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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일본 산업계 전망

2013년도 일본 산업계 전망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일 2013-01-31 조회수 5,231

□ 향후의 동향

 2013년도 전망

 ㅇ 업계 환경 : 2013년도는 부흥 수요의 일단락 등을 배경으로 소폭의 회복에 그침

  - 2013년도의 수요·생산 동향은 국내에서는 소비 증세에 따른 막판 수요, 해외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이 예상되지만 지진으로부터의 부흥 수요의 일단락과 함께 유럽도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소폭의 회복에 그칠 것임.

 

  - 외수형 산업에서는 주요 업종의 대부분에서 시장 환경이 회복될 전망임. 구체적으로 보면 산업기계업종에서는 국내에서의 부흥 수요의 피크 아웃(peak out)을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 회복이 보완하며 견조한 추이가 기대되는데다, 자동차업종에서도 미국 시장의 회복과 신흥국의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판매수량의 증가가 예상됨. 그러나 철강은 자동차의 국내 생산량의 감소 등을 배경으로 생산량이 감소, 조선업종도 선박 공급의 과잉감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수주의 침체가 지속될 것임.

 

  - 내수형 산업에서는 구조적인 수요 침체에 직면하는 업종이 많은 가운데, 부흥 수요의 일단락 등으로 업계 환경의 악화가 예상되는 업종이 과반을 차지할 전망임. 구체적으로 보면 소비 증세 전의 막판 수요가 기대되는 주택 및 부동산(맨션), 과거 최고 수준의 신규 출점이 지속되는 편의점과 같은 업종에서는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전문점 등 타 업태로의 고객 유출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백화점 및 슈퍼마켓, 관공청 공사의 증가가 일단락되는 건설과 같은 업종에서는 시장 환경이 악화될 것임.

 

 ㅇ 기업 실적 : 2013년도는 제조업이 견인하는 형태로 2기 연속의 증익(增益 ; 영업이익 증가)를 확보할 전망

  - 2013년도의 기업 실적은, 가공조립업종의 실적 회복이 기여하여 매상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0% 증가로 2기 연속의 증익을 확보할 것임. 다만, 이익수준은 최근 정점(2007년도) 70% 정도로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이르지 못함.

 

  -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전 업종에서 증익을 확보할 전망임. 자동차 및 기계가 미국과 신흥국 등 해외수요의 흡수, 전자기기 및 철강이 각 사의 고정비 삭감을 배경으로 각각 증익을 확보할 것으로 보임. 또 종합화학 및 합성섬유는 주력제품의 수급환경의 개선에 힘입어 증익으로 전환할 전망.

 

  - 비제조업에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기여하는 통신, 지진 후의 아웃소싱 시장 확대의 혜택을 입은 정보서비스, 소비 증세 전의 막판 수요가 기대되는 주택, 부동산 등 폭 넓은 업종에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반면, 노무비의 상승압력이 더욱 높아지는 건설, 타 업태와의 경쟁 격화가 영향을 미치는 슈퍼마켓은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임.

 

  2014~2015년도 전망

 ㅇ 업계 환경 : 2015년도에 걸쳐서는 외수형 산업의 회복이 지속되지만 내수형 산업의 한계감이 선명해짐

  - 2015년도까지를 전망하면, 외수형 산업인 가공조립업종을 견인역으로 시장은 회복기조를 띨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수형 산업에서는 국내 시장이 성숙화되는 가운데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업종에서도 증세 둔화가 예상되는 등 대체로 내수의 한계감이 선명해질 것임.

 

  - 외수형 산업은, 자동차 및 전자기기, 기계와 같은 가공조립업종에서는 아시아 등 신흥국의 성장을 배경으로 시장의 확대·회복속도가 가속화될 것임. 반면, 소재업종에서는 제조업의 국내 생산 확대를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화학업종이 외수의 증가에 힘입어 소폭이지만 회복기조를 띨 것으로 보이지만 철강은 아시아 역내의 수급 완화를 배경으로 감소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내수형 산업은, 인구 감소 등을 감안하면 시장규모의 대폭의 확대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임에는 변함이 없음. 구체적으로 보면 고령화의 진전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의약품 및 출점 공세를 지속하는 편의점 등은 확대기조를 지속하지만 과거에 비해 확대속도의 감속이 불가필 것으로 보임. 한편, 주택, 부동산(맨션)에서는 소비 증세 전의 막판 수요의 반동 감소가 예상되며 타 업태와의 경쟁이 지속되는 백화점·슈퍼마켓과 자동차의 연비 개선 등 구조요인을 안고 있는 석유 등의 업종에서는 축소기조에 제동이 걸리지 않으며 시장 환경의 악화가 지속될 공산이 큼.

 

 ㅇ 기업 실적 : 2015년도의 영업이익은 2007년도의 90% 정도의 수준까지 회복할 것임

  - 2014년도 이후의 기업 실적은 계속해서 가공조립업종이 견인역이 되어 완만한 회복기조를 띠어 2015년도의 영업이익은 가장 최근(2007년도) 90%정도의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

 

  - 제조업은, 내수 위주로 소매에서의 가격 인하압력이 강한 식품을 제외하고 거의 전 업종에서 수익 개선이 진전할 전망. 종합 중기(重機)와 자동차에서는 신흥국 등 해외 수요의 흡수를 통해 영업이익 증가를 확보하며 2007년도의 수준을 웃돌 것임. 아시아의 수급 환경이 개선되는 종합화학, 고부가가치의 산업용 섬유가 견인하는 합성섬유 등도 증익기조가 지속될 것임.

 

  - 한편, 비제조업은 8개 업종에서 수익이 개선되지만 대체로 소폭의 증가에 그쳐 구조적으로 축소기조에 있는 업종을 위주로 7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기여하는 통신, 기업의 견조한 파견 수요의 혜택을 입는 인재파견, 프로그램 제작비의 코스트 관리를 강화하는 방송 등의 업종은 이익이 증가할 것임. 반면, 내수의 침체에 빠진 건설, 타 업태와의 경쟁 격화가 지속되는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는 매상액 감소를 코스트 삭감으로 보완하지 못하여 영업이익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또 해운은 이익이 대폭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의 수준은 호황이었던 2007년도의 20%정도 수준에 그칠 전망.

 

□ 일본 산업의 해외 전개 상황

 ○ 업계 환경의 글로벌 비교

 ㅇ 아시아는 여전히 고성장이 기대됨

  - 주요 산업의 2013년의 수요 동향을 세계 4(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로 비교하면 일본은 과거의 업종에서 시장 축소가 예상되는 등, 구미와 아시아에 비해 대체로 힘겨운 상황에 있음.

 

  - 구미지역을 보면 미국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이나 유럽은 경기 정체를 배경으로 가공조립업종 등 6개 업종에서 2007년의 수준을 밑도는 상황이 지속됨.

 

  - 한편, 아시아는 최근에 구미의 경기 감속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향후에도 타 지역에 비해 대체로 높은 성장이 기대됨. 그 중에서도 의약품 및 소매, 식품 등 소비 관련 수요는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

 

 ○ 해외의존도가 높아지는 일본 산업계

 ㅇ 일본 해외현지법인의 매상·이익은 확대기조로 추이

  - 일본 기업의 해외사업을 보면 2010년도 시점에서 해외현지법인의 경상이익액은 일본 기업 전체의 약 20%를 점하는 수준까지 확대되었음. 일본의 기간산업인 자동차·자동차부품에서는 현지법인의 매상비율이 약 40%, 경상이익비율이 약 60%를 점함.

 

  - 또 해외현지법인의 매상·이익을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전자기기가 전체의 50%정도, 경상이익의 40%정도를 점함.

 

 ㅇ 일본 기업에게 신흥국(비 구미지역)시장이 주 전장으로 부상

  - 지역별로 보면 신흥국(아시아+기타지역)이 일본 기업의 해외현지법인의 매상액의 50% 정도, 경상이익의 80% 정도를 차지, 그 비율도 거의 일관되게 상승경향에 있는 등 이 지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또 해외현지법인의 수익성은 현지 생산 및 현지조달비율의 확대와 같은 현지화를 향한 대처를 배경으로 2000년 이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상승기조를 걷고 있음.

 

 ○ 향후의 해외 전개 강화를 위한 움직임

 ㅇ 생산·조달의 현지화, 판로 구축을 향한 현지기업의 인수·제휴 가속화

  - 아시아 등 신흥국용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자동차, 전자기기 등 가공조립업종에서는 현지 니즈에 대응한 제품을 투입하기 위해 향후 제품 개발 및 부재 조달을 현지화하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이로 인해 부재를 공급하는 철강 및 화학 등의 소재업종에서도 현지생산 등의 대응이 시급해질 가능성이 높음.

 

  - 또 일본 산업 중에는 의약품 및 식품 등 해외 전개에 적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판매 면에서의 경영자원의 투입 부족 등을 배경으로 해외 대형업체나 현지기업에 뒤쳐지는 케이스가 나타남. 이들 업종에서는 현지판매의 보완책으로 해외기업의 인수나 제휴를 통해 반격을 꾀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공산이 큼.

 

  - 한편, 비제조업에서도 아시아 등 신흥국의 소득수준의 상승 및 주요 고객인 일본 제조업의 해외 전개를 배경으로 소매 및 운수 등의 전개지역의 확대가 예상되며 정보서비스 등 일본 위주의 기존의 고객기반에서는 성장여지가 작은 업종에서는 현지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비 일본계 유저를 흡수하는 움직임이 진전할 것임.

 

□ 토픽스 ~성장분야의 개척을 위한 움직임~

  - 일본 기업은 리먼 쇼크 이후 역사적인 엔고와 동일본 대지진 등 혹독한 사업환경에 직면하는 가운데 매상액을 확대시키지 못하고 코스트 삭감에 의존하는 사업 전개가 지속됨.

 

  - 이러한 가운데 일본 기업이 성장궤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①국내 재편을 통해 불채산사업을 정리하고 ②기존사업의 차별화(경쟁력 강화)와 ③신규사업영역의 창출과 같은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이에 하기(下記)에서는 국내외의 주목할 선행사례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토대로 향후 예상되는 일본 기업의 움직임에 대해 제시함.

 

 ○ 일본 산업계의 과제

 ㅇ 대부분의 업종에서 2007년도의 수요 또는 수익수준을 밑돎

  - 일본 산업계에서는 2012년도 예상 시점에서 주요 25개 업종 중 21개 업종이 수요(생산) 또는 수익 면에서 가장 최근 정점인 2007년도 수준을 밑도는 상황이 지속.

 

  - 주요 업종별 동향을 보면, 가공조립업종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기기에서는 수요는 신흥국 등 외수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왔으나 대기업의 수익수준은 엔고, 단가 하락 등을 배경으로 최근 정점 시인 2007년도의 50~70% 수준에 그침. 소재업종은 주력인 일본용 수요가 축소하는 가운데 공급 과잉을 배경으로 한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수익수준도 대체로 침체가 지속. 비제조업은 수요는 내수 위주로 대체로 축소. 일부 대기업이 점유율이 확대되는 업종에서는 최고이익을 경신하지만 대부분의 업종은 감익기조를 띰.

 

 ○ 국내 재편

 ㅇ 국내에서는 공급조정형’, ‘상위집중형’, ‘사업력 강화형의 업계재편이 진전할 것임

  - 일본 산업계에서는 국내의 시장규모에 비해 대체로 참여 기업 수가 많아 공급 과잉에 빠지고 있기 때문에 가공조립업종이나 소재업종을 중심으로 치열한 가격경쟁이 지속됨.

 

  -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종이·펄프, 석유, 화학 등 소재업종에서는 생산설비의 통폐합, 전자기기에서는 특히 경쟁이 심한 제품분야에서의 사업단위의 재편이 예상되는 등, 공급조정형의 업계재편이 진전할 것임.

 

  - 또 대기업과 중견 이하 기업의 경쟁력 격차가 선명해지고 있는 편의점, 슈퍼마켓, 가전양판점 등 소매업계에서는 대기업이 하위기업을 인수하는 상위집중형의 재편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장래의 유망분야의 획득과 해외 전개의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 사업력 강화형의 국내 재편도 현재화될 것임. 구체적으로는 자동차에서는 차세대 기술의 보완을 목적으로 한 제휴, 식품에서는 해외 전개의 강화를 위해 상위기업간의 연합이 예상됨.

 

 ○ 기존사업에서의 차별화 전략

 ㅇ 기존제품·서비스는 코모디티화하여 감 ~시간 경과와 함께 대부분의 제품·서비스에서 코모디티화가 진전~

  -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제품(서비스)에서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제조난이도(제공난이도)가 감소하고 후발기업의 참여가 가속화됨. 제품(서비스)자체의 독자성이 희박해져 고객도 동 제품(서비스)에 대해 부가가치를 찾아 내기 힘들게 됨. 이렇게 고객의 가격만으로 제품(서비스)를 비교 구매하는 상태로 이행, 제품(서비스)의 코모디티화가 진전함에 따라 동 제품(서비스)를 취급하는 기업의 수익성도 감소기조를 걸음.

 

  - 실제, 일본 산업계를 보면 제조업에서는 주요 부재의 외부조달이 가능해지는 가운데 제품의 제조난이도의 저하도 있어 대다수의 품목에서 코모디티화의 물결이 쇄도하고 있음. 또 비제조업에서도 대체로 같은 경향에 있음.

 

  - 구체적으로는 제품마다의 독자성이 높은 의약품(신약)은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전자기기(PC, TV)는 저수익이 불가피해지고 있음. 또 비제조업에서도 범용품 위주의 소매(슈퍼마켓)는 수익성이 침체하고 있음.

 

 ㅇ 코모디티화로부터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

  - 코모디티화로 인한 수익 악화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부재 및 생산설비 등의 내제화를 통해 제품의 독자성을 유지하는 것임(이하, 내제형). 그러나 통상은 시간의 경과와 함께 제품(서비스)의 코모디티화가 진전하기 때문에 내제형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업종은 화학 및 기계, 정밀기기 등 극히 일부에 한정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대부분의 일본 기업에게 있어서는 서비스와 브랜드가치의 제공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 외에 상품유통의 혁신 등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함.

 

  - 실제, 반도체 및 PC, 휴대전화 등의 코모디티화가 진전하는 제품군에서는 저조한 점유율이 불가피한 일본 기업을 무시하고 애플이나 퀄컴, 델 등의 미국 기업이 다운스트림 강화상품유통 혁신을 통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함. 또 이러한 차별화 전략에서 앞선 기업은 대체로 고수익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의 일본 기업의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시사하고 있음.

 

 ○ 신규 사업 영역의 창출

 ㅇ 이업종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

  - 또 경영자원이 한정적인 가운데 일본 기업이 혁신적인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투입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사 단독에서의 제품 개발에 얽매이지 않고 폭 넓게 이업종 기업과 연계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 실제, 하이브리드카의 개발에서는 토요타자동차가 맨 먼저 파나소닉과의 합작회사의 설립을 단행한 점도 성공의 요인 중 하나라고 보임. 또 타 산업보다 국내 본업이 쇠퇴기에 진입한 섬유업계에서는 이업종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며 축소국면을 타개해 온 사례가 있으며 소매업계에서도 이업종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규사업의 개시를 꾀하는 움직임이 보임.

 

 ㅇ 환경·에너지 및 의료분야에서의 이업종 연계가 가속화될 것임

  - 향후에는 일본의 세계보다 앞서 진전하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환경을 플러스로 간주하고 유망분야가 되는 의료 산업 등에서 신규 비즈니스의 창출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함. 또 기술력의 축적을 활용한 형태로 역시 유망시되는 환경·에너지분야를 강화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이 때, 자사에 없는 노하우를 보완하기 위해 이업종 연계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출해 나가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 일본 산업은 2012년도에는 지진으로부터의 복구와 태국의 홍수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배경으로 두 자릿수 이익 증가로 전환, 2013년도 이후에도 이익 증가기조가 지속되지만 2015년도에서도 가장 최근 정점(2007)시의 이익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임. 향후 일본 기업이 가일층의 성장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사업에서의 차별화를 꾀하고 인구 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등 일본이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업종 연계 등을 통해 신규사업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요구됨.

 

<목차>

업종별 개황표

주요 업종의 기업 실적 예상

1. 총론

2. 철강

3. 종이·펄프

4. 석유

5. 화학

6. 의약품

7. 식품

8. 자동차

9. 기계

10. 전자기기

11. 통신

12. 방송

13. 정보서비스

14. 소매 개황

15. 백화점

16. 슈퍼마켓

17. 편의점

18. 가전양판점

19. 육운

20. 해운

21. 공운

22. 건설

23. 주택

24. 부동산

25. 인재파견·청부

26. 호텔

 

※ 출처 : 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