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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노인 대국 日, 의료비 절감에 IT 활용 시급(출처: KOTRA globalwindow)

[SW] 노인 대국 日, 의료비 절감에 IT 활용 시급(출처: KOTRA globalwindow)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일	2011-09-29	조회수	6,217

노인 대국 日, 의료비 절감에 IT 활용 시급

□ 배경

○ 일본의 하루 의료비는 932억7000만 엔(연간 34조 엔), 약 구매비는 30억3000만 엔, 하루 입원자 수는 140만 명, 통원자 수는 690만 명으로 고령화 사회를 반영해 의료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

일본의 의료비 추이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의료 효율화를 통해 의료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 정보화 도입이 시급하며 의료 정보화에는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EHR(Electronic Health Record), PHR(Personal Health Record)의 3개 분야가 있음.

- 의료정보 발생순서는 의료 기관 내에서 진료 정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EMR, 각 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EHR, 개인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관리하는 PHR 순

의료 정보화 분야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일본판 PHR-어디서나 MY 병원

○ 일본은 "어디서나 MY 병원"이라는 명칭으로 PHR를 추진해 내각 관방, 후생 노동성, 경제산업성, 총무성의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추진

- PHR 시행을 위해서는 고도한 개인 정보 보호 방안 마련, 건강정보 통일 format 책정 등이 필요

- 수술, 처치, 의약품, 임상 검사 등의 용어, 코드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구조 표준화로 각 시스템 간 호환성 확보

○ 일본 정부는 "전국 어디서나 과거의 진료 정보에 근거한 의료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개인이 건강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 국민이 자기의 의료·건강정보를 전자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전국 수준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창출한다."라는 목표하에 2013년부터 PHR 시행 계획

- 2013년부터 시험적으로 모델 사업을 선정해 1차 서비스를 시행해 2014년부터 2차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 예정

일본판 PHR-어디서나 MY 병원 로드 맵

출처 :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전략 공정표(http://www.kantei.go.jp/jp/singi/it2/100622.pdf)

□ PHR 이용으로 의료현장 복합서비스 제공 가능

○ PHR 시행으로 개인이나 환자는 진료 지원, 안비, 안전, 육아 지원, 가지 건강 관리에 있어서 고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 PHR로 약 검색, 의료기관, 조제약국 검색, 의료기관 진료 예약, 응급 처치, 출산 육아 지원, 건강식품 판매, 훈련 프로그램, 건강관리 콘텐츠, PHR data 참조, 안비 확인, 응급 운송 지원, 당뇨병 환자 생체정보 등록, 전자 카르테 염란 등이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기대

PHR로 실용되는 미래상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의료 정보화 사례

○ SANYO는 우케쯔케 Navi(접수 Navi)라는 병원 예약 시스템을 개발 및 판매 중

- 휴대폰이나 PC로 고객은 인터넷을 이용해 병원의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사전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음.

○ 환자는, 병원에 안 가도 24시간 PC나 휴대폰에서 예약 가능, 병원 내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시키므로 병원 내에서 질병 감염 위험 최소화 등 이용 이점이 있음.

○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병원은, 대기 시간 단축으로 환자 평가 향상, 고객 확증 기대, 대기실, 주차장 혼잡 경감, 카르테 준비 등 사전 준비를 통해 업무 효율화 등 효과 기대

SANYO 접수 Navi 시스템 개요

출처 : http://www.medicom.sanyo.com/ukenavi/index.html

□ 시사점

○ 의료비는 GDP 대비 약 1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며, 1인당 평균 연간 27만 엔을 지출하고 있어 IT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비용 절감은 국가적 과제임.

○ 한국은 일본보다 병원 정보화 분야에서 앞서고 있어 한국의 선진 모델을 일본에 수출 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음. 단 일본과 한국에는 제도·문화적 차이점이 있으므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이 필요

자료원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event/library/conf2011/in/pdf/conf2011_04.pdf),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전략 공정표(http://www.kantei.go.jp/jp/singi/it2/100622.pdf), http://www.medicom.sanyo.com/ukenavi/index.html.

<TABLE class=tbl_vtype1 border=0 cellSpacing=0 summary="글 내용을 표시"> <TBODY> <TR> <TD class=conview colSpan=6 scope=row> 노인 대국 日, 의료비 절감에 IT 활용 시급 □ 배경 ○ 일본의 하루 의료비는 932억7000만 엔(연간 34조 엔), 약 구매비는 30억3000만 엔, 하루 입원자 수는 140만 명, 통원자 수는 690만 명으로 고령화 사회를 반영해 의료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 일본의 의료비 추이 <IMG border=0 src="http://www.globalwindow.org/wps/editor/20302/2135545/E$$00000.jpg" width=523 height=239 b:anchor="on" b:ra="no" b:orgtype="page">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의료 효율화를 통해 의료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 정보화 도입이 시급하며 의료 정보화에는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EHR(Electronic Health Record), PHR(Personal Health Record)의 3개 분야가 있음. - 의료정보 발생순서는 의료 기관 내에서 진료 정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EMR, 각 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EHR, 개인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관리하는 PHR 순 의료 정보화 분야 <IMG border=0 src="http://www.globalwindow.org/wps/editor/20302/2135545/E$$00001.jpg" width=415 height=223 b:anchor="on" b:ra="no" b:orgtype="page">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일본판 PHR-어디서나 MY 병원 ○ 일본은 "어디서나 MY 병원"이라는 명칭으로 PHR를 추진해 내각 관방, 후생 노동성, 경제산업성, 총무성의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추진 - PHR 시행을 위해서는 고도한 개인 정보 보호 방안 마련, 건강정보 통일 format 책정 등이 필요 - 수술, 처치, 의약품, 임상 검사 등의 용어, 코드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구조 표준화로 각 시스템 간 호환성 확보 ○ 일본 정부는 "전국 어디서나 과거의 진료 정보에 근거한 의료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개인이 건강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 국민이 자기의 의료·건강정보를 전자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전국 수준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창출한다."라는 목표하에 2013년부터 PHR 시행 계획 - 2013년부터 시험적으로 모델 사업을 선정해 1차 서비스를 시행해 2014년부터 2차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 예정 일본판 PHR-어디서나 MY 병원 로드 맵 <IMG border=0 src="http://www.globalwindow.org/wps/editor/20302/2135545/E$$00002.jpg" width=567 height=367 b:anchor="on" b:ra="no" b:orgtype="page"> 출처 :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전략 공정표(http://www.kantei.go.jp/jp/singi/it2/100622.pdf) □ PHR 이용으로 의료현장 복합서비스 제공 가능 ○ PHR 시행으로 개인이나 환자는 진료 지원, 안비, 안전, 육아 지원, 가지 건강 관리에 있어서 고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 PHR로 약 검색, 의료기관, 조제약국 검색, 의료기관 진료 예약, 응급 처치, 출산 육아 지원, 건강식품 판매, 훈련 프로그램, 건강관리 콘텐츠, PHR data 참조, 안비 확인, 응급 운송 지원, 당뇨병 환자 생체정보 등록, 전자 카르테 염란 등이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기대 PHR로 실용되는 미래상 <IMG border=0 src="http://www.globalwindow.org/wps/editor/20302/2135545/E$$00003.jpg" width=567 height=364 b:anchor="on" b:ra="no" b:orgtype="page"> 출처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 □ 의료 정보화 사례 ○ SANYO는 우케쯔케 Navi(접수 Navi)라는 병원 예약 시스템을 개발 및 판매 중 - 휴대폰이나 PC로 고객은 인터넷을 이용해 병원의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사전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음. ○ 환자는, 병원에 안 가도 24시간 PC나 휴대폰에서 예약 가능, 병원 내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시키므로 병원 내에서 질병 감염 위험 최소화 등 이용 이점이 있음. ○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병원은, 대기 시간 단축으로 환자 평가 향상, 고객 확증 기대, 대기실, 주차장 혼잡 경감, 카르테 준비 등 사전 준비를 통해 업무 효율화 등 효과 기대 SANYO 접수 Navi 시스템 개요 <IMG border=0 src="http://www.globalwindow.org/wps/editor/20302/2135545/E$$00004.jpg" width=567 height=316 b:anchor="on" b:ra="no" b:orgtype="page"> 출처 : http://www.medicom.sanyo.com/ukenavi/index.html □ 시사점 ○ 의료비는 GDP 대비 약 1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며, 1인당 평균 연간 27만 엔을 지출하고 있어 IT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비용 절감은 국가적 과제임. ○ 한국은 일본보다 병원 정보화 분야에서 앞서고 있어 한국의 선진 모델을 일본에 수출 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음. 단 일본과 한국에는 제도·문화적 차이점이 있으므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이 필요 자료원 : 국민의 의료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IT 가능성(nttdata.co.jp/event/library/conf2011/in/pdf/conf2011_04.pdf),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전략 공정표(http://www.kantei.go.jp/jp/singi/it2/100622.pdf), http://www.medicom.sanyo.com/ukenavi/index.html.</TD></TR> <TR> <TD class=cfont colSpan=6 scope=row><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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