민간 펀드 운용사 2곳**과 함께 내년도 바이오헬스 분야에 2,500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 1호 펀드 : 우선 결성액 1,500억 원(11.8.), 2호 펀드 : 우선 결성액 1,116.3억 원(10.20.)
○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에서는 K-바이오․백신 펀드 이외에도 바이오헬스 분야 펀드 운용사 2곳(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2024년도 바이오헬스 투자 계획도 발표하였다.
○ 이날 참석한 바이오헬스 펀드 운용사 2곳은 제약·바이오 정책 펀드로는 최초로 조성되었던 글로벌 제약 1호 및 2호 펀드의 주관 운용사로서,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를 이끌어 왔다.
○ 컨퍼런스 이후 K-바이오․백신 펀드의 투자 신청 및 상담을 요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각 운용사별 투자 상담 창구*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 hschoi@yuantainvest.com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프리미어 파트너스) : bd@premierpartners.co.kr
□ 오후에는, 진흥원에서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거시 경제 상황부터 투자협력 사례 등 다방면의 화두를 던졌다.
○ 먼저, JP 모건 박석길 본부장은 ‘2024년 거시 경제 및 투자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시장진단과 펀드 회복탄력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 다음으로 이원국 한국거래소 부서장이 ‘바이오기업 특례상장제도 운영방향’을 주제로 코스닥시장 IPO 동향, 기술특례상장 제도, 기술평가 제도 등 중소·중견기업이 자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김순남 본부장은 ‘국가신약개발 투자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파이프라인별 거래현황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사업 소개를 하였다.
○ 한국아이큐비아 박소영 상무와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빅딜 사례분석을 통해 시장 동향과 향후 추세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였다.
○ 끝으로, 유한양행 이영미 부사장은 유한양행과 바이오벤처 투자 협력사례를 공유하며, 유한양행의 투자전략과 바이오벤처와 상생할 수 있는 win-win 전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 이날 진흥원 김용우 단장은 “K-바이오 백신 1호 및 2호 펀드 설명회와 투자 활성화 전략에 대한 각계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제약바이오산업기획팀 이승환 연구원 ☎ (043)713-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